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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4:48
도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카 SAI와 렉서스 HS250h 등의 생산공정 변경을 위해, 일본 내에서 생산을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자동차는 이 기간동안 생산공정을 변경할 예정이며 그 외의 모델은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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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4:46
도요타자동차의 남아프리카 현지법인은,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자사의 엑셀페달 문제와 브레이크 결함 문제와 관련, 이 지역에 판매된 5만대 이상의 차량에 대해서도 리콜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요하네스버그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의 남아프리카 현지법인인 도요타사우스아프리카(TSAM)는 이날 세계적인 규모의 엑셀페달 및 브레이크 결함문제 해결을 위해 이 지역에서 판매된 5만대 이상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 한다고 발표했다. TSAM의 사장겸최고 경영책임자(CEO)인 조한 질(Johan van Zyl)씨는 리콜 대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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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4:41
유럽연합(EU) 가맹 27개국이 최근 비공식 경쟁력강화모임에서 EU 역내 공통 전기자동차 개발 및 보급계획 추진에 합의했다. 집행기관인 유럽위원회는 전기차 개발 및 보급을 위한 포괄적 전략을 수립, 핵심기술인 전지의 개발, 충전 인프라의 규격 공통화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번 합의는 일본 등에 비해 출발이 늦은 전기자동차 개발에서 EU가 공동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포괄적인 전략에는 역내에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기술 및 인프라 등 표준화와 유럽투자은행(EIB)에 의한 연구개발(R&D) 지원 등 광범위한 방안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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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4:37
BMW그룹이 BMW, MINI, 롤스로이스등 3개 브랜드의 지난 1월 판매대수가 8만2천120대로 전년 동월대비 16.6%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15.9% 증가한 6만9천852대를 기록했다. 이 중 7시리즈가 89.8% 증가한 4천742대, X5와 X6가 9.3% 증가한 1만565대, Z4가 278.5% 증가한 1천552대를 기록했다. 또, 주력차종인 3시리즈가 7.1% 증가한 2만2천501대, 3월 신형모델로 바뀌는 5시리즈 세단이 4.9% 증가한 9천314대, 작년 10월 판매를 시작한 X1이 4천9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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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4:10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의 브레이크 결함 문제로, 도요가 지난 9일 오후, 도요타가 프리우스와 브레이크 시스템에 공통으로 사용되고 있는 SAI, 렉서스 HS250h, 프리우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 등 4개차종 22만3천68대(2009년 4월부터~2010년 2월 생산)에 대해 리콜실시을 일본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 도요타는 리콜 신고 후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요타 아키오사장이 직접 경위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입번 리콜대상 차량은 지난 1월까지 생산된 프리우스 19만9천666대. SAI 1만 820대, H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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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3:42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 드라이브(Blue-Drive)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현대차는 향후 본격적인 친환경차 출시를 앞두고, 현대차의 친환경신기술과 친환경 이미지 확립을 위해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 드라이브 마케팅에 전방위로 나서고 있다. 먼저, 현대차는 지난 1월25일부터 청정지역인 북극에 사는 북극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현대차 첫번째 블루드라이브 차량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i10EV(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컨셉카인 아이블루(i-blue)가 등장하는 블루 드라이브 기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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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3:38
제너럴 모터스(GM)와 GM대우자동차, 우즈베키스탄정부 산하 자동차 제조그룹인 우즈아프토사노아트가 우즈베키스탄,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 및 CIS 등 신흥시장용 글로벌 소형 신차 생산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마이크 아카몬 GM대우차 사장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GM대우 상품기획부문 드웨넬 밀스 부사장, 우즈아프토사노아트의 유스포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GM과 우즈아프토사노아트의 우즈베키스탄 현지 합작 법인인 GM 우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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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3:29
쌍용자동차가 베트남에 오는 2014년까지 1만6천여대의 카이런을 CKD 방식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2010년 2천대를 시작으로 2011년 2천500대, 2012년 3천대, 2013년 및 2014년 각 4천대 등 총 1만6천여대의 카이런을 CKD 방식으로 수출하게 되며, 아울러 현지 조립 생산 지원에 따른 기술 지원료 수입 등 다양한 부가가치도 창출하게 된다. 쌍용차는 이번 계약으로 현재 트럭 등 상용차 사업 위주의 현지 파트너인 비나우키(Vinaxuki) 社와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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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3:12
현대자동차가 10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 소재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0 시카고 오토쇼에서 기존 모델에 비해 동력성능을 개선하고 상품성을 강화한더 럭셔리 그랜저(수출명 아제라)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더 럭셔리 그랜저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외관 디자인 구현, 고성능.고효율의 엔진 장착, 각종 편의사양 보강을 통해 고품격 세단을 원하는 미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데 주력했다. 더 럭셔리 그랜저의 외관은 기존 모델에 비해 범퍼, 램프, 라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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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3:02
기아자동차가 10일(현지시간)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개막된 2010 시카고 국제 오토쇼(2010 Chicago Auto Show)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카인 레이(Ray)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컨셉카 레이(Ray」는 미래지향적 스타일과 환경친화적 신기술이 결합된 기아차의 첫 하이브리드 전용차로, 뛰어난 동력 성능과 경제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Ray)는 외부 전원에서 충전할 수 있는 장치를 탑재해 배터리 충전 시에는 모터 단독 구동으로 주행하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엔진과 모터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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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07:42
현대자동차가 오는 12일 개막되는 2010 시카고국제모터쇼를 통해 신형 그랜저TG를 공개,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이번 시카고모터쇼에 최근 국내에 출시된 2011년형 그랜저TG를 출품한다. 북미에 투입되는 신형 그랜저TG는 3.3. 3.8 V6 람다엔진과 투싼iX에 장착된 빌트 인 하우스 방식의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양 람다 엔진은 DCVVT(Dual Continuously Variable Timing)가 적용되면서 파워와 연비가 기존에 비해 한층 향상됐다. 3.3모델은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32.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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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07:07
기아자동차가 오는 12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되는 2010 시카고모터쇼에서 공개할 자사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카 Ray가 마침내 완전히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은 11일,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10 시카고국제오토쇼에서 공개할 자사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인 Ray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 컨셉카를 전면 공개했다. Ray는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총괄부사장의 지휘아래 기아자동차의 미국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 된 것으로, 매우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이 차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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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22:31
국토해양부는 2010년도 자동차 안전도 평가대상으로 11개 차종을 선정함과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충돌분야 종합등급제를 시행하고, 평가결과도 연 2회 발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대상 차종은 최근의 신차 출시 동향과 향후 출시계획, 수입차의 국내시장 점유율 등을 고려하여 국산차 8차종과 수입차 3차종을 선정했다. 대상차종은 GM대우 마티즈, 르노삼성 SM3, 기아 로체(후속), 르노삼성 SM5, 현대 쏘나타, 기아 스포티지(후속), 현대 투싼, 기아 K7, 렉서스 ES350, 벤츠 E220, 아우디 A6 등이다. 안전성 평가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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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18:00
전북 군산= 요트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는 호화요트에 들어가는 엔진의 상당부분이 한국의 GM대우자동차에서 생산되는 디젤엔진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이탈리아의 엔진 전문 개발업체인 VM모토리는 GM대우자동차의 군산 디젤엔진 공장에서 생산되는 엔진을 연간 3천기 가량씩 구입, 요트 등의 용도로 유럽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호화요트에 장착되는 엔진은 고장이 없고 내구성이 강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며 VM모토리는 GM대우 엔진의 뛰어난 성능을 인정, 이를 대규모로 구매해 오고 있다. 사실, GM대우차의 윈스톰이나 라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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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17:14
한국 로터스 공식수입업체인 제이 오토(J Auto)가 2010년 로터스 F1진출을 기념, 2010년 신형 엑시지 S240 2대, 2010년형 엘리스SC 2대에 한정 등록세와 취득세 , 서비스 쿠폰 300만원 등 최대 1천만원을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제이오토측은 로터스는 2010년 F1진출을 기념, 깜짝 할인행사를 펼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10년 2월 이후 2010년형 엑시지S240과 2010년형 엘리스 SC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와 취득세(600만원 상당)가 전액 지원되며 추후 보증기간(워런티) 만료 후에도 수리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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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17:04
독일 아우디가 10일, 오는 3월부터 소형 신차 A1을 유럽에서 1만6천유로(2천550만원)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A1은 아우디만이 가능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소형 차체에 응축시킨 모델로, 유럽에서는 2천500만원대의 낮은 가격대를 무기로,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선다. A1는, 3도어 해치백 모델로, 크기는 길이 3950mm, 폭 1740mm, 높이 1420mm, 축거 2470mm로 A3스포츠 백 모델의 4290mm. 폭 1765mm, 높이 1430mm, 축거 2575mm)에 비해 훨씬 작은 수준이며 유럽에서는 MINI와 같은 B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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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16:42
도요타자동차가 10일, 프리우스의 2009년도 일본 경제산업성 주관 에너지 절약 대상 수상을 포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요타는 일본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상에 확정된 신형 프리우스의 수상을 고사, 이날 오전 도쿄에서 거행된 표창식에 불참했다. 이 상은, 일본정부가 에너지 절약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선정. 표창하는 것으로, 신형 프리우스는 기기. 시스템 부문에서, 경제산업 대신상 수상 대상 3개 제품 안에 포함됐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의하면, 도요타는 지난 8일 이 상의 수상을 거절한다는 내용을 통보해 왔으며 이유는 제반의 사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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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16:35
미국 제너럴 모터스(GM)가 지난 9일, 산하 독일 오펠과 영국 복스홀의 사업재건책을 발표했다. GM은 재건책에서 오는 2014년까지 110억유로를 투자하는 한편, 종업원 4만8천명 중 8천300명을 삭감한다고 밝혔다. GM은 오펠과 복스홀을 합쳐 연내에 8개 신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엠펠라를 포함한 4개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 저연비 파워트레인 기술개발에 10억유로를 투입할 계획이다. 또, 소형차 코르사보다 더 작은 모델의 도입도 검토중이며 소형 상용차(LCV) 판매확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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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15:58
중국의 지난 1월 신차판매 대수가 총 166만4천200대로 월간 판매 기준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달 판매량을 25만대 이상 웃돈 것이다. 특히, 이같은 판매대수는 미국의 1월의 신차판매 대수의 약 2.4배에 해당되는 것으로, 중국경제의 호조가 반영된 것이다. 중국 자동차시장은 지난 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섰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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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15:45
도요타, 혼다자동차 등 일본산 자동차들의 결함문제가 끝없이 터져나오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9일, 브레이크 문제로 하이브리드카 신형 프리우스 등 50만대에 더해 수천대의 캠리에 대해서도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지난 수개월간 플로어 매트 문제와 엑셀페달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850만대 이상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고 있는 등 위기감이 심각해지고 있다. 미국 NHTSA(고속도로교통안전국)는 또다른 주력모델인 코롤라 스티어링 휠 결함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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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14:42
쌍용자동차가 매각을 위한 인수합병(M&A) 주간사 제안업체 중 평가를 통해 삼정KPMG 컨소시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움에는 삼정KPMG 외에, 삼정회계 법인, 호주 컨설팅업체인 맥쿼리(Macquarie Securities Korea Ltd, 법무법인 세종이 포함돼 있다. 쌍용차는 이 컨소시움과 자문용역계약을 체결을 위해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23일 중단됐던 주식매매를 오는 12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