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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14:23
[대구=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여,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GM의 트리플 제로 비전(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버추얼 엔지니어링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GM의 기술 리더십을 강조했다.올해로 7회차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2023 DIFA는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UAM, 미래 자동차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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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17:00
[M투데이 온라인팀] 캐나 온타리오주의 GM CAMI 전기차 어셈블리 공장이 7월 한 달간 문을 닫는다.해외 매체 일렉트렉을 통해 공장 노조가 밝힌 이유는 바로 배터리 부족 때문이다. 이 공장에서는 GM 얼티움 배터리로 구동되는 브라이트드롭 Zevo 600, Zevo 400 전기 밴을 생산하고 있다.현재 다른 GM의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얼티움 배터리 수요가 몰리고 있어 CAMI 전기차 공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기로 결정했는데, 현재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 밴 역시 판매는 성장 중인 상황이다.현재 GM의 모든 공장에서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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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08:3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대량 생산 계획에 따라 캐나다 온타리오 공장에서 전기 밴 생산을 시작했다.지난 5일 (현지시각) GM은 캐나다 온타리오 잉거솔에 위치한 CAMI 공장에서 전기 밴 '제보 600(Zevo 600)'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CAMI 공장은 GM 산하 상용차 브랜드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의 전기차 생산 기지로 과거 GM이 전동화 전략에 따라 10억 캐나다 달러(약 1조510억 원)를 투자해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한 곳이다.제보 600은 브라이트드롭의 대표 전기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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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10:5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현지시간 17일, 뉴욕에서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GM은 빠르게 성장 중인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북미 지역에서 연간 전기차 생산량을 100만 대 이상으로 확대, 견고한 수익성을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소프트웨어를 통한 수익 기회를 확대하고, 막대한 온실가스 혜택, 새로운 청정에너지 세금 공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는 “GM의 전기차 판매 성장 역량은 다년간의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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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12:4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전-전동화 및 트리플 제로, 울트라 크루즈 등 플랫폼 혁신 기업으로 거듭날 것”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2022 DIFA)'에 참가했다. 행사에는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GM 한국 연구개발법인 사장이 참석해 GM의 미래 비전과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맥머레이 사장은 "현재 모빌리티 사업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며, "마차를 끌던 시대에서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나타났던 변화 이상으로 그 폭이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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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08:2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최대 렌터카업체인 허츠(Hertz)가 테슬라, 폴스타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 전기차를 대규모로 구매한다.허츠는 20일(현지시간) 2027년 말까지 제너럴모터스에서 최대 17만5,000대의 전기차를 구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허츠는 2023년 1분기에 1차로 볼트 EV와 EUV 수만대 규모를 구매할 예정이며 후속 차량 구매는 GM이 전기차 생산을 얼마나 빨리 늘릴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GM은 2025년까지 북미에서 쉐보레 이쿼녹스, 블레이저, 캐딜락 리릭 등 연간 10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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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09:0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기후변화와 교통체증, 도로안전 등 전 세계 고객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춰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실판 아민(Shilpan Amin)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에서 GM 해외사업부문에 속한 각 시장별 최고 리더십을 대상으로 진행된 ‘US 드라이브 프로그램’에서 GM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탄소중립, 자율주행기술을 전 세계적으로 보급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실판 아민 사장은 “G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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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10:5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의 기술 스타트업인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이 페덱스(FedEx)가 주문한 2,500대의 전기 배송차량 가운데 첫 번째 물량 150대를 23일(현지시간) 공급했다고 밝혔다.이 계약의 첫 번째 물량 5대는 지난해 12월 공급됐다.페덱스는 오는 2040년까지 전체 픽업 및 배송(PUD)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페덱스에 전기 배송차량을 공급하는 브라이트드롭은 GM의 글로벌 혁신팀 내에서 인큐베이이션된 스타트업으로,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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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10:03
[M 투데이 최태인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28일(현지 시각), ‘2021 지속가능경영 연간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는 지난 한 해 GM의 전기차 보급과 범주 확대, 전-전동화(all-electric) 미래 전환과 더불어 기후 위기에 대한 공정하고도 포괄적인 대응 등이 포함된 GM의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담고 있다.지난해 초 GM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탄소배출 제로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천명한 바 있다.실제로, GM은 일반 전기차 모델부터 고성능 슈퍼트럭 및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차량에 적용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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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09:1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유럽 및 북미 자동차업체인 스텔란티스가 북미에 건설키로 한 합작 배터리공장이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낙점됐다.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NV와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새로운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키로 확정, 오는 3월 23일 공식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스텔란티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0월 북미에 연산 40GWh 규모의 배터리 셀 합작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으며 이 후 부지 물색 작업을 진행해 왔다.LG에너지솔루션가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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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09: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사장이 23일, 전 전동화 미래 실현을 위한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조, 볼트EV·EUV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 국내 출시를 통한 국내 전기차 시장 선도 및 한국사업장의 역할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카젬 사장은 영상에서 “GM은 2025년까지 총 350억 달러(약 41조 3천억원)를 투자해 30종의 전기차를 선보일 것을 발표한 바 있으며, 배출가스 제로의 미래를 위해 전기차 개발을 주도하며 헌신하고 있다”며, “한국지엠 역시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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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12:3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테크 스타트업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미국 최대의 유통 체인 '월마트(Walmart)'와의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과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와의 협업 확대를 발표했다.브라이트드롭은 지난해 출범한 GM의 비즈니스 브랜드 중 하나로, 상용 전기차와 전동 팔레트,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등 물류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제품군을 제공한다. 월마트가 예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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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09:0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쉐보레 이쿼녹스 EV를 2023년, 쉐보레의 EV 라인업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한국 출시 미정).쉐보레 이쿼녹스는 국내에서도 판매된 바 있는 중형 SUV 차량으로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이 탑재된 EV 모델이다. LT와 RS 트림으로 나눠 출시되며, 미국 내 소비자 가격은 약 3만달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스티브 힐(Steve Hill) 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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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6:5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 겸 CEO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2022 CES’의 기조 연설 무대에 오른다.메리 바라 회장은 5일 행사를 통해 GM의 차량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고 탄소 배출 제로 비전을 위해 설계된 GM의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공개하며 차세대 전기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메리 바라 회장은 2021년 1월에 열린 CES 2021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서 GM의 전 전동화 미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 계획 및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GM은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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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17:1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지역에 신규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후보지로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거론되고 있다.8일(현지시각) 캐나다 현지 매체인 더로직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LG에너지솔루션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정부와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과 관련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8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4년까지 북미지역에만 5조6천억원을 투자해 북미 배터리 생산능력을 2025년까지 총 160GWh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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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 10:2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테크 스타트업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이 자사의 첫 경량 전기 상용차(eLCV) EV600 초도 물량 생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브라이트드롭은 올해 출범한 GM의 비즈니스 브랜드 중 하나로서, 상용 전기차와 전기 팔레트,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등 물류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제품군을 제공한다.GM은 지난 ‘2021 CES’에서 메리 바라(Mary Barra) CEO의 기조 연설을 통해 전기차 업계 최초로 운송 및 물류 회사가 상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송하도록 돕는 신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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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 11:0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메리바라(Mary Barra) 제너럴모터스(GM) 회장겸 CEO가 내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 CES 2022에서 2년 연속 기조연설을 진행한다.올해 CES에서전전동화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천명한 GM은 ‘CES 2022’에서 전기차 대량 채택비전과 계획을 재차 공유하면서, GM이 추구하는 기술과 전전동화를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모빌리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메리바라 GM 회장은 지난 1월 CES 2021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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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10: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너럴모터스가 전기차 업계 최초로 운송 및 물류 회사가 상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송하도록 돕는 신규사업인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을 발표했다.브라이트드롭은 전자제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며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직원 안전 및 화물 보안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지속 가능 활동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매리바라 GM 회장 겸 CEO는 "브라이트드롭은 상품과 서비스를 더 스마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며, "GM은 전동화와 모빌리티 어플리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