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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16:51
승차감 만족, 순간가속력뛰어남, 넓은 실내공간- 지난 3일 오토데일리 혼다 CR-V시승행사에서 동호회원들이 내린 평가이다. 이날 시승평가에서 혼다CRV는 80여명의 시승자에게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여러 가지 세밀한 지적들도 나왔다. CMG - 엔진룸의 배선이 어지러우며 전륜바퀴뒤로 엔진룸의 일부가 노출되어 미관상 좋지 않고또한 도색마감처리가 완전치 못하다. 기아스포티지 넷 -일본내수차량과 비교하여 한국내 수입차량이라 내외장사양이 한계가 존재하며 핸들링과 전반적인 조작감은 만족스러우나 가솔린엔진임에도 소음과 코너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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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16:46
매년 전 세계에서 열리고 있는 모터쇼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컨셉 카이다. 이들 컨셉 카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가장 좋은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지만 당장 양산제품으로 생산되질 않아 눈요기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미래의 자동차 생산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컨셉 카는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떻게 변했는지 또 어떻게 양산차로 변해 우리 소비자들에게 다가 오는지 모터쇼별 살펴보자. 03년 동경모터쇼 컨셉 카는 '숨결' 로드스터로 개발 동경모터쇼를 통해 소개되었던 마쯔다 컨셉 카는 2년 뒤인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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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14:55
2005 샹하이모터쇼에 출품된 Sivax가 디자인한 컨셉카 K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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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14:49
오토데일리는 지난 9월3일(토) 일산에서 대학생, 동호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혼다 CR-V 시승행사를 가졌다. 그럼 혼다 CR-V는 어떤 차인가? 혼다의 도시형 SUV CR-V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혼다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지난 8월 기존 4가지 색상에 블랙을 추가한 2006년 모델을 선보이며 CR-V는 국내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도시형 SUV에 어울리는 세련된 이미지가 더욱 강화된 2006년형 CR-V가 국내에 출시됐다. 디자인 혼다 CR-V는 혼다의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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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14:41
2005 샹하이모터쇼에 출품된 Sivax가 디자인한 토요타의 컨셉카 "X-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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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10:58
혼다자동차가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라디오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서로 정보를 교환, 교통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는 차세대 안전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2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운전석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장소에 있는 상대방 차의 존재를 재빨리 파악, 운전자가 피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혼다차는 오토바이의 경우, 상대방 차의 운전자가 알아보기 쉽도록 디자인 한 신형 오토바이도 개발, 빠르면 오는 2008년부터 실용화 나갈 방침이다. 자동차간 통신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전 세계 메이커들이 시장선점을 위해 치열한 개발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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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10:37
일본 스즈키자동차가 지난 2일, 경승용차 “웨건 R”의 라디에이터그릴 등 외부 디자인을 변경한 신형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웨건 R 리미티드 시리즈인 “RR-DI”는 라디에이터그릴과 프런트 범퍼, 리어범퍼를 새롭게 디자인했고 일부 모델에 방전 헤드램프를 옵션사양으로 적용했다. 또 RR-DI모델을 제외한 전 그레이드에 밝은 회색의 인스트루먼트 판넬을 적용했고 미터 판넬도 화이트에서 블랙으로 변경했다. 일본 시판가격은 819만원(2륜구동 5단 수동)에서 1천535만원(4륜구동) 수준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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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2 13:12
요즘처럼 기름 값이 비쌀 때 한 방울의 기름이라도 아끼겠다는 생각에 창문을 열고 다니는 운전자 들이 많이 눈에 뜨인다. 과연 문을 열고 다니는 것이 더 경제적일까 아님 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고 다니는 것이 더 기름이 적게 들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50km/h를 기준으로 속도를 높이는 상태라면 문들 닫고 에어컨을 켜고 다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40km/h 이하의 속도로 달리는 경우라면 문을 열고 다니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공기저항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공기저항은 속도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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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1 18:19
제 61회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유럽형 자동차뿐만 아니라 미국형 자동차들도 눈여겨 볼 만 하다. ▷ 미국의 크라이슬러는 300C 디젤모델, PT크루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품한다. 다임러 크라이슬러 300C는 벤츠와 기술 공유를 통해 만들었고 전통적인 미국 차량에서 탈피해 유럽형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300C의 차체 길이는 5015㎜, 폭 1880㎜, 높이 1500㎜로 앞차축과 뒷차축 거리가 3050㎜로 유럽 최고급 리무진보다 길다. PT크루저의 디자인 부분변경 모델인 페이스 리프트 모델은 노즈와 프론트 범퍼,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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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1 14:55
포드는, 차세대 유럽 시장공략을 목적으로 새롭게 개발한 컨섭 카 이오시스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출품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오시스는 지난 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발표했던 SAV을 바탕으로 보다 스포티한 성격을 새롭게 개발된 모델이다. 포드·오브·유럽의 마틴·스미스 디자인 팀은,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진 이오시스는 신세대 포드 제품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 했으며 현재보다는 미래형 트랜드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이오시스란, 연금술로 소재 금속이 돈이 되는 최종적인 상태를 말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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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1 11:07
최대출력 295마력의 초강력 파워의 포르쉐 카이맨S가 국내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포르쉐의 한국내 판내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 카㈜는 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인 카이맨S에 대해 지난 8월1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이맨S는 시판가격이 1억1천만원의 스포츠 쿠페로 한달동안 3대가 계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는 수동형과 팁트로닉자동변속기모델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가 있으며 스포츠 쿠페인 만큼 수동모델에 대한 관심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카이맨S는 911 카레라와 박스터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는 포르쉐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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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16: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1탄 - 유럽 자동차 메이커 제61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내달 12일부터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다. 파리, 도쿄모터쇼와 함께 3대 모터쇼로 꼽히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볼 수 있는 세계자동차들을 대륙별로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이번에는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의 신차와 컨셉카를 살펴보자. ▷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는 뉴S클래스와 마이바흐의 스페셜 '마이바흐57S'를 선보인다. 뉴S클래스는 1998년 이후 48만5천대가 판매된 세계고급차 시장의 선두를 지켜온 차량 S클래스가 풀체인지되어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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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12:01
일본 다이하츠공업이 경차 “미라” “미라아비”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개발, 30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미라”와 “미라 밴”은 프런트 범퍼와 라디에이터그릴을 새로 디자인 이미지를 일신했고 전동식 사이드 미러, 하이마운트 스톱램프, 흡 음소재 내장 등을 도입하는 등, 각종 사양들이 추가됐다. 또, 신형 “미라아비”도 라디에이터그릴과 프런트범퍼의 디자인을 변경했고 리어 콤비램프도 새로운 이미지로 바뀌었다. 특히, 안개등과 대형 사이드미러가 일부 트림에는 기본사양으로 적용됐다. 시판가격대는 693만원에서 966만원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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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18:55
수입차 최고의 경제모델인 "닷지 다코타"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28일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다코타는 지난 2003년 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매니아 층을 늘려온 닷지의 대표 모델로 이번에 소개된 닷지 뉴 다코타는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강화된 프레임과 안전성, 훨씬 다양해진 편의장비 및 고급승용차에 준하는 실내 공간, 닷지 브랜드의 강인함을 잘 드러낸 새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뉴 다코타는 외관 스타일이 특유의 우람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뤘다. 더욱 커진 닷지 특유의 십자형 그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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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6 09:23
새롭게 디자인된 니스모로고가 선명한 15인치 주조 알루미늄 휠 MC-8이 새로 개발돼 판매에 들어갔다. 단조 알루미늄 휠MM-8 모델의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포티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8개의 스포크를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15 인치면서 16 인치 수준의 그립성과 안전감을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MC-8 휠의 특징 중량: 6.8 kg, 전용 에어벨브 부속, 실버 참고 타이어 사이즈 185/55-R15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08/26/430e60fa5a565.jpg|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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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5 18:09
지난 5월 GM대우가 국내 대형차 시장에 내놓은 히든카드 ‘스테이츠맨’은 국산차냐 수입차냐에 따라 울고 웃는다. 현재 국산 대형차가 수입 대형차에 비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스테이츠맨’은 공중에 떠버린 상태. 그 이유는 국산차냐 수입차냐에 따라 스테이츠맨에 대한 평가가 판이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스테이츠맨이 국산으로 분류가 될 경우, 형편없는 대형차로 분류되지만, 수입차속에 들어가게 되면 상황은 역전돼 히트작이 된다. 즉, 수입모델로 국내시장에 들어온 스테이츠맨의 성과는 상위권 수준이다. 지금까지 스테이츠맨의 성적은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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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5 18:02
내수시장에서 상반기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기아자동차가 브랜드 정체성(BI)인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과 연계된 새로운 서비스 슬로건과 캐릭터를 선보이는 등 새 출발을 선언했다. 기아차는 25일 원효로 A.S사업본부 사옥에서 ‘서비스 슬로건 「Good & Fun」선포식’과 ‘서비스 캐릭터 “큐맨(QMan)” 발표회’를 갖고 이를 활용한 서비스 부문의 이미지 차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아차측은 “처음으로 채택한 서비스 슬로건인 「Good & Fun」의 의미는 고객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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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5 17:54
현대자동차가 오는 13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제61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지난 7월 국내에 출시한 뉴 클릭을 유럽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현대차는 14일(현지시간) 현대.기아차 통합마케팅본부 이재완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 클릭 유럽 런칭행사를 갖는다. 클릭은 현대차의 유럽시장 주력모델로 토요타 위트등과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총 638평의 전시공간을 확보, 컨셉카 2대와 양산차 16대등 총 18대를 출품한다. (사진은 포르티코)컨셉카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디자인팀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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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5 17:47
닛산자동차는 경차 마치를 일부 개량한 마치 12를 일본 전역에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마치 12는 프런트 그릴과 전·후 범퍼 그리고 리어 콤비 램프등의 디자인을 보다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 변경했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도 시트 형상을 변경, 질감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보디 칼라 역시도 차이나 블루(M)를 기본으로 4가지의 색상을 채택하여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그 폭을 넓이고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마치12E의 메카니즘으로는 이미 티다와 노트에 탑재, 경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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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5 12:58
루이지콜리나가 디자인한 트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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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5 12:56
로이지콜리나가 디자인한 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