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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화장, 클렌징으로 자극받는 눈가 눈밑 피부, 저자극 아이세럼, 크림으로 잔주름 관리

  • 기사입력 2019.03.29 14:38
  • 기자명 이상원 기자
EGF BOMBER 브랜드의 'EGF 바머 아이 세럼'이 피부 재생 능력이 뛰어난 EGF 성분을 함유해 눈가 피부 관리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해는 자연스러움과 과장됨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아이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 특히 자연스러운 눈썹과 글리터 포인트 등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올랐다.

우선 눈썹은 손질하지 않은 것 같은 '사자 눈썹'이 눈길을 끈다. 사자의 갈기처럼 결이 살아있게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다.

일자 모양으로 만들려고 눈썹 손질을 많이 하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 눈썹꼬리 부분의 잔털을 깨끗하게 정돈하지 않고 앞머리와 아치 중간까지만 자연스럽게 잔털을 정리해 눈두덩을 환해 보이게 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이 올해의 색으로 선정한 '리빙 코랄'처럼 화사한 색채를 눈에 올리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리빙 코랄과 비슷한 계열의 코랄 핑크, 오렌지, 민트 블루 등 아이섀도를 과감하게 사용해 볼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글리터 섀도가 활용도가 높아질 예정이다. 화사한 색채로 눈두덩을 연출하고, 글리터 섀도로 눈동자 위, 눈 앞머리를 밝히면 움직일 때마다 빛나는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입자가 큰 글리터 섀도를 사용해 과감한 아이 메이크업에 도전할 수 있다. 파우더 타입 글리터는 손이나 어플리케이터로 꾹꾹 누르듯이 얹은 후 픽서로 고정한다. 밀착력이 좋은 리퀴드 타입을 사용하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다만 글리터 섀도를 사용한 후 클렌징할 때는 화장솜에 클리너를 듬뿍 묻혀 꼼꼼히 닦아내야 한다. 여러 번 닦아내도 계속 글리터와 화장이 묻어날 수 있어 화장솜을 자주 갈면서 피부결에 따라 닦아내면 된다.

아이메이크업과 클렌징으로 자극받은 눈가를 케어하는 아이크림은 비타민, 수분, 저자극, 안티에이징 등 세분화돼 출시되고 있으며 연예인아이크림, 명품아이크림 등 인기 순위에 오른 다양한 제품을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겟잇뷰티 등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아이크림 효과를 높이려면 제형과 성분을 살펴 골라야 한다.

EGF BOMBER 브랜드의 'EGF 바머 아이 세럼'은 피부 재생 능력이 뛰어난 EGF 성분을 함유해 눈가 피부 관리법으로 주목받는다.

EGF란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하나로, 나이가 들수록 체내 EGF 함유량이 줄어든다. 이지에프는 화장품의 원료로 제품화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EGF 바머 아이 세럼'은 탄탄한 피부 장벽 관리를 도와 처지고 주름진 눈 밑을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또한 7가지 차 성분과 식물성 오일이 민감한 눈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아이크림 인생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 모두 눈가부터 피부 노화가 시작돼 칙칙한 인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눈가 주름 예방을 위한 습관으로 평상시 아이크림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눈가 피부에 가볍게 마사지를 곁들이면 다크써클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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