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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1:1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2024 시즌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강원도 춘천 소재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펼쳐진다. 혼다코리아는 본 대회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홀인원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으로 국내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 모델이다. 최신 11세대 모델은 모던한 디자인에 4세대 2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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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0:3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혼다코리아가 4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지난 3월부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승 이벤트에서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4WD, CR-V 하이브리드 2WD, CR-V 터보, 파일럿, 오딧세이까지 전 차종을 경험할 수 있다.시승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기간 내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전시장에 방문하면 되며, 방문 당일 경품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현장에서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리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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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08:1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자동차보험을 앱에서 한 번에 간편하게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19일 출범한다.앱에 들어가서 조건을 입력하면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19일부터 자동차보험과 용종보험부터 시작된다.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에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 등 7개 핀테크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보사 10개사가 참여한다.온라인 자동차보험 상품을 취급하는 보험사들은 모두 플랫폼에서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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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17:3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 오너라면 자동차보험 갱신 시, 자차보험료 부담을 최대 15%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자차보험료의 기준이 되는 보험개발원의 차량모델등급 평가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올해 전 차종의 등급이 최대 3단계까지 상승했다. 특히,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은 16등급에서 18등급으로 올라 수입 중형 SUV 중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했다.보험개발원의 차량모델등급 평가는 충돌사고 시 손상 정도 및 수리의 용이성, 손해율 등에 따라 보험료 등급을 책정하는 제도다.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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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11:5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내년에도 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 자동차보험사들이 차 보험료 인하를 준비하고 있어 그나마 약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대형 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료 2-3% 인하 조치에 동참한다.그동안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두고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압박이 거세져왔는데 손보업계가 결국 이를 수용키로 한 것이다.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는 내년 자동차보험료 2.6% 인하를 결정했고,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도 2.5% 인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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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13:2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KB손해보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층 강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양사는 지난 11월 2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과 박영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자사가 보유한 고객 경험 기반 데이터 등을 활용해 운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 등을 반영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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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푸조, DS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 피아트, 시트로엥 차종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사고 수리 캠페인'을 진행해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 지원, 연장보증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서비스 만족도 증진에 나선다.'사고 수리 캠페인'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전 브랜드의 AS 혜택을 강화하고 수리에 대한 고객의 불안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수)부터 30일(목)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사고 수리 고객 차량 중 자기차량 손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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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14:13
[M 투데이 임헌섭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1500여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접수된 침수 차량은 총 1,453건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충북과 충남 지역이 54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도 176건, 경북 143, 광주 131건, 전북 117건이 접수됐다.아직 장마가 이어지고 있어 차량 침수 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폭우시 차량 침수 피해는 사전에 대비 요령을 알아 놓으면 상당 부분 줄일 수가 있다.이와 관련, 국내 최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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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19: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전기차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소비자 편익 관점의 ‘배터리 구독(리스)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기아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기아 국내eBiz솔루션실장 윤승규 상무, 현대캐피탈 Auto법인사업실 김병진 실장, 신한EZ손해보험 경영지원그룹장 구교영 전무,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김동완 이사장, 한미산업운수 오광원 대표이사, 상록교통 김창운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기아는 이번 실증 결과를 기반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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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11:2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이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담보에 대해 자기 부담금을 최대 20%까지 추가한다.이에 따라 보험 가입자들은 20% 수준의 자기부담금을 부담해야 한다. 때문에 운전자 보험 보장이 이전보다 축소된다. 현재 운전자 보험에는 500만 명 이상이 가입한 상태다. 운전자 보험은 차량 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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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5 11:5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근 미국의 수십개 보험사가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대상으로 수리·교체 비용을 보상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앞서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SNS를 통해 드라이버와 USB 케이블만으로 차량의 시동을 걸 수 있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절도 놀이의 표적이 됐다.이는 두 회사가 지난 2021년까지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에 도난 방지 장치인 엔진 이모빌라이저 시스템이 탑재되지 않은 차량이 유독 많았기 때문이다.미국 보험사 측은 이러한 도난 사고로 인해 발생한 수리 및 교체 등 일체 비용을 보상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오토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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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17:06
[M투데이 이상원기자] KB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과 현지 에너지 기업인 인디카 에너지 그룹이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KB부코핀은행은 1970년에 설립,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은행으로, 인도네시아 내 115개 상업은행 중 자산 규모 순위 19위의 중대형 은행이다.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당국인 OJK가 부여하는 은행종합건전성등급(RBBR)에서 사실상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부여 받은 바 있다.또한 인디카 그룹은 인도네시아 거래소 상장사인 인디카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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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15:04
[M투데이 이정근기자] 성과급 잔치로 논란이 됐던 보험업계에서 지난해 연봉 20억 원이 넘는 임원도 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소득을 뺀 보험회사 임원 연봉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29억4,3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24억여 원, 김종민 메리츠화재 부사장이 23억2천여만 원, 이범진 메리츠 화재 부사장이 22억5천여만 원,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20억3,200만 원을 받았다.또, 지난해 보험업계의 직원 평균 연봉 1위는 1억5,700만원의 재보험사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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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7 11:0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금융당국이 역대 최대 이익으로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는 보험사와 카드사의 성과 보수 체계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은행과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권 업체들은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대다수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역대급 이익을 챙기면서 성과급 잔치를 벌여 눈총을 받고 있다.보험사가 고객에게 빌려주는 무증빙형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지난해 12월 기준 최고 13%를 넘어서면서 고금리 논란이 돼 왔다.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이익이 많이 낸 보험사를 대상으로 성과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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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16:32
[M 투데이 이정근기자] 보험사들이 2021년 10월- 2022년 9월까지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2,260여명에게 부당하게 할증된 자동차 보험료 9억6,000만 원을 환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25일, 보험사들이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2264명에게 부당하게 할증된 자동차 보험료 9억6000만 원을 환급했다고 밝혔다.이 중 자동차보험 점유율이 높은 4개 손해보험사 삼성과 DB, 현대, KB의 환급보험료가 전체의 91.6%를 차지했다.금융감독원은 보험 계약자 보호를 위해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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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10:3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객들에게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고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인포콘(INFOCONN) 기반의 ‘안전운전 서비스’를 시행 한다고 28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KB손해보험과 제휴를 통해 고객의 차량 운행 정보를 분석해 데이터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운전자습관연계보험)보험의 일종인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 특약’ 프로모션을 제공한다.쌍용차의 커넥티드카 시스템인 인포콘 가입자 중 ‘안전운전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의 운전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 점수를 제공하며, 고객은 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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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11:5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내년에 신차를 구매하거나 차량을 운행하는데 드는 유지 비용에서 상당한 혜택들이 주어진다. 개소세 연장우선,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내년 6월 말까지 연장된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감면(탄력세율 3.5% 적용, 한도 100만 원) 조치는 올해 말 부로 일몰 예정이었으나 2023년 6월까지 지속된다.이에 따라 승용차 구매 시 부과되는 개소세는 3.5%가 적용된다. 승용차 개소세는 2년 인상 인하 혜택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가 내년에는 잠시 원상 복귀를 검토했었으나 소비자 비용 부담 등을 고려,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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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08:0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내년에 자동차 보험료가 평균 2% 가량 낮아진다.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들과 생. 손보협회는 자동차 보험료와 실손보험료 조정 결과를 이번 주 중 내놓을 예정이다.손해보험사들은 당초 자동차 보험료 1% 인하를 고려했으나 정치권에서 상위 4개사에 보험료 인하를 촉구, 최대 2%대까지 인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자동차 보험료는 손해보험사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지만 가입자 수가 2천만 명에 달할 정도로 전체 국민의 일상과 관련이 높고 물가에 직접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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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1:5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12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자동차 침수 피해가 속출, 침수차량에 대한 보험처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자동차업계와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전체 손해보험사(12개)에 접수된 피해 신고 건수는 총 9,986건(수입차 3,279건, 국산차 6,707건)이다. 추정 손해액은 무려 1,422억 원에 달한다.이처럼 자동차 침수 피해가 발생할 경우 내가 입은 손해는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할까?태풍이나 홍수 등으로 차량이 침수됐더라도 모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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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18:3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지난 8일 서울 지역에 내린 폭우로 침수차가 무려 1만대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중고차 시장으로 유통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자동차업계와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전체 손해보험사(12개)에 접수된 피해 신고 건수는 총 9,986건(수입차 3,279건, 국산차 6,707건)이다. 추정 손해액은 무려 1,422억 원에 달한다.특히, 이번 집중호우 피해는 유독 서울 강남 지역에 집중돼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고급 수입차 침수가 늘면서 손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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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15:4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지난 8일과 9일 단 이틀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해 1,3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차량 침수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정오 기준 국내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차량은 총 9,189대다. 추정 손해액은 1,273억 원에 달했다. 지속적으로 신고가 들어오는 만큼 손해액은 1,300억 원을 넘길 전망이다.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연간 최대 규모다. 종전 최대는 지난 2020년 장마와 태풍 바비, 마이삭, 하이선 등으로 인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