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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9:15
[M투데이 이정근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선언하며 선보인 ‘XM3 E-TECH for all’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뜨겁다. 새해 들어 지난 일주일 동안 계약된 르노코리아 신차 두 대 중 한 대가 XM3 E-TECH for all로 나타났다.르노코리아는 올해 하이브리드 중형 SUV 신차를 준비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2,795만원(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가격)부터 구매 가능한 XM3 E-TECH for all을 새해 첫 날 새롭게 선보였다.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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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09:3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끝없이 추락하던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가 마침내 증가세로 돌아섰다.베이징현대가 발표한 2023년 총 판매량은 25만7,000대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또, 베이징현대가 생산, 해외로 수출한 물량도 1만대를 돌파했다.발표 자료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11만대를 넘었고, SUV 투싼과 무파사가 2% 증가한 10만 대를 돌파했다.베이징현대 판매 증가는 지난 2018년 이 후 5년 만으로 지난 2018년 79만대에서 2019년 65만대, 2020년 50만2천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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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14:15
[M투데이 이정근기자] BYD가 2023년 연간 판매 목표 300만 대를 달성하며 2년 연속 글로벌 친환경차 1위 자리를 거머쥐게 되었다. 기록적인 판매량으로 BYD 최초로 글로벌 자동차 판매 상위 10위 안에 들었으며, 중국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자동차 브랜드이자 제조업체로서의 지위를 유지했다.12월 판매량은 341,043대를 기록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총 3,024,41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하여 61.9% 급증한 수치이다. 해외 수출의 경우 전년 대비 334.2% 증가한 242,765대를 기록했으며 6개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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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7:1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76만 2,077대, 해외 345만 4,6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21만 6,680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 2022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0.6% 증가, 해외 판매는 6.2% 증가한 수치다.먼저 국내 시장에서는 그랜저 11만 3,062대, 쏘나타 3만 9,641대, 아반떼 6만 5,364대 등 총 22만 7,351대가 팔렸다.RV는 팰리세이드 4만 1,093대, 싼타페 5만 1,343대, 투싼 4만 3,744대, 코나 3만 4,707대, 캐스퍼 4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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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6:1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해 내수 2만2,048대, 수출 8만2,228대로 총 10만4,276대의 연간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 12월 판매 실적은 내수 1,594대, 수출 5,213대로 총 6,807대다.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XM3다. 국내외 시장에서 7만7,979대가 XM3 및 아르카나로 판매됐으며, 뒤를 이어 QM6 2만3,614대, SM6 2,211대, 트위지 404대, 마스터 68대가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중 전동화 모델은 전체 판매에서 약 40% 비중을 차지하며 하이브리드차 4만568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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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10:5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올해 하이브리드 중형 SUV 신차 출시 준비와 더불어 2024년을 하이브리드 대중화의 해로 선언, 새해 첫날 ‘XM3 E-TECH 하이브리드 for all’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르노코리아는 더 많은 고객들이 E-TECH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XM3 E-TECH 하이브리드 for all’을 통해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가격을 제안했다.2,795만원(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가격)부터 구매 가능한 ‘XM3 E-TECH 하이브리드 for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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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07: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오는 2024년 하반기 중형 하이브리드 SUV의 출시를 예고하며 신차 부재에 마침표를 찍는다.앞서 르노코리아는 중국 지리자동차와 협력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친환경차 3종을 출시하는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AURORA)'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중 첫 번째 모델이 내년 출시되는 오로라1(프로젝트명)이다. 오로라1의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볼보, 링크앤코 등에 사용되는 지리그룹의 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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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13:2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심각한 품질 문제와 도덕성 문제에 노출됐다.올해 미국에서만 최근 몇 년간 가장 많은 250만대의 리콜과 산하 계열회사인 다이하츠의 성능, 연비 데이터 조작 부정이 터져 나오면서 '품질의 토요타'란 인식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토요타와 렉서스의 존립까지 위협했던 지난 2010년 ‘의도치 않은 가속' 문제 이후 13년 만에 품질 및 도덕성 문제로 위기에 휩싸였다.경. 소형차를 조립 생산, 토요타에 납품하는 자회사 다이하츠 공업이 30년 간에 걸쳐 성능에 대해 174건의 부정을 저지를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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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11:5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재 비영업 승용차 기준 자동차세는 배기량 1,000㏄ 이하는 ㏄당 80원, 1,600㏄ 이하는 ㏄당 140원, 1,600㏄를 초과하면 ㏄당 200원이 부과된다.전기차는 배기량이 없어 일률적으로 연간 10만 원(30% 지방교육세 추가)의 자동차세가 적용된다.이에 따라 출고 가격이 1억2,990-2억1,200만 원인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의 자동차세(13만 원)가 그랜저(3.3모델 기준 85만8천 원)의 7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수억 원대의 고급차를 타는 부자들이 세금을 훨씬 더 적게 낸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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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11:3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지난 달에 출시한 ‘더 뉴 카니발’은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특히, 카니발은 국산 차량 중 유일한 미니밴 차량으로 다양한 편의 사양과 넓은 실내 공간 등을 갖춰 ‘아빠들의 차’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모델이다.이번 신형 카니발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과 디자인 특화 트림, 다양한 첨단 및 편의 사양 추가로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더불어 기존의 3.5 가솔린, 2.2 디젤에 더해 1.6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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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09:5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독일 정부가 17일부터 전기자동차(EV) 구매 시 지급하는 보조금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대책으로 책정했던 사용치 않았던 과거 예산을 전용한 것이 헌법에 위배, 보조금을 지급할 수 없게 됐다.이에 따라 테슬라와 폭스바겐, BMW, 스텔란티스, 현대차와 기아 등 전기차 판업체들이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독일 연립정부는 예산 위기에 직면, 친환경차 보급 지원책인 ‘환경 보너스’ 프로그램을 예정일인 12월 31일보다 앞당겨 17일부터 종료한다고 밝혔다.독일 전기차 보조금은 대당 최대 4,500유로(640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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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11:4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에 밀려 쪼그라든 LPG차 시장이 다시 뜨고 있다.르노자동차코리아의 중형 SUV QM6 LPG 출시에 이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소상공인들의 발로 불리는 1톤 트럭을 기존 디젤에서 LPG로 바꾼데 이어 단종된 중형 쏘나타 LPG 택시 부활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현대차는 지난달 말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한 1톤 트럭 2024 포터 2 모델을 내놨다. 기아도 터보 LPG 엔진을 탑재한 봉고 3 1톤 트럭을 같은 시기에 출시했다.기아는 LPG 모델을 생산하지 않았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