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0 18:01
오는 10월 출범할 토요타 브랜드 판매딜러들이 직원 모집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출범 준비작업에 들어가자 경쟁업체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토요타브랜드의 서울지역 딜러인 디앤티모터스와 효성그룹, LS네트웍스, 그리고 경기 분당지역 딜러인 신라교역이 지난 달부터 관리직 및 영업직원 모집공고를 내자 혼다. 닛산, 폭스바겐 등 기존 수입차 딜러 영업직원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 25명에서 30명의 영업직원을 모집중인 강남딜러인 디앤티토요타(주)에는 130여명의 영업직원들이 몰렸으며 지난 달부터 관리직과 영업직 40여명을 선발하고 있는 신라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