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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 14:46
[오토데일리=김지윤기자] 독일 아우디의 지난해 한국시장 판매량은 1만6,730여 대로 2015년 대비 48.6%나 줄었다. 주력모델인 A6와 A4 등 전체 라인업의 절반가량이 판매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그만큼 판매 딜러들의 경영상의 어려움도 커졌다. 판매가 절반 가까이 줄었기 때문에 손실액도 그만큼 커졌다.그럼에도 판매 딜러들의 브랜드력 유지와 고객 이탈 방지를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아우디의 서울 용산. 목동, 경기 일산. 인천지역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는 지난 달 19일부터 3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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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14:57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BMW의 메인 딜러인 코오롱그룹이 독일 아우디 판매를 개시했다.코오롱은 지난 8월 아우디의 공식 딜러로 선정, ‘코오롱아우토’란 신규 법인을 설립해 서울 송파에서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이번에 오픈한 코오롱아우토 전시장은 연면적 약 600m²(182평) 규모로 차량 전시 공간과 편안한 고객 상담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아우디의 새로운 공식 딜러로서 코오롱 아우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코오롱그룹은 전국에 BMW전시장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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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4:31
아우디 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가 서울 강남 도곡로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 뱅뱅사거리 부근으로 새롭게 이전한 아우디 도곡로 전시장은 최대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2층 규모의 쇼룸과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하 1층~3층은 고객 주차장 및 차량 색상과 가죽 샘플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Audi Exclusive zone)을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아우디는 이번 도곡로 전시장 확장 이전과 함께 강남·서초 지역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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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4:18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신규 전시장을 공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의 22번째 전시장인 한강대로 전시장은 강북 수입차 전시장이 밀집해 있는 한강대로 중에서도 요충지인 용산역 앞 사거리에 들어선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서울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고 유동인구 및 차량 통행이 많아 아우디 코리아의 강북 지역 판매 확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대로 전시장은 연면적 768m²(약 232평)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10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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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10:29
아우디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가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신축 오픈하는 아우디 일산 서비스 센터는 대지면적 5,065m2(1,532평), 지상 3층, 연면적 4,958m2(1,500평) 규모로 국내 아우디 서비스 센터로는 최대의 대지면적을 확보해 보다 여유로운 작업 환경을 갖췄다. 아우디 일산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은 물론 알루미늄 차체 전용 베이 등 모든 차량을 수리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2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하루 처리 가능 대수도 80대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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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5 21:45
아우디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가 인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15일 공식 오픈했다. 이번 인천 전시장은 판매, AS와 함께 부품 공급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3S 컨셉의 전시장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지하 1층 서비스센터 및 야외 고객 라운지, 1층 전시장, 2층 고객 라운지, 3층 사무공간, 4층 주차장 등 연면적 약 2,180제곱미터(약 659평) 4층 규모로 신축된 아우디 인천 전시장은 ‘아우디 터미널’ 컨셉이 적용됐다. 아우디 터미널 컨셉이란 ‘아우디 전시장은 도심에서 꼭 들러야 하는 기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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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07:38
독일차들의 판매확대와 일본차의 부진이 판매딜러들의 경영상황에 그대로 반영, 벤츠와 아우디 딜러들은 지난해 짭짤한 수입을 올린 반면, 일본, 미국업체와 볼보, 푸조등은 여전히 적자에 허덕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전체 판매량이 전년대비 11.3% 증가했던 메르세데스 벤츠는 주요 판매딜러들도 큰 폭의 이익증가율을 기록했다. 벤츠 최대 딜러인 한성자동차는 순이익이 전년도의 44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43억원으로무려 3배이상 증가했고, 한성과 경합중인 더 클래스 효성 역시 23억8천원으로 전년도의 9억원보다 2.3배나 늘어났다. 부산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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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17:22
국내 수입차 판매딜러들의 경영실적이 브랜드별로 크게 엇갈리고 있다.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와 일본 혼다자동차 판매딜러들은 꾸준히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독일 아우디. 폭스바겐, BMW, 프랑스 푸조, 미국 크라이슬러 등은 적자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잘나가던 렉서스 판매딜러 마저 경기부진으로 지난해에는 대부분이 적자로 돌아섰다. 벤츠코리아 최대딜러인 한성자동차는 지난 2007년 59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도 4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효성그룹 계열사인 더 클래스 효성도 15억원과 9억2천만원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2년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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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16:38
수입차업체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판매망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3월5일 서울 이태원에 신규딜러인 태안모터스를, 오는 6월 전북 전주지역에 우드 앤 우즈를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들 전시장이 오픈하면 아우디코리아의 판매전시장은 모두 15개로 늘어나게 된다. 판매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혼다코리아도 3월13일 대구에 썬 모터스를 오픈하는데 이어 올 상반기중으로 광주 제이원과 대전 SK모터스를 오픈, 판매망을 8개로 늘릴 예정이다. 또, BMW코리아도 21일 한독 모터스 서초 전시장을 오픈, 전시장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