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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1:56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라이틀링이 지난달 출시한 '인듀어런스 프로(Endurance Pro)'가 초기 도입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정도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듀어런스 프로(Endurance Pro)는 브라이틀링 자체 개발한 초경량 신소재인 '브라이트라이트'로 무게를 대폭 줄여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시계다. 브라이트라이트는 티타늄 대비 3배 이상, 일반 스틸보다 5배 이상 가볍고, 내부식성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브라이틀링은 관계자는 "인듀어런스 프로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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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15:5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테슬라의 배터리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테슬라는 이번 배터리데이에서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러나 초미의 관심사는 어느 배터리업체가 배터리데이의 신스틸러(명품 조연) 역할을 할 것이냐다. 유력 후보로는 한국의 LG화학, 중국의 CATL, 일본의 파나소닉이 거론되고 있다.현재 테슬라의 미국 프리몬트 공장은 일본 파나소닉이,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한국의 LG화학과 파나소닉이 공동으로 배터리를 공급 중이며, 7월부터는 중국 CATL이 새로운 유형의 리튬철인산배터리(LFP)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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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4:14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가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1980년 카를로 크로코에 의해 설립된 위블로는 '유행과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미니멀리즘 스포츠 워치'라는 성격을 띠고 있다. 특히 위블로는 스포츠 시계에 자주 사용되는 러버 소재의 밴드로 명품 시계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시계 역사상 최초로 고무 소재와 골드를 결합한 혁신적인 시계를 창안하기도 했다. 위블로는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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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1:58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최근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주요 감성 요소로 '컬러'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시계 업계에도 과감한 컬러 변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전통을 중시하는 시계 산업은 그간 새로움보다는 보수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는 줄곧 출시되는 시계들이 화이트, 블랙, 블루 등 익숙한 기본 컬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매번 비슷한 분위기에 진부함을 느낀 고객층은 그린, 레드 등 전에 없던 화려한 컬러에 열광했고, 이에 보수적이었던 시계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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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0:41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최근 명품 시계 업계에 찾아온 새로운 트렌드는 '다채로운 컬러 변화'다. 전통을 중시하는 명품 시계 산업은 늘 새로움보다는 보수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줄 곧 출시되는 시계들이 화이트, 블랙, 블루 등 익숙한 기본 컬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보수적 입장의 명품 시계업계도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수요층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에 없던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인기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이번달 발표한 신모델에 옐로, 핑크, 오렌지, 민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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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16:33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명품 시계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명품 시계 수입사들의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 명품 시계업계에선 세계 최대 기업으로 손꼽히는 리치몬트코리아의 연간 매출액은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 리치몬트코리아는 까르띠에, 바쉐론 콘스탄틴, 반클리프 앤 아펠, IWC, JLC, 피아제, 파네라이, 로저드뷔, ALS, 몽블랑, 던힐 등 다수의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리치몬트코리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2019년 4월~2020년 3월)에 따르면 매출액은 1조38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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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17:18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1845년 시작한 독일의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랑에운트죄네(A. Lange & Söhne)'가 브랜드 창립 175주년 기념하는 3종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랑에운트죄네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명품 시계 박람회 '워치스&원더스(Watches&Wonders)'서 해당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산 속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브랜드는 랑에 운트 죄네를 비롯한 보메 메르시에, 까르띠에, IWC, 예거 르쿨트르, 파네라이,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 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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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15:38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제니스 등 다수의 명품 시계를 수입,판매하는 명보아이엔씨가 대규모 대출까지 감행하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명보아이엔씨는 지난 2010년 10월 설립돼 태그호이어, 위블로, 제니스, 브라이틀링, 보메메르시에(BAUME&MERCIER),율리스 나르덴 등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를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본사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 있다.특히 명보아이엔씨는 서울 롯데 에비뉴엘 본점 및 신세계 센텀점에서 하이엔드 명품 시계 브랜드 '파텍필립(PATEK 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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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12:17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중고가 신품보다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시계가 있다. 바로 '롤렉스(Rolex)' 시계다. 롤렉스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공급은 한정적인 탓에 품귀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롤렉스 시계를 공식 매장에서 '제값' 주고 사는 건 이제 하늘의 별 따기가 됐고, 공식 판매점의 손을 떠난 롤렉스 시계는 수백만 원의 웃돈까지 붙어 거래가 되고 있다. 롤렉스는 한국시장에도 본사가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판매량이나 매출, 수익 구조 등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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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09:08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독일 하이엔드 명품 시계 브랜드 랑에운트죄네(A. Lange & Söhne)가 지난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두 번째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랑에운트죄네 부티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에 위치해있으며 랑에운트죄네만의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전통과 기술, 장인정신을 현대화하여 인상적인 미적 특징을 더한 디자인 컨셉이 눈에 띈다.특히, 오디세우스 (ODYSSEUS), 랑에1(LANGE 1), 자이트베르크(ZEITWERK), 작소니아(SAXONIA), 1815 컬렉션, 리차드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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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12:04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명품 시계 롤렉스가 서브마리너 신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서브마리너는 지난 1953년 출시 이후 롤렉스를 대표하는 다이버워치로 자리매김했고, 롤렉스 라인업 중에서도 유독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서브마리너 뉴 버전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스틸 및 골드 모델을 포함한 총 7개 레퍼런스로 꾸려졌으며, 데이트 및 논데이트 2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바로 크기다. 롤렉스는 그간 서브마리너의 40mm 크기를 고수해왔지만, 신모델의 크기는 41mm로 약간 커졌다. 또 브레이슬릿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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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10:14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명품 시계 오메가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넥톤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메가 씨마스터 300M 넥톤 에디션(Nekton Editon)은 글로벌 해양보존을 위해 힘쓰는 비영리 연구 재단 '넥톤(Nekton)'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2015년 영국서 설립된 넥톤은 건강한 지구는 건강한 해양에서 시작된다는 신념 아래 오는 2030년까지 30% 이상의 해양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오메가는 넥톤의 뜻에 함께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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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17:57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파네라이와 함께 '상남자의 시계'로 꼽히는 브라이틀링이 신모델을 내놨다. 이름도 거창한 '인듀어런스 프로(Endurance Pro)'. 브라이틀링 자체 개발한 초경량 신소재인 '브라이트라이트'로 무게를 대폭 줄여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시계다. 인듀어런스 프로를 살피기 위해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 부틱에서 열린 출시 행사로 향했다. 레드, 오렌지, 블루 등 다소 화려한 컬러로 무장한 탓일까. 흔히 기대하던 고급스런 '명품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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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16:56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라이틀링이 신모델 '인듀어런스 프로(Endurance Pro)' 컬렉션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브라이틀링은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 부틱에서 새로운 스포츠 크로노그래프 시계인 '인듀어런스 프로'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시판에 돌입했다. 인듀어런스 프로는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캐쥬얼 스포츠 시계로, 가벼운 중량을 자랑했던 1970년대 시계 '스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브라이틀링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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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10:48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국세청이 해외 명품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업체들의 탈세 정황을 다수 포착,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해외 명품 제품을 다수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의 국내자회사는 국내 명품 소비량이 크게 늘고, 코로나19 등으로 억눌렸던 소비를 해소하려는 '보복 소비'까지 가세하는 등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로 매출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서 자사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게 유지되자, 이들 업체는 지속적으로 여러 차례 가격을 올린 뒤 외국 본사에서 수입하는 제품 가격을 지나치게 높게 책정하는 수법으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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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6:40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이 '인듀어런스 프로(Endurance Pro)'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인듀어런스 프로는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캐쥬얼 스포츠 크로노그래프 시계로, 가벼운 중량을 자랑했던 1970년대 시계 '스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엔듀어런스 프로는 브라이틀링이 자체 개발한 카본계 신소재인 '브라이트라이트'를 적용해 초경량 무게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소재는 티타늄 대비 3배 이상, 일반 스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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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5:28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블루 컨셉에 기반한 새로운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파네라이 섭머저블 아주로 리미티드 에디션(Submersible Azzurro, PAM01209)은 깊은 바다의 푸른색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아주로(Azzuro)'에서 착안해 명명됐으며, 이름에 걸맞은 '블루 세라믹 베젤 인서트'를 특징으로 한다. 세련되면서 시원한 분위기를 주는 블루 세라믹 베젤을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고객들을 공략할 것으로 보이며, 블랙 다이얼을 적용해 시크함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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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21:4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영국의 명차 브랜드인 롤스로이스가 지난 25일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자신들은 더 이상 ‘자동차 회사’가 아닌 ‘하우스 오브 럭셔리 브랜드’라는 것이다.자동차 회사가 아닌 럭셔리 제품을 광범위하게 다루는 브랜드로, 롤스로이스 로고와 심볼인 ‘스피릿 오브 엑스터시’의 새로운 디자인도 발표했다.새로운 롤스로이스 디자인 담당자는 “롤스로이스 구매층의 평균 연령이 43세까지 젊어졌다”며 “이런 사실이 이번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편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롤스로이스는 1906년 설립된 세계 최고의 명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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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7:23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신종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소비 시장이 무색하게 수입 명품 시계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인상을 준비하고 있다. 까르띠에의 경우 전 제품 가격이 2-6%가량 인상될 예정이며, 스와치그룹(오메가,미도,라도,해밀턴, 론진 등) 브랜드, 브라이틀링 등도 잇따라 가격 인상을 확정했다. 여기에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도 명품 시계 브랜드의 잇따른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2018년 가격을 인상한 후 약 2년 만이다. 태그호이어는 그간 광고에만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정작 중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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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5:56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최대 시계 제조기업 스와치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을 인상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명품 브랜드 오메가(Omega)를 비롯해 론진(LONGINES), 해밀턴(Hamilton), 미도(MIDO) 등 다수 브랜드가 내달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가격 인상률은 브랜드 및 제품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평균 5%선인 것으로 알려졌다.9월 1일부터 스와치그룹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확정됨에 따라 가격 인상 전 시계를 구입하기 위한 수요도 늘고 있다.또 매장에선 재고가 있는 물건에 한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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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4:54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신종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소비 시장이 무색하게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수입 명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인상을 준비하고 있다.이미 불가리는 주얼리, 시계 등의 가격을 평균 4% 인상, 페라가모는 신발, 가방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을 5-12% 가량 올렸다. 이어 샤넬, 까르띠에 등은 내달부터 가격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명품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까르띠에 매장 매니저로부터 "9월 1일부터 까르띠에 전 제품 가격 인상이 확정됐다"며, "평소 구입을 고려했던 제품이 있다면 가격 인상 전 구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