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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10:12
르노삼성자동차가 뉴 SM5와 SM3의 지속적인 인기와 수출 오더 증가에 힘입어, 3월 한 달 동안, 회사 출범 이래 사상 최대인 월 2만4천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 2만4천대 생산은,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1월의 2만1천373대 생산을 넘어서는 것으로, 이는 작년 동기간의 1만383대 대비 130%이상 증산된 규모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12월에 출범 이래 최대 월별 판매실적인 2만3천228대의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2010년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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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20:18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6일 신입사원 30명을 대상으로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에 위치한 득천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들은 지난 1월25일 연구소 부문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들로, 5주간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산 강서구 부산공장 인근의 득천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닐하우스 보수, 작물 정리, 짚단 나르기 등 겨울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에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마을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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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0 10:25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SM5가 유럽시장과 남미, 중동 등 글로벌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를위해 부산공장을 현재의 2교대 생산체제에서 3교대 생산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조직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 장 ㅁ마리 위르띠제사장은 지난 8일 제주에서 가진 뉴 SM5 시승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르노삼성차 경영진과의 일문일답 -주요 경쟁 차종이 소나타가 될 텐데, 쏘나타에는 ESP(차체자세제어장치)가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됐는데 뉴 SM5 같은 경우에는 어떤지? 또, 추후 2.4모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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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16:05
자동차업체들이 1일부터 3일까지 휴일을 포함한 사흘간의 신정연휴를 갖고 4일부터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 28일 15년 만에 무파업 임단협 타결을 한 현대차는 울산 등 전 공장이 1일부터 3일까지 신정 연휴에 들어간다. 현대차 직원들은 임단협 타결로 연말 성과급 300%(통상임금 대비)와 일시금 500만원 등을 지급받아 여유있는 연휴를 보내게 됐다. 반면, 올 임단협 타결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기아차 직원들은 하루가 많은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의 신정연휴에 들어가지만 올해 성과급을 지급받지 못해 마음이 그리 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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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11:31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산공장 임직원 봉사모임인 한마음회가 2009 부산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의 전.현직 공정장 33명과 가족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모임인 한마음회는 지난 2003년부터 7년간 부산공장 부근, 강서구 내 독거노인을 위해 매주 수요일 퇴근 후, 강서구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마련한 도시락과 반찬, 필수품 등을 배달하면서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왔다. 특히, 명절 일손이 부족한 때도 주위에서 마련한 선물 및 쌀 등을 배달하면서 봉사를 계속해 왔으며, 어버이날, 연말연시에는 한마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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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17:16
르노삼성자동차 장마리 위르띠제사장은 뉴 SM5를 경쟁력있는 가격에 내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르띠제 사장은 1일 르노삼성차 중앙연구소 및 디자인센터 오프닝 데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뉴 SM5는 소비자들이 부담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내 놓을 것이라며 현대차의 YF쏘나타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는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르띠제사장은 또, 일부 수입차업체들처럼 과도하게 싸게 팔거나 비싸게 팔지는 않을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위르띠제사장은 또, 뉴 SM5의 마케팅 포지셔닝은 웰빙과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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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11:47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 멕시코 기자단 11명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일원인 르노삼성차의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부산공장과 연구소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측은 이번에 방문한 멕시코 기자들은 르노삼성차 중앙연구소와 부산공장 등을 견학하고 얼라이언스 내 아시아 허브로서 르노삼성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9/11/17/4b020e9d322dc.jpg|183908|jpg|사진1.jpg#@4d4e81d3f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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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7 10:42
'자동차의 품질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앞으로 르노삼성차만의 색깔있는 품질을 기대해 보십시오' 국내 자동차업체들 중 가장 탄탄한 품질력을 자랑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품질부문을 맡고 있는 임종성상무(49)는 품질은 전 종업원들의 자동차에 대한 열정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미국 명문 듀크대 공학박사 출신으로, 영어와 일어는 물론, 프랑스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하는 임상무는 지난 94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도 이름을 올린 국제통이다. ■르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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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12:39
(경남 함안) 르노삼성자동차가 SM3와 SM5 등에 들어가는 파워트레인의 국산화를 적극 추진한다. 파워트레인이란 차량에서 구동력을 발생기키는데 관여하는 모든 부품 즉, 엔진, 클러치, 미션, 리어액슬, 타이어를 가리킨다. 르노삼성차 장 마리 위르띠제사장은 30일 경남 함안 물류센터 준공식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환율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주요 부품의 국산화뿐이라며 엔진과 기어박스 등 파워트레인의 국산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현재 SM5에 장착되는 뉴 .20 엔진만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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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16:53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초부터 시판에 들어간 스페셜 모델인 'QM5 페어웨이 (QM5 Fairway)'로 SUV 자존심 살리기에 나선다. 지난 1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 QM5 페어웨이는 지난 25일 현재 전체 QM5 계약댓수 가운데 30% 이상을 차지, 주목을 끌고 있다. QM5 페어웨이가 SUV 매니아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사양이 대폭 추가돼 한층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페어웨이(장애물이 없는 통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QM5 페어웨이는 외부 디자인에서 미네랄 베이지의 전용 색상이 추가됐고 고속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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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10:33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7월 출시한 뉴 SM3가 매 달 1만대가 넘는 계약댓수를 기록하며 창사이래 최대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뉴 SM3는 범상치 않는 외관과 각종 사양들로 출시 이전부터 돌풍이 예고됐었지만 막상 뚜껑이 열린 뒤에는 메가톤급 태풍으로 변했다. 이번 뉴 SM3의 돌풍은 르노삼성차의 핵심 차종인 SM5의 인기를 넘어서 올해 출시된 국산 신차 중 최고의 인기차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6월15일 사전 예약에 들어갔던 뉴 SM3는 본격적인 출시가 이뤄진 지난 7월13일 이후부터 계약댓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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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11:01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7월 출시한 뉴 SM3의 폭발적인 주문과 중동 지역에서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이달 생산량을 2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생산물량은 올들어 월단위 최대 생산량이다. 르노삼성차의 월 2만대 생산은, 지난해 8월 2만123대를 생산한 데 이은 회사 출범 이후 두 번째 기록으로, 이는 지난달 생산댓수인 1만3천654대보다 50% 이상 늘어난 규모다. 르노삼성차는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지난해 12월부터 재고관리를 위해 중단했던 주간 및 야간 잔업을 지난 5월18일과 6월1일부터 재개한 데 이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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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18:19
지난 15일 개막된 200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의 핵심 키워드는 다름 아닌 전기자동차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를 세계 표준으로 삼겠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는 도요타와 클린 디젤을 강조해 왔던 메르세데스 벤츠나 BMW는 물론, 현대자동차그룹과 푸조 씨트로엥그룹 등 거의 전 메이저급 자동차업체들이 전기자동차를 주력모델로 내 놨다. 이는 기존 기솔린차를 대신할 궁극적인 친환경차는 전기자동차라는 점과 그동안 먼 미래에 출시될 차종으로만 인식돼 왔던 전기자동차의 상용화가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는 점을 의미한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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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10:34
르노삼성차 노사가 지난 달 28일 2009 임금협상이 합의됨에 따라 8일 부산공장에서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와 노조(사원대표위원회) 양측은 협상을 통해 기본급 평균 5만1천원 (승급.승호.자기계발비 포함) 인상, 사원 격려금 100% 지급, 명절(설, 추석) 근무 수당 5만원 신설, 생활 안정 자금 지원제도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9/09/08/4aa5b48d3092d.jpg|145298|jpg|임금협약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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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 08:10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중형 세단 벨사티스가 2009년 말 생산이 중단될 예정이라고 프랑스 언론들이 지난 3일 보도했다. 지난 1998년 3도어 컨셉카모델로 첫 등장했던 벨사티스는 2001년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간 기존 샤프란 후속모델로 개발됐다. 2005년에는 라디에이터그릴 및 테일램프의 디자인 변경등 부분변경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으며 프랑스 남부 산드우빌공장에서 생산돼 왔다. 이 차는 특히,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전용차로 이용한다고 발표,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에앞서 카를로스 곤 르노차회장은 지난해 3월 고려대학교 강연에서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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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12:26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완벽한 품질의 차량을 최대한 빨리 인도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달 뉴 SM3 출시 이후 갑자기 바빠졌다. 영업소에서는 신차를 찾는 고객 응대로, 공장에서는 밀려드는 주문량 납기를 맞추기 위해, 그리고 고객만족 부문에서는 장기 대기고객들에 대한 사과문 발송 등으로 거의 전 부문이 눈코 뜰 새없이 바빠졌다. 뉴 SM3는 지난 6월15일 사전 계약에 들어간 이후 두 달 동안 무려 2만여대 가량이 계약됐으며 지난 13일 현재까지 출고를 기다리는 물량만도 1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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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6 15:50
르노삼성자동차의 장 마리 위르띠제사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내(社內) 인트라넷을 통해 전임직원들에게 상반기 노고를 치하하고, 알찬 여름 휴가를 통해 의미 있는 하반기를 맞이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위르띠제 사장은 준중형차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New SM3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5만4천여대를 판매, 올 해 경영목표인 내수 10만대 판매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며 요즘과 같은 어려운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도 생산현장 및 영업 일선에서 노력해준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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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08:36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SM3가 오랜 만에 대박을 터뜨렸다. 르노삼성 뉴 SM3는 지난 달 15일 사전 계약에 들어간 지 25일 만인 지난 10일 총 계약댓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 르노삼성 신차가 계약댓수 1만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04년 12월 출시한 SM7이 보름 만에 1만대를 돌파한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이와함께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SM3 CE모델도 10일 만에 200대가 계약되는 등 두 모델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별소비세 환원이후 전 메이커의 계약댓수가 평균 25% 가량 떨어진 점을 감안하면 뉴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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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18:48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3일 경남 함안에서 올 9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함안부품센터 지붕에 1메가와트급 친환경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케이앤컴퍼니와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안부품센터는 계획단계에서부터 르노그룹의 친환경, 선진화 건축방식이 도입돼 건설되며, 지리적으로 뛰어난 곳에 위치, 향후 기존 부산부품센터와 기흥부품센터로 운영되던 부품물류체계를 내수와 수출을 통합한 중앙물류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함안부품센터에 건설될 친환경 태양광발전소는, 기존 태양광발전소가 산림을 훼손하고 집광판 주위에 제초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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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13:04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외 주문량 증가로 지난 12월부터 글로벌 경제 위기의 여파로 재고 관리를 위해 중단한 주말 특근을 13일(토요일)부터 재개 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간 연속 2교대 근무제 (1교대 07:00~15:45, 2교대 17:00~01:45)로 부산 공장 라인을 운영하고 있는 르노삼성차는 6월 내수 판매 호조 및 수출 물량의 증가로 토요일 8시간 주말 특근에 들어간다. 지난달 18일 주간 잔업 재개와 6월1일 야간 잔업 재개에 이어, 이번 주말 특근 3일이 추가됨으로써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의 이달 생산량은 전월대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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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11:27
르노삼성자동차가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공장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소재) 임직원들과 강서구청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르노삼성차측은 이번 행사는 제조업체가 지역 기관과 연계, 지역환경보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환경정화운동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존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지난 4일 부산공장 인근 3개 초등학교 어린이들 1천여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4d4e81d3f9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