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프, 부산,경남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위해 '부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 기사입력 2023.02.01 09:22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

[M투데이 최태인기자]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 만족도 증대에 나선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위치했던 부산시의 중심가인 연산동(부산 연제구 연산동 405-5)으로 이전했다.

이로 인해 부산도시고속도로 원동 IC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및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한 접근이 편리해졌다. 연면적은 2,043㎡(약 618.01평)이고 12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평균 일반 수리가 945대, 사고 수리가 50대 가능해져 기존 대비 수리 가능 대수가 월평균 약 67% 증가했다.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에는 사고 차량 전문 서비스 테크니션과 일반 정비 테크니션이 상주하며, 최첨단 3D 차체 계측 장비 등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최신식 고객 대기실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한편 지프는 1분기내에 경기도 구리 및 서울 송파구에 순차적으로 전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충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