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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09: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콘셉트 모델인 MINI 스트립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순수전기 모델인 BMW iX, i4, 뉴 iX3 및 뉴 MINI 일렉트릭, 그리고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등 총 17가지 모델을 전시한다.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BMW와 MINI,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전기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BMW 그룹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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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09:2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9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지난 2011년 7월 공식 출범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그룹 코리아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국내 수입차 법인 최초로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사전 녹화된 이번 창립 10주년 기념식에는 한국을 방한한 BMW 그룹 아시아 태평양 총괄 부사장 헨드릭 폰 퀸하임(Hendrik von Keunheim),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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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16:3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벤츠코리아와 BMW코리아는 각각 7,690대, 6,257대를 판매, 나란히 1위·2위를 기록했다.특히, 올 1∼5월 누계판매량은 메르세데스-벤츠가 3만5,342대로 전년 동기대비(2만8,696대) 23.2% 증가했고, BMW는 2만9,759대로 전년동기(2만1,361대) 보다 39.3%가 올랐다.점유율도 지난해 1∼5월 28.44%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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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17:2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2018년 잇 딴 차량 화재로 한동안 움츠렸던 BMW가 다시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화재사건이 잠잠해지고 후유증이 가라앉자 다시 수입차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BMW코리아는 지난 2018년 7월까지만 해도 한국에서의 누적 등록대수가 38만9천여 대로 38만2천여대의 메르세데스 벤츠를 앞서면서 1위를 질주해 왔다.그러나 2018년 하반기부터 차량 화재로 판매가 거의 중단되면서 7만8133대를 판매한 벤츠에 크게 뒤지면서 누적 판매 1위 자리를 빼앗겼다.이후에도 BMW는 벤츠와 격차가 벌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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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22:5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김효준 BMW코리아그룹 회장이 3월말부로 BMW를 떠난다.BMW코리아에 따르면 김회장은 오는 3월말 공식 은퇴한다. 1995년 BMW코리아 설립과 함께 한 지 26년 만이다.김회장은 지난 2017년 12월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한상윤 사장에게 실무를 넘겨주고 공동대표로 회장직을 맡아왔다. 당초 임기는 2020년 말까지였으나 올 3월까지로 석달 가량 연장됐다.BMW코리아는 떠나지만 2018년부터 맡고 있는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직은 당분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법인 대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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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13:5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BMW그룹코리아가 13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연구용 차량 기증식을 갖고 자동차 관련 학교와 기관에 BMW 및 MINI 차량 12대를 기증했다.이날 행사는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를 비롯해 산학협력 학교 교수진, 정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연구용 자동차는 각각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등 특성화 고등학교 5곳과 국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부대학교, 카이스트, 한양대학교 등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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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2:1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적어도 독일 BMW에겐 한국이 세계 최고 시장이었다.BMW코리아(대표 한상윤)는 27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유럽 자동차업체들은 보통 안방인 유럽에서 첫 신차출시 행사를 치르는데 BMW는 이례적으로 이번에 주력모델인 5.6시리즈 신차 런칭 행사를 한국에서 먼저 개최했다.본국인 독일은 한국에 이어 금일 오후에 런칭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그만큼 한국시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뜻이다. BMW는 지난 2018년 5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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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5:5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지난 11일, 영종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2019년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수입차 최초로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를 개최해 온 BMW 그룹 코리아는 올해까지 5회에 걸쳐 이 행사를 진행해 왔다.총 16명의 외부 수리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BMW 차량에 대한 올바른 부품 사용법 및 수리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기술 교육과 기술 자문은 물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특히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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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13:3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안성 부품물류센터와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를 확장하는 등 국내 투자를 강화한다.28일 BMW그룹코리아는 리콜 사태 이후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한국 사회에 대한 다양한 투자 계획을 밝혔다.먼저, BMW 그룹 코리아는 총 300억원을 투자해 기존 안성 RDC를 확장하고 물류 시스템을 개선한다.BMW의 해외 법인 중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성 RDC는 축구장 8개 크기인 현재 5만7천㎡ 규모에서 8만8천㎡ 규모로 확장하고 1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BMW RDC는 이미 부품 가용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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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18:27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수입차업계에 1세대가 뒤로 물러나고 2세대 인물들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BMW코리아의 김효준 회장에 이어 혼다코리아의 정우영회장, 수입차협회 운대성부회장까지 지금까지 약 20년 간 국내 수입차시장을 주도해 왔던 인물들을 대신해 2세대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다.혼다코리아는 이달 정우영회장이 현직에서 물러나고 이지홍(53) 자동차 사업부상무가 대표로 선임됐다. 정회장은 직책상 회장이지만 경영에 일체 손을 대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이지홍 대표 체제가 출범했다.이대표는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 2013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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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10:2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BMW그룹코리아의 김효준회장(62)이 20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신임 대표에는 한상윤 사장(52)이 선임됐다.BMW코리아는 4월1일부로 김효준회장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한상윤사장이 대표 자리를 물려받는다고 발표했다.김효준회장은 지난 2000년 BMW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이후 올해까지 20년 째 대표이사직을 맡아 왔다.김회장은 대표이사직은 내놨지만 BMW 본사 보드멤버, BMW그룹코리아 회장, BMW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 BMW그룹코리아 등기이사직은 그대로 수행키로 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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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17: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수입차 CEO들이 크게 젊어지고 있다. 80년대 국내 수입차시장을 개척했던 1세대 CEO들이 뒷전으로 물러나고 참신한 40-50대 초반의 젊은 CEO들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먼저 1세대 수입차 CEO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BMW코리아의 김효준사장이 내년부터 회장으로 승진, 일선에서 물러난다.올해까지 17년 동안 BMW코리아 사장을 맡아 온 김사장은 대표이사직은 유지하지만 실무는 50대 초반(51)의 한상윤 사장 내정자가 맡게 된다.내년 3월1일부터 BMW코리아를 이끌게 되는 한상윤사장 내정자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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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15:44
[엠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해로 17년 째 BMW코리아 대표 자리를 지켜온 김효준사장이 2018년 1월1일부로 회장으로 승진한다. 신임 사장에는 BMW 말레이시아법인장인 한상윤전무가 승진, 발령될 예정이다.2000년부터 올해까지 17년 동안 BMW코리아 사장을 맡아 온 김사장은 기존대로 대표이사를 유지하면서 회장으로 승진하고, 한상윤 사장 내정자는 직책상 사장을 맡게 된다.관심을 끄는 업무분장은 김효준회장이 대외적인 부문과 본사 관련 업무를, 한상윤 신임사장이 세일즈 마케팅, AS 등 회사 전반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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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6 10:21
[편집자 주] 2015년 자동차 업계는 혼란의 도가니였다. 폭스바겐그룹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은 자동차 업계를 모두 혼돈의 늪으로 빠트렸다. 러시아를 포함한 브릭스 등 신흥국가의 불안정한 경제상황도 자동차 업계의 리스크로 다가왔다. 국내에서는 수입차의 약진과 국산차의 위기가 계속됐다. 국산차의 품질 문제는 신차 출시후 다가오는 통과의례처럼 됐고 소비자의 불신과 이를 극복하려는 제조사의 움직임이 활발했다. 오토데일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산과 외산차의 업체별 실적과 함께 주요 차종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 시장의 성숙도와 각 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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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09:36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BMW코리아가 세일즈 총괄임원에 주양예이사(42)를 내정했다.BMW코리아는 내년 1월 BMW의 말레이시아 법인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한상윤전무 후임에 미니총괄 임원인 주양예 이사를 선임했다. 주이사는 상무이사로 승진, 내년 4월부터 BMW의 세일즈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주 이사는 2007년 BMW코리아에 입사, 2010년 홍보 총괄 이사로 승진한 뒤 2013년부터 미니 브랜드 총괄임원을 맡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며 실력을 인정받았다.2013년 연간 판매량이 5425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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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11:25
BMW그룹코리아가 25일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BMW그룹코리아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주)는 오는 1일부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전무/한상윤(세일즈 총괄)토르벤 카라섹(Torben Karasek, 재무총괄)이재준(마케팅 총괄) 상무/전응태(애프터세일즈 총괄) 이사/박혜영(홍보 총괄)정상천(딜러 개발부)장영아(재정부)김현호(딜러 비즈니스 컨설팅)고흥범(구매 및 협력업체 개발 및 관리) 상무/박창우(금융 오퍼레이션 총괄)문원열(알페라 사업본부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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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15:37
국내 수입차 산두업체인 BMW코리아와 한국 토요타가 연초 임원 보직 변경 인사를 단행했다. BMW코리아는 1월2일부로 홍보 및 사회공헌 담당 주양예 이사를 산하 MINI브랜드 총괄 임원으로 전보 발령했다. 또 미니를 담당해 온 전승원 이사는 독일 미니본사로 파견된다. BMW코리아는 이윤모 영업총괄 상무를 서비스 총괄로, 이재준 서비스 총괄 상무는 마케팅 총괄로, 한상윤 마케팅 총괄 상무를 영업 총괄로 전보 발령한 바 있다. BMW코리아는 임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이같은 보직 순환 인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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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09:24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하는 등 수입차업계의 연말 인사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13일, 홍보 및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병진부장을 이사로 승진시키는 등 일부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어 연말 경에는 일부 임원의 보직변경 인사도 예상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다른 일본업체들과 마찬가지로 3월기 결산이지만 전통적으로 연말 인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토요타 외에 한국닛산과 혼다코리아는 내년 3월 경에 임직원 인사가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BMW그룹 코리아가 일부 임원의 보직변경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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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11:12
BMW그룹 코리아가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BMW그룹코리아는 4월1일부로 마케팅담당 한상윤이사와 세일즈담당 이윤모이사를 상무로, 미니브랜드 세일즈 담당 전승원부장을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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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6:40
BMW코리아가 지난 달 말 국내에 내놓은 첫 SAV(스포츠액티비티차량)가 판매를 시작한 지 한 달 도 채 안돼 올해 한국에 배정된 물량 약 1천대 계약이 완료됐다. BMW의 판매딜러들은 올해 국내에 배정된 X1이 모두 소진돼 더 이상을 계약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BMW코리아의 마케팅담당 한상윤이사는 지난 달 2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가진 X1 신차발표회장에서 올해 한국에 배정된 X1은 대략 1천대 가량으로, 이미 300대 정도가 사전 계약됐다고 밝힌 바 있다. X1은 BMW 특유의 DNA를 간직했으면서도 깜찍한 크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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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6:22
BMW코리아가 지난 달 말 국내에 내놓은 첫 SAV(스포츠액티비티차량)가 판매를 시작한 지 한 달 도 채 안돼 올해 한국에 배정된 물량 약 1천대 계약이 완료됐다. BMW의 판매딜러들은 올해 국내에 배정된 X1이 모두 소진돼 더 이상을 계약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BMW코리아의 마케팅담당 한상윤이사는 지난 달 2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가진 X1 신차발표회장에서 올해 한국에 배정된 X1은 대략 1천대 가량으로, 이미 300대 정도가 사전 계약됐다고 밝힌 바 있다. X1은 BMW 특유의 DNA를 간직했으면서도 깜찍한 크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