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 MPV ‘EQV 컨셉트’ 시험 주행...2021년 양산 시작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 MPV ‘EQV 컨셉트’ 시험 주행...2021년 양산 시작
  • 최태인 기자
  • 승인 2019.05.13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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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EV MPV인 ‘EQV 컨셉트’의 시험주행을 실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EV MPV인 ‘EQV 컨셉트’의 시험주행을 실시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순수 전기 MPV인 ‘EQV 컨셉트’를 바르셀로나에서 시험주행을 실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3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EQV(Concept EQV)'를 첫 선보였으며,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프리미엄 MPV라고 자부하고 있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 MPV 'EQV 컨셉트'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 MPV 'EQV 컨셉트'

EQV 컨셉트는 상용모델임에도 뛰어난 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했으며, V클래스와 달리 무공해 주행과 EQ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을 이어받은 것이 특징이다.

벤츠 EQV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61mm, 전폭 1,884mm, 전고 1,624mm, 휠베이스 2,873mm로 메르세데스-벤츠가 개발한 전동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전후 2개의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대출력 204마력, 최고속도는 160km/h에서 제한되며, 구동방식은 4륜(4Matic)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 MPV 'EQV 컨셉트'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 MPV 'EQV 컨셉트'

또 100kWh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최대 4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급속충전 시 약 15분이면 1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아울러 실내 공간 확보를 위해 배터리를 차체 중앙 하단으로 배치했으며, 앞쪽에 전기모터를 장착해 전륜구동 방식으로 구동되지만, 가속 또는 드라이브 모드를 바꿀 경우 네 바퀴를 사용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 MPV 'EQV 컨셉트'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 MPV 'EQV 컨셉트'

메르세데스-벤츠는 차세대 전기 상용밴 EQV를 통해 MPV 부문에서 운송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처음 선보였던 EQC를 시작으로 EQA, EQB, EQS에 이어 다섯 번째 모델인 EQV 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나갈 전망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EQV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021년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

메르세데스-벤츠 & 전동화 브랜드 'EQ'
메르세데스-벤츠 & 전동화 브랜드 '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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