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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나이를 먹을수록 가장 신경 쓰는 부위는 머리 뿌리 볼륨이다. 머리 뿌리가 축 가라앉으면 머리숱도 없어보이고 전체적인 스타일이 죽게 된다.뿌리 볼륨을 위해 드라이기, 아이론, 볼륨핀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외출 전에 볼륨핀으로 헤어롤을 말아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주거나 아이론을 이용해 뿌리 부분에 볼륨을 넣어주는 방법도 추천한다.펌을 해도 뿌리 부분이 축 가라앉아 스타일이 망가진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머리 뿌리 부분이 두피에 눌러 붙은 이유는 뿌리 자체에 힘이 없고 가늘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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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07: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 미용 기술이 발달하며 오히려 ‘두발 자유’에 대한 논의가 커지고 있다.염색, 펌 등 예전과 달리 머리 스타일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종교적, 사회적인 의미에서 두발 규제가 발생하면서 개인의 자유를 부르짖는 사람들과 규범의 존재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상충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미국에서 ‘헤어 해방’ 열풍이 눈길을 끈다. 흑인은 인종의 특성상 곱슬머리가 많고 이를 케어하기 위해 블레이즈 헤어(레게 헤어)나 아프로 헤어스타일을 많이 한다.그러나 고위직에 오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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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09: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SNS에서 'OOTD'를 자주 볼 수 있다. 일상 패션을 의미하는 'Outfit Of The Day'의 줄임말로 해시태그를 붙여 '#OOTD'를 검색하면 수많은 게시물을 볼 수 있다.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SNS의 인기가 높아지자 패션 아이템이나 코디를 공유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쓰인다.비슷한 맥락에서 오늘의 액세서리를 뜻하는 '#JOTD'(Jewelry Of The Day)나 '#AOTD'(Accessory Of The Day)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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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09: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전국 패셔니스타가 총출동한 듯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라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보자.뜨거운 햇살과 땀에 잘 견디고, 조명이 비치는 밤에는 블링블링한 헤어 스타일링이 좋다. 평소에는 화려해서 부담스러웠던 헤어 스타일도 페스티벌에서는 과감히 시도해볼 수 있다.실 헤어피스로 밋밋한 헤어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자. 작은 진주가 달린 실을 머리카락 사이에 고정시켜 놓은 스타일이 대표적이다. 웨이브 헤어 사이로 보일락 말락 수놓은 진주는 포토월에서는 우아한 웨이브를, 뒷모습에서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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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5:2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교차가 크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피부의 수분이 쉽게 빼앗기기 때문에 보습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목욕 후에는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순한 신생아로션을 사용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온조절이 미숙한 아이들은 피부에 자극이 생길 수 있어 리치한 신생아 얼굴로션을 사용하기 보다 산뜻하고 흡수가 빠른 수분감 있는 어린이로션이 사계절 피부 관리하기에 수월하다.평소 각질이 자주 일어나거나, 피부 트러블이 있는 경우, 이 외 가려움 등 모두 보습과 연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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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09:4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19년 봄, 여름 헤어 트렌드를 꼽자면 단연 과감한 염색 컬러 선택이다. 지난 시즌 인기 있었던 매트한 애쉬컬러를 대신해 연예인,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레드, 퍼플, 블루, 핑크, 그린 등 강렬하고 화사한 헤어 컬러가 눈에 띈다.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그라데이션으로 톤 차이를 주는 옴브레 염색이나 두가지 대비되는 색깔로 모발을 염색하는 투톤, 머리 중간에 가닥가닥 염색을 하는 하이라이트 염색도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추천한다. 최근 트렌드에는 염색에 기본 컬러뿐 아니라 폭넓은 색상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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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남성과 여성을 불문하고 개성이 중시되는 시대다. 어떠한 펌이나 염색도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인정받으며 인기를 얻는 시대이지만,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70% 정도를 차지한다는 곱슬머리는 많은 이들에게 개성이 아닌 콤플렉스가 돼 고민을 부른다.곱슬머리의 경우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 손질의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공들여 손질하지 않으면 자다 일어난 것처럼 부스스해져 단정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매일 머리 손질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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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10:29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헤어 엔젤링은 머릿결에서 빛이 반사되는 효과로 탄력 넘치고 건강한 헤어를 가져야만 볼 수 있다.손상된 모발로 인해 잃어버린 엔젤링을 되찾아주는 극손상 헤어 클리닉 전문 브랜드 ‘아닐로’가 런칭됐다.아닐로는 모발 표면에 보호필름을 형성하여 큐티클 손상이나 모발 끊어짐 개선에 탁월하고 고온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모발을 보호하는 열 활성화™ 테크놀로지(HEAT ACTIVE™ TECHNOLOGY)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또한, 전 제품이 6가지 임상테스트를 통해 극손상 헤어클리닉 효과가 검증되었다. 아닐로는 크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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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두피도 피부인 만큼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특히 머리 꼭대기인 정수리는 직사광선이 직접 내리꽂는 부위여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뙤약볕이 내리쬐는 날 야외 활동 뒤 두피가 따갑고 가렵거나 붉게 변했다면 자외선이 원인이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두피 피부염이 생기고 피부암에 이를 수 있다. 두피에 피부암이 생길 확률은 다른 신체보다 낮지만, 일단 피부암의 하나인 흑색종이 생기면 위험률은 더 높다.한 연구에 따르면 가장 위협적이고 치명적인 흑색종은 두피에 생긴다. 얼굴을 포함한 다른 신체 부위의 피부암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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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09:0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오징어와 낙지가 내뿜는 새까만 먹물은 머리카락 염색제로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먹물 분자는 모발 표피 사이 틈인 0.6 나노미터보다 더 크기 때문에 머리카락으로 스며들어 색깔을 낼 수 없다.한 유명 영상 제작자는 직접 오징어와 낙지에서 먹물 주머니를 찾아내 머리 염색 실험을 해 눈길을 끌었다.우선 먹물 주머니가 작아 먹물 양이 적을뿐더러 머리에 직접 발라도 염색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이처럼 오징어 먹물로 염색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먹물에는 염색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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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09:1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1일 1팩이 대세를 넘어 일상 속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자리잡은 요즘, 아침 저녁으로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돕는 마스크팩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마스크팩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간편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홈케어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가성비를 만족시키고 있다. 실제로 랄라블라 조사에 따르면 2018년 마스크팩 매출은 전년 대비 32% 상승해 높은 인기를 짐작케 했다.이처럼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의 홈케어 아이템으로도 마스크팩이 사랑받으며 관련 제품은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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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09:00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SNS에서 염색 ‘뽐뿌’ 온다는 표현을 쉽게 볼 수 있다. ‘뽐뿌’란 영어 단어 ‘펌프’(pump)에서 온 것으로 펌프질을 하는 것처럼 계속 무언가 하고 싶은 욕구를 표현하는 신조어다.밝은 머리색이 눈에 들어오고, 휴대폰에 워너비 사진을 저장해두기도 한다. SNS에 나만 보는 설정으로 따라 하고 싶은 머리 스타일을 한 연예인 사진을 차곡차곡 모아둔다면 염색 뽐뿌 중인 셈이다.단발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보고 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싶어하거나, 머리를 길게 기르지 못하고 계속 단발을 유지하게 되는 ‘단발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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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동양인에게 헤어 볼륨은 시각적으로 중요하다. 두상이 서양인보다 납작해 평면적으로 보이기 쉽기 때문이다. 납작한 뒤통수와 정수리를 헤어 볼륨으로 도톰하게 보완하면 인상이 나아진다.볼륨이 없는 이유는 모발 자체가 워낙 가늘고 힘이 없거나, 두피가 보일 정도로 모발 양이 적거나, 모발이 자라나는 방향 자체가 앞쪽으로 누워 자라는 경우다. 또한 긴 머리일수록 아래로 당겨지는 무게 때문에 볼륨감이 떨어진다.이밖에 탈모, 건강하지 못한 두피와 모근도 볼륨감을 없애는 원인이다. 옆머리에 딱 붙은 머리카락이 아래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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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10:52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사 FMK가 ‘서울의 밤’을 테마로 제작한 캘리포니아 T 기반의 국내 최초 테일러 메이드(Tailor made) 차량을 서울 청담 전시장에 공개했다.페라리 테일러 메이드는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진정한 비스포크(맞춤) 자동차를 제작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페라리 고유의 맞춤 프로그램이다.1950년대와 60년대, 고객들이 자신만의 자동차를 추구하는 것을 당연시하며 소재, 색상 및 마감을 자유롭게 선택하던 시기에 시작된 페라리의 명예로운 전통을 되살린 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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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2 12:12
최근 몸짱, 얼짱 등 외형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모발 가꾸기가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건강한 머릿결은 몸짱, 얼짱에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으로 많은 이들이 이를 위해 때아닌 고심을 하고 있는 것이다.여름철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더욱더 모발이 손상을 입기 쉬운데, 건강한 모발을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충분한 영양 섭취모발의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줘야 한다. 여성들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을텐데, 제대로된 영양섭취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