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이탈리아 명차브랜드 부가티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량을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부가티 '라 보아츄르 누아르(La Voiture Noire)'의 실제 판매가격은 1,100만유로(141억 원)에 달한다. 현존 세계 최고가 차량이다.이는 3만5,000 달러 짜리 테슬라 모델3 300 대, 3,500만 원짜리 현대 그랜저 400대를 구매할 수 있는 비용이다.부가티 창립 11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라 보아츄르 누아르는 이미 주인이 확정된 상태로, 폴크스바겐(VW)그룹의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프랑스 럭셔리 자동차인 부가티가 지난해 열린 2016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299만 달러(33억4천만 원)짜리 수퍼카 ‘시론’을 발표했다.이 초고가 차량이 오는 8월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부가티 시론의 전체 생산대수는 단 500 대. 그 중 절반 가량은 이미 예약이 끝났다. 부가티에 따르면 계약된 250 대의 절반 가량은 실차를 보지도 않고 구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포르투갈에서 열린 시론 시승회의 한 참가자는 시론이 마음에 들어, 실제 주행용과 컬렉션용 등 2대 구입을 희망한 것으로
[오토데일리 김지윤 인턴기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르고 가장 럭셔리한 양산 수퍼카는 어떤 차일까?프랑스의 고급 스포츠카 메이커인 부가티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더 쿠에일 모터 스포츠 개더링’에서 신형 ‘시론(Chiron)’을 북미 최초로 공개하고 예약 현황을 발표했다.지난 3월의 개막된 2016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된 부가티 ‘시론’은 ‘베이론’의 후속 모델이다. 이 차는 베이론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르면서 가장 럭셔리하고 익스클루시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