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역시 하이브리드의 명가!', 렉서스 'NX350h'

  • 기사입력 2022.10.09 22:25
  • 최종수정 2022.10.09 22:45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하이브리드의 명가로 불리는 렉서스의 ‘NX350h’는 NX 시리즈의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NX350h’는 전면부에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과 트리플 LED 헤드 램프를 적용해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했으며, 주행 컨트롤과 공기역학, 경량화, 디자인 등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다.

차체 크기는 길이 4,660mm, 폭 1,865mm, 높이 1,670mm, 휠베이스가 2,690mm로 현대차의 ‘투싼’과 비슷하며, 토요타의 ‘GA-K’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낮췄다.

또한, 탑재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42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과 최대 토크 24.7kg.m의 파워를 내며, 14.0km/L의 복합 연비로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옵션으로는 렉서스 최초로 적용된 전자식 버튼 핸들 ‘E-Latch’, 1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파워 백 도어, 다양한 주행 및 주차 보조 기능 등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으며, 트림에 따라 스티어링 휠의 터치 트레이싱과 10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된다.

‘NX350h’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6,500만 원, 럭셔리 모델이 7,44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에 제공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