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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09: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에는 자연스러움이 트렌드다. 2019년 패션 트렌드는 얼씨룩(eatrthy look)이며 지구를 뜻하는 단어 earth에서 파생된 얼씨룩은 흙이나 나무, 모래 등 자연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사용한 패션을 뜻한다. 메이크업도 내츄럴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색조는 최소화하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대세이며 점이나 주근깨, 여드름 흉터, 트러블 자국이 있어도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것이 트렌드다.이 중 여드름흉터, 자국은 관리하기가 어렵다. 여드름 자체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며 후속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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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11: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이유없이 난 여드름과 여드름 병변이 가라앉은 이후 얼굴 피부에 남게 되는 패인 흉터와 색소침착은 남자, 여자, 아이, 성인을 불문하고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사춘기 성 호르몬의 불균형한 분비로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어 나타나는 여드름은 성장할수록 감소하는 추세지만 성인까지 이어지거나, 성인기 이후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원인 불명인 경우도 많다.스트레스, 인스턴트 위주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부족, 개인 위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여드름,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악화될 수 있다. 효과적인 여드름 피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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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14:38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해는 자연스러움과 과장됨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아이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 특히 자연스러운 눈썹과 글리터 포인트 등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올랐다.우선 눈썹은 손질하지 않은 것 같은 '사자 눈썹'이 눈길을 끈다. 사자의 갈기처럼 결이 살아있게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다.일자 모양으로 만들려고 눈썹 손질을 많이 하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 눈썹꼬리 부분의 잔털을 깨끗하게 정돈하지 않고 앞머리와 아치 중간까지만 자연스럽게 잔털을 정리해 눈두덩을 환해 보이게 하는 정도면 충분하다.미국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