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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역대 최강’ 707마력 애스턴마틴 SUV 'DBX707

  • 기사입력 2022.12.07 11:52
  • 최종수정 2022.12.07 15:45
  • 기자명 이세민 기자

 

DBX707은 애스턴마틴이 최초로 개발한 SUV, DBX의 최상위 모델로, DBX의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을 업그레이드시켜 최고 출력 707마력, 최대 토크 900N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개발 초기부터 가장 강력한 SUV라는 뚜렷한 목표로 완성된 DBX707은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최고의 정밀도, 다이내믹 성능, 드라이버 일체감을 제공하며 핸들링, 스피드까지 두루 갖춘 럭셔리 SUV다.

인테리어 역시 럭셔리와 성능의 조화가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다크 크롬 마감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다른 색상과 카본 파이버 등 다양한 색상과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소프트도어 클로징이 적용된 도어를 열고 실내에 들어서면 스탠다드로 적용된 스포츠 시트가 가장 눈에 띄며, 모든 시트는 16방향으로 조정하는 전자식 스위치를 포함한다. 

가죽과 알칸타라 등 최고급 소재가 적용됐으며, 머리 받침에 각인된 애스턴마틴 로고 외에 등받이부터 이어지는 스트라이프가 스포티함을 배가시킨다. 

애스턴마틴 DBX707의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억 1,700만원부터이다.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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