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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7 13:42
기아자동차가 지난 14일 거창한(?) 런칭행사를 벌이며 내놓은 그랜드카니발의 첫 반응은 한마디로 별로(!)였다. 계약 첫날인 15일 오후 6시까지 전국 800여개 기아자동차 지점 및 대리점에서 계약된 그랜드카니발은 모두 690대. 지난해 5월 출시됐던 동급 11인승 미니밴 쌍용 로디우스의 첫날 계약대수가 5천926대, 신형그랜저가 1만1천362대, 신형 쏘나타가 7천350대, 쏘렌토가 5천50대, 투싼이 4천166대, 스포티지가 6천727대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너무 형편없는 수치다. 기아자동차측은 이번 그랜드카니발의 계약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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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6 15:29
쌍용 로디우스에 이어 기아 카니발이 11인승 미니밴시장에 본격 참여하면서 대형미니밴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기아자동차는 14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희범 산자부장관, 손학규 경기지사 등 각계 주요인사와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김익환기아자동차사장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인승 미니밴 그랜드 카니발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그랜드 카니발은 ‘월드클래스 프리미엄 미니밴’을 기본 컨셉으로 개발한 풀모델 체인지 신차로 26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총 2천500억원이 투입돼 개발됐으며 연간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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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16:46
쌍용 로디우스에 이어 기아 카니발이 11인승 미니밴시장에 본격 참여하면서 대형미니밴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기아자동차는 14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희범 산자부장관, 손학규 경기지사 등 각계 주요인사와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김익환기아자동차사장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인승 미니밴 그랜드 카니발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그랜드 카니발은 ‘월드클래스 프리미엄 미니밴’을 기본 컨셉으로 개발한 풀모델 체인지 신차로 26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총 2천500억원이 투입돼 개발됐으며 연간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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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15:19
쌍용 로디우스에 이어 기아 카니발이 11인승 미니밴시장에 본격 참여하면서 대형미니밴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기아자동차는 14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희범 산자부장관, 손학규 경기지사 등 각계 주요인사와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김익환기아자동차사장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인승 미니밴 그랜드 카니발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그랜드 카니발은 ‘월드클래스 프리미엄 미니밴’을 기본 컨셉으로 개발한 풀모델 체인지 신차로 26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총 2천500억원이 투입돼 개발됐으며 연간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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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9 10:27
기아자동차가 내달 14일 출시예정인 11인승 대형 미니밴 VQ(프로젝트명)의 차명을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본보 6월3일 자 보도) 기아차측은 스포티지와 프라이드처럼 새롭게 개발한 신차에 과거에 사용했던 차명을 그대로 사용해 과거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카니발 후속모델의 차명을 그랜드 카니발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기존 카니발은 98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내수 35만4천여대, 수출 48만5천여대 등 총 83만9천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카다.지난 98년 시판당시 카니발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