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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1:4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건설이 스마트 건설 가속화를 위해 건축 및 주택사업본부 전 현장에 클라우드 기반 BIM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다.Autodesk BIM 360을 도입하여 BIM 프로젝트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건축 정보 모델)이란 3차원 모델을 토대로 시설물의 전체 생애주기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의 형상, 속성 등을 포함한 디지털 모형을 뜻한다.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로 현재는 건설산업 전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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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16:5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중국산 전기버스의 국내 도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2위 버스운송업체가 중국산 전기버스 직접 도입에 나섰다.도입가격이 국산 전기버스보다 1억 원 이상 저렴한 중국산 전기버스를 국내 총판업체를 통하지 않고 직수입함으로써 구입비용을 낮출 수 있는데다 차량 수입에 따른 별도의 수익까지 챙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국내 최대 버스 운송업체인 KD운송그룹은 지난 1월 판매전문 회사 이엠코리아를 설립, 중국 CHTC(china Hi-Tech Group Corporation)그룹 계열사인 CHTC 킨윈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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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1 13:4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22일 국토부와 17개 광역시도가 참여하는 '도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시정책협의회'는 인구감소, 기후변화, 도시경쟁력 등 국가적 이슈에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 대응하고, 지방 행정의 주요 영역인 도시계획, 도시개발 및 관리 등 도시 분야의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올해 최초로 구성되었다.'도시정책협의회'를 통해 결정된 제도개선 사항은 국토부가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지자체와 공유하고, 차기 회의에서 조치결과 및 보완사항을 보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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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11: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6월 17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한국형 하이퍼루프)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부지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부지에는 하이퍼튜브 핵심기술개발 연구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인 12km의 아진공 튜브와 시험센터가 설치된다.세계적으로 광역 거점 간 초고속 이동수요가 증가하고, 삶의 질 향상으로 인해 대중교통수단 이용에 있어 시간가치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대표적으로 미국과 일본이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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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06:5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안전운임제 시행지속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여온 화물연대가 국토교통부와 5차례 협상 끝에 파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지난 7일간 마비됐던 물류망이 15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14일 오후 8시부터 경기도 의왕 내륙물류기지(ICD)에서 진행된 약 3시간의 실무협의에서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인 안전운임제를 연장 시행하는 방안 등에 합의,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는 안전운임제의 지속 추진과 안전운임 적용 품목 확대에 대해 논의키로 하는데 합의했다.또, 국토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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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15:4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가 자체 생산공장을 설립해 레벨4 자율주행차 2종을 양산하고 미국,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실증사업을 진행한다.a2z는 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자율주행 모빌리티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a2z 한지형 대표는 "국내 약 3만평 규모로 연간 3만대 이상 양산 가능한 생산공장을 설립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이어 한 대표는 "지난해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무인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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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15:2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8일 규제 소관부처, 관련 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제1회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성과공유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통해 운영 경과를 점검하고 안전성과 혁신성이 확보되는 서비스와 기술의 제도화를 모색할 계획이다.규제샌드박스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조건(기간·장소·규모)하에서 현행 규제를 유예하여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규제샌드박스를 토대로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혁신기술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면, 혁신기술의 사업화 및 상용화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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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11:5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직원들의 투기로 국가적 이슈가 됐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로 인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안’ 발표 1년을 맞아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LH에 대한 보다 강도 높은 개혁을 지시했다.국토교통부는 “3일 이원재 제1차관 주재로 ‘LH 혁신 점검 TF’ 회의를 개최하여 그 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그간 정부는 LH의 혁신을 위해 투기방지를 위한 강력한 통제장치 구축, 사업 및 인력 구조조정 등의 조치를 취해 왔다.또한 투기재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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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13:5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31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대우건설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2025년 UAM 상용화에 앞서 안전성 검증, 적정 안전기준 마련, 업계 시험·실증 지원 등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 시험장에서 진행하는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에서는 UAM 기체와 통신체계안전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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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09:46
[M 투데이 이세민기자] 롯데가 컨소시엄을 구성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 사업에 도전한다.롯데 UAM 컨소시엄은 지난 달 31일 국토교통부에 K-UAM GC 참여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K-UAM GC는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자 확대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실증 프로젝트다.롯데는 그룹의 신성장 테마인 모빌리티, 헬스 앤 웰니스, 지속가능성 부문을 포함해 화학, 유통, 호텔, 식품, 인프라 등 핵심 산업군에 5년간 37조 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모빌리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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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12:0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가 건축물 정보와 에너지사용량 정보를 바탕으로 발표한 전국 모든 건물의 `21년 에너지사용량 통계*에 따르면 단위면적 당 건물에너지사용량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전국의 모든 건물을 대상으로 지역별, 용도별(29종), 세부용도별(13종), 에너지원별(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로 에너지사용량을 집계하여 매년 5월말 건물에너지사용량통계를 발표하고 있다.전체 에너지사용량의 주거용이 약 60%를 차지(공동주택(43.2%), 단독주택(15.9%))하며,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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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11:2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화물차·버스·택시에 지급 중인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확대를 위해 '화물차 유가보조금 관리규정'과 '여객차 유가보조금 지급지침'을 개정·고시해 오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제도는 경유가격이 기준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의 50%를 화물차·버스·택시 종사자에게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초 유가 급등으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교통·물류업계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5일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도입되어 5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