[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의 중요한 볼륨모델인 신형 ‘S60’와 ‘V60 크로스컨트리’가 더 완벽한 매력으로 새롭게 돌아왔다.신형 S60은 플래그십 90 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이자 XC60과 더불어 중형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공략하는 핵심 차종이다.또한 V60 크로스컨트리는 왜건 불모지로 불리는 한국시장에서 뛰어난 다목적성과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성능, 아이코닉한 매력으로 XC레인지 못지않은 볼보 대표 인기 차종이다.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형 모델은 구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프리미엄 브랜드는 범용 브랜드와 여러 가지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가장 중요한 고급성이나 안전성, 재질 등을 포함한 제품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제품을 판매하는 전시장과 직원들의 태도, 그리고 제품의 사후 관리제도나 AS센터의 수준 및 콜 센터까지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다.다른 브랜드가 절대로 흉내 내지 못하는 차별화된 제품과 가격에 걸 맞는 최고의 예우, 그리고 확실한 사후관리까지 이뤄지는 브랜드만이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라 할 수가 있다.스웨덴의 볼보자동차는 그동안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겨져 왔지만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스웨덴 럭셔리 브랜드 볼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꾸준히 내놓는 신차마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2016년 출시된 플래그십 SUV인 ‘XC90‘부터 시작된 새로운 스칸디나비안 패밀리룩 디자인과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한 존재감 넘치는 ’T자‘ 주간주행등(DRL)을 시작으로 이후 출시된 90클러스터와 60클러스터 및 40클러스터가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면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하지만 더 관심을 끄는 것은 볼보가 제품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가까이 다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도심형 SUV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1997년 1세대 모델로 첫 선을 보인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는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SUV의 주행성능 및 실용성을 결합한 형태로 개발된 모델이다. 이후 볼보의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을 대변하는 아이코닉 모델로 자리했으며, 2014년 제품 포트폴리오 전략 변화에 따라 정통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