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4 17:09
[용인=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자동차 업체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곧 도래할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는 자율주행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안전기술을 담은 차량인 ESF(Experiment Safety Vehicle)를 제작, 운영하고 있다.벤츠는 지난 1970년대 초부터 안전실험차량이라고 불리는 ESF 차량 개발을 통해 피할 수 없는 사고로 인한 피해 최소화, 사고 발생 전 단계를 고려한 수동적 안전사양 강화, 사고 발생 후 사고 상황에 알맞은 안전장치 도입을 목표로 설계된 다양한 장치들을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