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최태인 기자] 금호타이어가 이달부터 '전기차용 타이어도 역시 금호타이어'라는 콘셉트로 ‘Your EV Partner, KUMHO TIRE’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캠페인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이와 함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전기차용 타이어의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타이어의 속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전기’를 비주얼 모티프로 해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탄생을 전자회로의 빅뱅 폭발로 표현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만의 특화된 저소음 기술 및 드라이빙 성능을 강조해 전기차용 타이어도 역시 금호타이어임을 직접적으로 노출하였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의 탄생을 알리는 이번 광고는 오랜 기간 전기차 전용 타이어에 대한 고민을 담아 풀(Full) 3D작업으로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리딩 브랜드로서 위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