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상원 기자] 삼성전자가 Neo QLED, OLED TV 등 2023년형 TV 신제품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온, 오프라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3월 9일 공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판매 행사는 온라인에서는 오는 21일부터 삼성닷컴에서 Neo QLED 8K(QNC700 75·65형), Neo QLED(QNC85 85·75·65·55형과 QNC90 50·43형), OLED(SC95 77·65·55형)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월 1일부터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백화점에서 Neo QLED 8K(QNC900/QNC850/QNC800 85·75형, QNC700 75형), Neo QLED(QNC95/QNC90/QNC85 85·75형), OLED(SC95 77·65형) 모델 대상으로 실시한다.

먼저 삼성닷컴에서 Neo QLED 8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더 프리스타일’ 패키지를 증정하고 삼성 사운드바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eo QLED·OLED 구매 시에는 행사 모델에 따라 ‘더 프리스타일’이나 JBL 게이밍 헤드셋을 증정하고, 65형 이상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Q930B 사운드바 동시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의 경우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Neo QLED 8K 75형 이상 행사 모델 구매 시 ‘더 프리스타일’ 패키지를 증정하고, 삼성 사운드바 동시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12개월의 티빙 프리미엄 이용권을 증정하며, 온라인에 한해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요기요’ 5만원 금액권을, 상품평 작성 시 최대 5만원 금액권을 추가 증정한다.

2023년형 TV 신제품 출고가는 Neo QLED 8K(QNC900) 85형 1,570만원, 75형 1,280만원, Neo QLED(QNC95) 85형 949만원, 75형 809만원, OLED(SC95) 77형 799만원, 65형 529만원, 55형 309만원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2023년형 Neo QLED 8K는 초대형 화면과 8K 초고화질, 사운드 기술로 최고의 프리미엄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Neo QLED와 함께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삼성 OLED까지 사전 판매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