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대주주인 상하이자동차와 합작공장 설립 첫 단계로 카이런의 KD수출 라이센스 계약을 추진한다. 쌍용차와 상하이기차가 추진중인 사업은 카이런 중국 현지모델 개발, 오는 2008년부터 상하이자동차의 계열사인 SMC가 KD방식으로 중국에서 생산, 판매하는 프로젝트이다. 쌍용차는 또, 상하이자동차와의 합작공장 설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KD사업 추진은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첫 단계라고 밝히고 합작공장이 설립되면 카이런 중국 현지모델도 이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KD사업을
도요타자동차가 후지중공업에도 엔진과 전기모터를 병행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시스템을 오는 2007년 공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또 하이브리드카를 개발하는 기술자 육성에도 후지중공업과 협력키로 했다. 후지중공업은 지금까지 독자적으로 하이브리드카 기술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도요타로부터 시스템 공급을 접수, 개발기간과 비용을 줄이기로 했다. 이번 후지중공업과의 하이브리드시스템 기술제휴는 미국 포드와 닛산차에 이어 세번째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
제너럴모터스(GM)가 오는 2010년까지 가솔린차와 동등한 성능을 지닌 연료전지차를 개발한다.요미우리신문은 GM 아시아퍼시픽재팬에서 연료전지차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죠지 한센씨가 동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항속거리와 내구성 등등에서 가솔린차와 완전히 동등한 성능을 지닌 연료전지차를 오는 2010년까지 실용화하는 기술수준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 2006년까지로 돼 있는 토요타자동차와의 연료전지차를 포함한 환경분야에서의 기술제휴 협약에 대해서는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다음은 한센씨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