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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08:35
도요타 자동차는 지난 14일 컴팩트 SUV ‘RAV4’를 풀 모델 체인지 해 판매를 시작했다. 1994년 첫 탄생한 RAV4는 컴팩스 SUV의 선구자적인 존재로, 이번 모델은 제3세대 모델이 된다. 차체는, 전체 길이 4335mm×전폭 1815mm×전고 1685 mm, 축간 거리 2560 mm로, 기존 모델보다 전고를 제외한 각 치수가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엔진은 기존 1.8리터, 2리터 2종류에서 2.4리터로 단일화 됐으며, 최고출력 170ps, 최대토크는 22.8kg-m이다. 액티브 토크 컨트롤 4 WD로 불리는 전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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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07:53
북미 생산 공장의 가동과 함께 일본에서 생산돼 북미로 수출되는 완성차 대수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신기록을 세웠다고 오토모티브뉴스가 전했다.현재까지 도요타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지역에 지난해 동기 대비 20%가 증가한 106만대의 차량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나 최초로 이 지역에 100만대 수출을 초과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사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도요타의 브랜드 중 수입된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는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Lexus RX 330 SUV를 제외한 모든 Le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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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08:51
도요타는 혼다 CR-V와 닛산의 엑스트레일에 밀리면서 약세에 몰려있던 SUV사장 공략을 위해 신형 RAV4를 전격 투입키로 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RAV4는 경쟁모델과의 차별화를 위해 스타일과 편의성 그리고 실용적인 면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도요타 측은 신형 RAV4 판매를 월 5천대로 잡고 있다. 내수에서 최소 2,000대 이상 판매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인 판매를 할 것임을 밝혓따.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1/15/437922e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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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4 08:32
도요타 자동차 미국법인은 2006년 신형 RAV4 한정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RAV4 유럽전용 버전은 이미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발표된바 있으나 북미 시장을 겨냥 한정모델로 개발된 모델은 유럽모델과는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유럽전용 모델보다 4 인치 긴 축간 거리다. 또 엔진에도 V6가 옵션으로서 추가됐다. 유럽전용모델은 런 플래트 타이어 탑재를 위해, 리어게이트에 스페어 타이어를 없앴지만 북미 버젼은 스페어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 또 북미전용 RAV4는 기존모델보다 전체 길이가 14.5 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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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8 12:41
회생작업이 진행중인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지난 17일 신형 SUV '아우트란다'를 출시했다. 미쓰비시자동차가 신형모델을 출시하기는 지난 2003년 5월 이후 2년5개월만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우트란다는 플랫폼과 엔진이 새로 개발된 차량으로 5인승과 7인승 두가지 모델이 선보인다. 이 차는 배기량 2400cc급에 시판가격은 2천400마원대이다. 아웉트란다는 세계시장 공략 차종으로 오는 2006년부터 7년까지 세계 주요시장에 투입되며 미국서 연간 5만대, 유럽에서 2만5천대, 아시아에서 2만대씩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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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0 21:56
GM대우자동차의 경차 마티즈가 J.D파워社가 실시한 ‘2005 멕시코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경소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멕시코 자동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J.D 파워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마티즈가 경소형차 부문 1위에 올랐으며, 닛산 추루, 포드 아이콘이 같은 부문 2, 3위를 기록했다. 경소형차 시장은 멕시코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며, 마티즈는 멕시코 현지에서 폰티악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이번 J.D. 파워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멕시코에서 판매되는 차량을 경소형, 소형, 중형, SUV 등 차급별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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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17:35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리고 있는 제61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7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파리, 도쿄 모터쇼와 함께 3대 모터쇼로 꼽히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세계적인 자동차업체들이 새로 출시할 신 모델과 함께 양산 차의 미래를 미리 선보이는 ‘컨셉트카’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어서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2개국 1천여개 업체가 참석하는 모터쇼는 25일까지 계속된다. ▶ 소형차와 SUV들의 향연이번 모터쇼는 특히나 소형차들이 대거 출품해 자동차미래를 점쳐볼 수 있다.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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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14:39
매년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는 각 메이커들이 자사의 미래를 대변할 다양한 차들을 컨셉카라는 이름으로 출품, 모터쇼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게 소개되고 있는 컨셉카는 과연 어떻게 양산차로 개발돼 일반에 공급되는지 컨셉카와 양산차를 비교해 보자. 지난 회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각종 모터쇼를 통해 소개한 컨셉카를 어떻게 양산차로 발전시켰는지를 2회에 걸쳐 살펴본다. ●FXS 에서 렉서스 LF-A 탄생 ■FXS FXS는 도요타가 추진하고 있는 고급모델을 지향한 오픈 시터스포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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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18:51
200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는 토요타 RA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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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7 16:35
토요타의 2006년형 RAV4가 스파이샷에 잡혔다. 영국에드먼즈닷컴이 모습을 밝힌 2006년형 RAV4는 다가오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선보인뒤 올해말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금까지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한 모델로 좀더 덩치가 커졌으며, 기존모델보다 확실히 더욱 커진 실내공간을 가졌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차체가 커진만큼 엔진도 커저 3.0리터 V6엔진을 탑재하여 230마력을 낼 것으로 보인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08/17/4302e8c588801.jpg|28424|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