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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4 10:16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 독일 헤센州 오펜바흐市에서 현대차 유럽법인 판매.마케팅 본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3월 건설에 들어간 현대차 유럽법인 판매.마케팅 본부는 총 5천만 유로를 투자했으며, 높이 5층. 5만4천평 규모로 최대 400여명이 근무할 수 있다. 또, 현대차 유럽연구소(독일 뤼셀스하임市 소재)는 금번 유럽법인 판매.마케팅 본부 신축으로 현 시설의 4배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향후 유럽 R&D 및 디자인부문 전문연구소로의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유럽법인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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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09:58
독일 트럭제조업체인 MAN이 스카니아에 인수작업을 계속한다고 12일 발표했다. MAN은 지난주 폭스바겐과의 제휴문제로 스카니아 인수를 포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MAN은 이날 스카니아 인수작업 재추진을 발표하고 스카니아주식도 추가로 취득했다. MAN의 이같은 조치는 우호적인 교섭제의를 스카니아측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데다 양사에 출자를 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영향력도 강해졌기 때문에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MAN은 지난 9일 스카니아 인수 제안 철회를 표명했으나 12일에는 사뮤엘슨사장은 인수철회 조건인 모든 관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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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09:51
혼다코리아가 지난 12일 출시한 신형 CR-V의 국내 시판가격을 일본보다 최고 1천42만원 가량 비싸게 책정했다. 혼다코리아는 신형 CR-V의 시판가격을 2륜구동형은 3천90만원 4륜구동형은 3천490만원으로 발표했으며 일본 혼다는 같은날 출시한 신형 CR-V의 일본내 시판가격을 246만7500엔(한화 2천48만원)과 323만 4000엔(3천490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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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09:37
현대.기아자동차의 올해 전세계 판매량이 내수부진과 장기파업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6%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김동진 현대자동차부회장은 최근 2006년 사업계획을 전세계 판매량 410만대를 설정했으나 노조파업과 내수부진으로 올해 예상 판매량을 이보다 6%가 줄어든 385만대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김부회장은 지난 9월에는 전월대비 23%가 늘어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 7월의 파업형향이 커 목표달성이 어려워졌으며 대신 내년에는 신차투입 등으로 판매량이 다소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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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09:19
중국 상하이기차그룹(SAIC)이 내달 열리는 베이징모터쇼에서 로버 신형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지난해 로버25와 75를 중국에 들여왔던 SAIC는 보다 개량된 로버모델을 개발, 내년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상하이기차그룹은 신형 로버의 브랜드명도 Roewe750E로 바꾸기로 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10/13/452edb6ca6056.jpg|115124|jpg|상하이1.jpg#2006/10/13/452edb7fd6d96.jpg|70774|jpg|상하이2.jpg#@4d4e81d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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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09:05
불법 유사휘발유의 연간 유통규모가 전체 유통량의 11%인 9천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곽성문 의원(한나라당)은 지난해 유사휘발유의 거래량은 총 676만배럴로 연간 전체 휘발유 소비량의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금 탈루액은 최소 9천393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곽의원은 지금도 도심을 벗어나 조금만 운행하다 보면 첨가제라는 간판을 버젓이 걸어 놓고 몰래 영업하는 사례를 쉽게 목격할 수 있다며 실제 세금 탈루규모는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곽의원은 불법 석유류제품 유통을 지금의 절반 수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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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08:54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10/13/452ed4505f386.jpg|57183|jpg|CRBV.jpg#2006/10/13/452ed4639c416.jpg|55637|jpg|CRV2.jpg#2006/10/13/452ed478cd154.jpg|51552|jpg|CRV3.jpg#2006/10/13/452ed48b641b7.jpg|55285|jpg|CRV4.jpg#2006/10/13/452ed49d186ea.jpg|29691|jpg|CRV5.jpg#2006/10/13/452ed4aee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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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08:31
혼다코리아가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CR-V의 3세대 모델인 신형 CR-V 신차 발표회를 갖고 일본과 동시에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날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출시된 신형 CR-V는 4도어의 다목적 도심형 SUV로 종전 모델에 비해 더욱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내외관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또, 새로운 리얼타임4륜구동 및 VSA와 DBW 적용으로 주행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특히, 혼다의 독자기술인 향상된 G-CON보디가 적용돼 충돌안전성도 대폭 향상됐다. 신형 CR-V는 스타일리시한 유선형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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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16:59
내달부터 출고되는 신차에 새 번호판이 부착된다. 현대자동차등 자동차업체들은 새로 제작된 번호판에 맞게 설계된 모델의 경우, 내달부터 새 번호판을 부착새 번호판은 자동차 제작사의 범퍼.트렁크 등 번호판 부착 위치 변경기간 등을감안할 때 이르면 2007년 상반기부터 사용될 전망이다.2일 건설교통부의 의뢰를 받아 교통안전공단 등이 작성한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반사 지식 번호판은 무인감시카메라 인식 프로그램 교체에 따른 추가 비용부담 문제가 있어 페인트식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고 밝혔다.건교부도 페인트식 방식도입을 내부적으로 확정지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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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12:37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10/12/452db71138286.jpg|116124|jpg|크루즈1.jpg#2006/10/12/452db7271389b.jpg|115725|jpg|크루즈2.jpg#2006/10/12/452db73a7ef56.jpg|18914|jpg|도어램프.jpg#2006/10/12/452db748668b7.jpg|20037|jpg|도어록.jpg#2006/10/12/452db7565573f.jpg|26228|jpg|도어록2.jpg#2006/10/12/452db76249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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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12:13
현대자동차가 렉서스 RX350, BMW X5 등 세계 유명 SUV들과 경쟁하게 될 4천만원대 최고급 SUV 베라크루즈를 개발, 본격적인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1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김동진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내외신 기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he LUV 베라크루즈 보도발표회를 갖고 1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현대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LUV 베라크루즈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시장에서 최고급 SUV와 경쟁하기 위해 개발된 신개념의 프리미엄 차량이다. 베라크루즈는 지난 2004년 EN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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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09:14
일본 브리지스톤이 내년 2월부터 타이어 가격을 전면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가격 인상 대상은 일본 시판용 타이어, 튜브, 플랩 등으로 2007년 2월1일(겨울용 타이어는 2007년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가격인상 폭은 승용차용 타이어, 소형 트럭용 타이어가 현재보다 5.5%, 트럭.버스용 타이어가 8.0%, 건설차량용 타이어가 10.0%, 이륜 자동차용 타이어가 5.5%, 그 외 타이어가 8.0%, 튜브, 플랩이 8.0%인상된다. 브리지스톤은 아직 해외 수출용 타이어의 시판가격 인상은 결정하지 않고 있다. 이번 가격 인상은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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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09:07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회장은 지난 11일 GM과의 제휴 협상 중단 후 르노 닛산그룹이 현재의 전략을 유지할 방침임을 밝히고 북미지역 이외에는 제휴가능성이 있는 시장은 없다고 말했다.곤회장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포드모터의 빌 포드회장과 제휴가능성에 대해 교섭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GM과의 협의가 중단된 이후, 포드 회장과 서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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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09:00
GM대우자동차가 지난 98년 이후 10여년만에 경차 독자모델을 개발한다. GM대우자동차는 GM 경차(800cc 미만)의 플랫폼 개발본부로 지정돼 GM이 전 세계에서 생산하는 경차의 플랫폼 개발을 모두 맡는다고 지난 11일 그리말디사장이 밝혔다. 그리말디 GM대우차 사장은 11일 회사 출범 4주년을 맞아 인천 부평공장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GM대우차가 GM의 글로벌 경차 프로그램을 위한 플랫폼 개발 본부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번 경차 개발프로그램에 따라 개발되는 경차는 2∼5년 뒤 한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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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08:42
미국 뉴욕에서 비행기가 고층빌딩에 충돌하는 사건이 지난 11일 발생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미국 뉴욕시 맨하탄 지구 어퍼 이스트사이드의 고층 주거 빌딩에 소형비행기가 충돌했다. 이 비행기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코리 리돌투수(34)가 탑승하고 있다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에는 패스포트가 발견되었다는 정보도 나오고 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10/12/452d81511d4d5.jpg|32047|jpg|911.jpg#@4d4e81d3f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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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08:27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10/12/452d7c547531b.jpg|58615|jpg|베라크루즈1.jpg#2006/10/12/452d7c64704ed.jpg|66812|jpg|베라크루즈3.jpg#2006/10/12/452d7c807c845.jpg|48640|jpg|베라크루즈4.jpg#2006/10/12/452d7cd146d09.jpg|58116|jpg|베라크루즈6.jpg#2006/10/12/452d7ce3900c6.jpg|93920|jpg|베라크루즈7.jpg#2006/10/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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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08:11
비행기일까? 자동차일까?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행기처럼 생긴 이 차는 수증기를 전원으로 사용해 달릴 수 있는 스팀카로 영국의 브리티시 스팀카 챌린지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개발된 스팀카다. 이 차는 내년 초 남아프리카 북 케이프에서 스팀카 세계기록인 200mph에 도전하게 된다. 스팀카는 지난 1906년 프레드 메리엇이 127.659mph로 세계 기록을 세운 이래 1985년 미국의 BOb이 145.607mph로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이번 도전에서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기록 체크에 나설 예정이다. @4d4e81d3f92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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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07:54
독일 아우디자동차가 오는 2009년초 신형 A7 쿠페 앤드 컨버터블을 출시한다. 외신에 따르면 A7 쿠페 앤 컨버터블은 미드사이즈급 Q5 플랫폼을 사용한 4도어모델로 가솔린 및 디젤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또 이 차에는 패들 쉬프트 트로닉(DSG)트랜스미션과 올 휠 드라이브 콰트로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시판가격은 A6와 A8의 중간 정도인 4만5천유로에서 6만유로 정도가 될 전망이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10/12/452d7606afc96.jpg|38867|jpg|아우디 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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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07:42
볼보코리아가 볼보 뉴 S80모델을 국내에 들여오면서 판매가격을 또 크게 부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볼보코리아는 지난 9일 올 뉴 볼보 S80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하면서 판매가격을 D5는 5천700만원, 3.2모델은 6천800만원, V8모델은 8천60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각각 책정했다. 하지만 하루 뒤인 지난 10일 볼보자동차의 안네 벨렉CEO가 직접 밝힌 북미지역의 올 뉴 볼보 S80 시판가격은 3.2모델이 3만8천705달러(한화 3천715만원), V8모델이 4만7천350달러(한화 4천545만원)에 불과했다. 즉, 볼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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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07:11
현대자동차와 독일 보쉬의 한국 법인인 한국로버트보쉬기전이 1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달동안 서울 .경기지역 현대자동차 8개 대리점에서 영업사원 및 일반들을 대상으로 디젤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보쉬와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대리점 영업사원 및 대리점을 방문하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퀴즈게임을 통한 디젤차 장점 소개, 디젤 시뮬레이터를 통한 디젤차 가상체험, 가솔린차와 디젤차의 연비 비교, 현대 소나타 디젤 테스트 드라이빙을 통한 실체 디젤차 체험, 안전주행장치 (ESP) 시뮬레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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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1 15:14
현대자동차가 새로 개발한 신형버스인 유니버스(UNIVERSE)를 내달 9일 서울 COEX 컨벤션센터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발된 신형버스는 고속버스와 관광버스용으로 사용되는 고급버스로 380마력급, 425마력급 등 2개 모델이 출시된다. 신형버스에 탑재된 엔진은 기존 파워텍엔진의 성능을 대폭 강화시킨 것으로 380마력급엔진은 토크가 기존 148kg.m에서 160kg.m로, 410마력급은 마력수가 425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특히, 배출가스도 유로4기준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여기에 트랜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