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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8 18:56
독일 폭스바겐이 지난 15일, 미국 테네시주 채타누가에서 현지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채타누가 공장은 폭스바겐그룹의 62번째 공장으로 오는 2011년부터 신형 미드사이즈급 세단을 생산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지난 2008년 7월, 미국에서의 차량 조립공장 건설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부지선정작업 등을 거쳐 10개월 만에 공장건설에 들어갔다. 폭스바겐은 1978년, 미국에 완성차공장을 건설했었으나 품질문제가 불거지면서 판매가 극히 부진, 1988년 미국에서의 현지 생산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20년 만에 재도전에 나서는 폭스바겐은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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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14:43
현대.기아자동차가 내달부터 준중형 신모델을 잇따라 투입한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6월둘째주 서울 삼성동 COEX 광장에서 첫 정통 쿠페인 포르테 쿠페(코드명 XK)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르테 쿠페에는 중형세단 로체 이노베이션에 탑재된 2.0 세타2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156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포르테 쿠페는 시판가격이 1천800만원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또 6월에 포르테를 중국시장에 투입, 중국의 소형차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펑위에다기아는 6월 중순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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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1 13:49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카와 스포츠 쿠페, 그리고 중형차에 육박하는 초대형 준중형 세단. 각기 색다른 준중형 3개 모델이 내달 국내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가장 먼저 선보일 신차는 기아자동차의 첫 정통 쿠페인 포르테 쿠페(코드명 XK). 기아차는 6월 중순 서울시내에서 포르테 쿠페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르테 쿠페에는 중형세단 로체 이노베이션에 탑재된 2.0 세타2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156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혼다자동차의 준중형 시빅 쿠페의 155마력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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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7 18:12
기아자동차의 첫 정통 쿠페인 포르테 쿠페(코드명 XK)가 오는 6월 중순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기아차는 오는 6월 둘째 주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광장에서 포르테 쿠페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르테 쿠페에는 중형세단 로체 이노베이션에 탑재된 2.0 세타2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156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혼다자동차의 준중형 시빅 쿠페의 155마력보다 높은 수준으로, 낮은 공차중량을 바탕으로 강력한 발진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스포츠카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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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7 14:12
포드코리아가 중대형 세단 토러스와 콤팩트 SUV 이스케이프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포드코리아는 중형세단 토러스에 대해 월 40만원의 리스료를 1년간 전액 지원, 또는 36개월 무이자할부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포드의 컴팩트 SUV 이스케이프는 선수금 55%와 유예 30% 조건으로 월 19만9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36개월간 리스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포드차량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 대해 3년 또는 6만Km 이내까지 소모성 부품과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드코리아측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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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16:54
폭스바겐그룹 산하 세아트브랜드의 이비자(Ibiza) 에코모티브 모델이 디젤차 부문 세계 최고의 연비기록을 세웠다. 스페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아트는 지난 5일 이비자(Ibiza) 에코 모티브모델이 리터당 34.3km의 연비를 기록, 디젤 컴팩트카 부문에서 세계기록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비자는 세아트의 소형 해치백모델로 지난 2008년 등장한 4세대 모델이 출시됐으며 폭스바겐 폴로, 아우디 A1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 이비자 에코모티브는 1.4리터 직분사 방식의 터보디젤 TDI 엔진을 탑재, 유럽 복합모드 기준 연비가 리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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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14:22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등 독일의 고급차들이 경기불황과 세제감면 혜택으로 인한 출고 지연 속에서도 지난달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업계가 잠정 집계한 지난 4월 수입차 판매량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760여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1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으며, BMW도 940여대로 지난 2007년 111월의 1천14대와 2008년 5월의 991대에 이어 사상 세번째로 높은 월간 판매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올 연말 신 모델이 출시되는 E클래스가 한 달동안 300대 이상 판매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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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8 08:20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에 내 놓을 쏘나타 후속모델인 YF(프로젝트명)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신형 쏘나타는 외관스타일은 물론, 실내 디자인까지 세단과 쿠페의 장점을 합친 스포츠 쿠페스타일로 개발된다. 신형 쏘나타의 외관은 뒷 천정이 낮은 스포츠 쿠페스타일에 가까운 모습으로 디자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 폭스바겐의 컴포트 쿠페 파사트 CC와 오펠 인시그니아를 연상시킨다. 최근 공개된 YF쏘나타의 실내 역시 스포츠카에 주로 적용되는 운전석과 동반자석이 분리된 듀얼콕핏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볼보자동차에 적용되는 통합형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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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07:59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중국에서 중형세단 캠리의 결함 은폐 의혹에 휩싸였다. 중국 중앙TV는 지난 21일 밤, 캠리의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아 추돌사고를 냈다는 복수 유저의 증언 등을 토대로 도요타가 결함은폐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따라 도요타자동차의 중국 합작회사인 꽝조우도요타기차는 지난 23일, 중국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에 승용차 캠리에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 리콜(회수.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신고했다. 이번 리콜대상은 2006년5월부터 2008년 3월 사이에 생산된 약 26만대 정도이다. 꽝조우도요타는 지난 3월, 서비스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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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16:50
BMW코리아와 아우디코리아가 내달 초 로드스터 신형 Z4와 중형세단 신형 A6를 국내시장에 투입한다. BMW코리아는 오는 5월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신형 Z4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동식 하드탑 로드스터 모델인 뉴 Z4는 20일 개막된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아시아지역 최초로 선보인 모델로, 두 조각의 알루미늄 판넬로 구성된 전동식 접이식 하드탑은 경량 알루미늄으로 주조, 20초 간격으로 자동 개폐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뉴 Z4는 휠 아치까지 넓어진 보닛과 길어진 휠베이스, BMW 특유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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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15:15
현대. 기아차가 중국에서 일본 하이브리드카에 대응, 성능으로 승부한다.21일 개막된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된 출품작에서 현대.기아차와 일본메이커의 중국시장 공략 전략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일본 메이커들은 기존대로 진화된 하이브리드카 등 최신 친환경차량을 대거 전시한 반면, 현대.기아차는 최신형 모델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대.기아차는 세계적으로 자동차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점을 감안,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성능을 강조한 모델로 중국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첫 날인 지난 20일 프레스데이에서 유럽전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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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14:2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가 열린 지난 2일 르노삼성차의 장 마리 위르띠제사장은 하반기 출시예정인 신형 SM3 소개에 앞서 르노그룹 나카무라 가쓰미부회장과 패트릭 르 께몽부사장을 언론에 먼저 소개했다. 나카무라부회장은 르노그룹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경영위원회 위원장으로 르노그룹의 아시아. 아프리카 부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르 께몽부사장은 르노그룹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등 두 사람 모두 르노그룹의 핵심 멤버들이다. 이들이 동시에 한국을 방문한 것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SM3에 대한 품질 점검과 개발진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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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10:11
미국 포드모터가 하이브리드카 생산 대수 10만대를 돌파했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포드는 이날 캔자스공장에서 라인오프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카가 생산 10만대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드는 지난 2004년 상반기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인 이스케이프와 형제모델인 머큐리 매리너, 그리고 OEM으로 공급받는 마쯔다 트리뷰트 등 3개 하이브리드모델의 생산을 시작했다. 포드 하이브리드카에는 2.5리터급 엔진과 모터가 조합 도심주행 연비가 리터당 14.5 km, 고속도로 주행연비는 리터당 13.2 km로 가솔린 모델의 8.5km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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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5 09:05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판매부진으로 오는 30일부터 4월6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러시아 현지 승용차공장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도요타는 러시아의 신차판매 부진이 계속돼 일시적인 가동중단에 들어가며 이 기간 동안 종업원 750명의 임금을 3분의1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다. 도요타는 일본 국내는 물론, 북미와 유럽지역 현지공장도 일시적인 가동중단에 들어가는 등 대폭적인 감산에 들어가 있으며, 러시아에서도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 생산량을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도요타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지난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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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0 17:16
한국닛산이 지난 8일부터 시작한 SBS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Altima)를 주인공용 방송차량으로 제공한다. 한국닛산은 이와함께 스포츠카 350Z,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Rogue)와 프리미엄 SUV 무라노(Murano)도 극중 주인공들의 차량으로 협찬하며 닛산의 공식 전시장도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해 11월 브랜드 출범 이후 닛산은 도심 LED 전광판 및 코엑스몰 내 광고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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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16:25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에 내 놓을 쏘나타 후속모델 YF가 정통 세단이 아닌 세단과 쿠페의 장점을 결합한 세단형 쿠페스타일로 개발된다. 최근 스웨덴 극한테스트 현장에서 카메라에 잡힌 모습과 렌더링을 통해 공개된 차세대 쏘나타는 앞뒤 천정이 높은 정통 4도어 세단형태가 아니라 뒷 천정이 낮은 스포츠 쿠페스타일에 가까운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이같은 스타일은 지난 3일 국내에 출시된 독일 폭스바겐의 컴포트 쿠페 파사트 CC와 오펠 인시그니아가 도입한 형태로 최근에 등장하는 중형차들이 추구하는 최신 트렌드의 하나다. 현대차 남양연구소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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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0 08:46
프랑스 르노자동차와 계열사인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로 개발한 컴팩트 소형차로 유럽과 중국, 한국 등 세계 주요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르노자동차는 최근 글로벌 소형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한 소형차 신형 메간을 전격 공개했다. 신형 메간은 르노자동차가 유럽과 남미 아르헨티나와 중국 등 전세계 시장에 연간 100만대 이상 판매할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후속모델인 N38(개발코드명)과 같은 차종이다. 신형 메간은 4도어 세단 외에 그란투어 CUV, 클래식 왜건, 해치백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며 유럽시장에서는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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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9 14:18
현대자동차가 내수불황 타개를 위해 오는 9월 출시예정인 쏘나투 후속모델 YF(개발코드명)의 출시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침체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1일로 예정돼 있는 YF 출시시기를 7월 경으로 두 달 가량 앞당기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YF는 EF, NF에 이은 쏘나타 6세대 모델로 국내의 아산공장과 미국 앨라배마 공장, 중국 현지공장인 북경현대 공장에서 동시에 생산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개발이 진행중인 YF는 기아자동차의 중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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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5 13:57
한국닛산이 알티마 등 신차 투입으로 오는 2012년까지 국내 수입차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사장은 올해가 실질적인 닛산 브랜드의 한국 진출 첫 해라며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알티마 등을 들여와 한국고객의 신뢰를 쌓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필립스 사장은 또 알티마는 실질적인 제품력과 연비, 안전성 등의 장점을 앞세워 여러 국제 수상을 휩쓴 검증 받은 모델로, 수입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닛산은 중형세단 알티마를 오는 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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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5 08:58
2009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경영위기에 처해 모양새만 갖춘 미국 빅3와 닛산차 등 불참한 일본차메이커들을 대신해 중국 자동차메이커들이 주연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디트로이트모터쇼에는 사상 처음으로 중국의 친환환경차 전문 자동차업체인 비야드(BYD)와 브릴리언스 진베이자동차가 메인전시장을 확보, 세계시장에 진출할 야심작들을 내놨다. 특히, 이들 중국 자동차업체들은 지난 2006년 중국업체로는 처음으로 참가한 길리자동차가 지하 전시장인 미시건홀에 전시장을 배정받은 것과 달리, 이번에는 메인홀인 코보홀에 배정받아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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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23:15
폭스바겐코리아가 세단과 쿠페의 장점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중형세단 파사트CC로 수입 중형차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월3일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사트CC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정통 2도어 쿠페 형식을 벗어나 4도어, 4인승 쿠페로 탄생된 파사트CC는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보디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앞.뒤 좌석에 인디비쥬얼 스포츠 버킷시트가 적용돼 쿠페의 스포티한 특징이 그대로 살아있는 인테리어와 강력한 엔진 파워, 그리고 한 차원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