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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메이크업 유행, 화농성, 좁쌀 여드름흉터 낭패…EGF 진정 화장품 눈길

  • 기사입력 2019.09.16 0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에는 자연스러움이 트렌드다. 2019년 패션 트렌드는 얼씨룩(eatrthy look)이며 지구를 뜻하는 단어 earth에서 파생된 얼씨룩은 흙이나 나무, 모래 등 자연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사용한 패션을 뜻한다. 메이크업도 내츄럴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색조는 최소화하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대세이며 점이나 주근깨, 여드름 흉터, 트러블 자국이 있어도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것이 트렌드다.

이 중 여드름흉터, 자국은 관리하기가 어렵다. 여드름 자체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며 후속 관리법보다 예방이 중요한 피부 질환이기 때문이다. 주로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에 남자 여자 모두 성 호르몬의 불균형한 분비가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성인이 되어서 이유없이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환경, 생활습관, 노폐물 제거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성인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좁쌀, 화농성 여드름을 초기에 없애는 법이나 혹은 처음부터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법은 우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것이다. 악지성, 지성 피부의 경우 과도한 피지 분비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각질 제거와 클렌징이 필요하다. 건성 피부도 피부를 보호하는 유분막이 제거되면 오히려 피지 분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것이 좋다.

여드름 흉터나 자국은 손으로 뜯거나 청결하지 못한 도구 등을 사용해 잘못된 압출방법으로 짤 경우에 주로 생긴다. 세균이 침투되거나 병변의 염증이 확산되면서 패인 흉터나 색소가 침착되기 쉽기 때문이다. H&B스토어와 약국 등에서 압출 도구 및 여드름이 흉터로 덧나지 않게 도와주는 여드름 패치를 구입, 미리 병변에 대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노력에도 이미 남은 여드름 흉터가 고민이라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지성 피부가 화장품을 고를 때 유분기가 적고 수분이 많은 지성용 화장품을 제품을 건성 피부라면 유분기가 있는 제형의 크림 등을 선택하면 발림성부터 피부 흡수에 더 효과적이다.

EGF는 강력한 세포 증식 효과를 가진 피부단백질의 일종으로 EGF를 함유한 영양 앰플, 진정 에센스 등 기능성 화장품에 사용되는 원료의 특성은 피부 본연의 힘을 유지해주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인체 내 존재하는 EGF는 피부 재생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고 어린 시절에는 풍부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감소된다.

EGF 성분을 담은 기초화장품 ‘EGF Bomber 5-STEP’은 번들거림과 과잉 피지를 잡아주어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기초 화장품 세트다. ‘EGF 바머 수더 데이’는 산뜻하게 흡수되어 끈적임이 적은 2 in 1 멀티 수더이며 지성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EGF 바머 수더 나이트’는 낮 시간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의 진정을 돕고 밤에 피는 4가지 꽃 추출물이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EGF 바머 세럼’은 피지 케어 완화에 도움이 되는 7-TEA 추출물로 모공 피지의 제거를 돕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진정 에센스이며 ‘EGF 바머 아이세럼’은 연약한 눈가 피부에 영양을 도와주는 농축 아이세럼으로 잔주름 및 굵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가진 눈주름 화장품이다. ‘EGF 바머 크림’도 7-TEA 콤플렉스와 아르간트리커넬 오일이 피지 케어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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