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11:4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너럴모터스(GM)와 아마존이 미국의 전기차 개발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로이터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GM과 아마존이 미국의 전기차 개발 스타트업인 리비안 오토모티브의 지분을 보유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리비안 오토모티브는 RJ 스카린지가 지난 2009년에 설립한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세계 최초로 순수전기구동 픽업트럭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해 LA오토쇼에서 공개된 리비안의 전기픽업트럭인 R1T는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스케이트보드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