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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0:44
크라이슬러코리아가 광주 남구 월산동에 전시장을 새롭게 확장 이전, 지난 27일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기존 광주 전시장을 대지 680 제곱미터 규모의 독립 전시장으로 신축이전, 광주 및 호남 지역에서 크라이슬러, 짚, 닷지의 시장 확대와 지역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공식딜러인 선일모터스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광주 전시장은 연면적 550 제곱미터 규모로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여유로운 전시공간과 주차시설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 내방 고객이 차량 상담은 물론 편히 쉬었다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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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0:42
현대.기아자동차가 28일 코엑스 동문광장에서 이 시형 G20 준비위원회 행사기획단장 및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이용할 차량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G20 행사에 협찬하는 차량은 정상 의전 및 경호를 위한 에쿠스 리무진을 비롯, 모하비, 그랜드스타렉스, 그랜드카니발 등 총 172대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주 G20 정상회의에 의전차량으로 협찬할 차량을 직접 점검하며 품질 확보 및 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담당자들에게 주문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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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8:00
푸조의 국내 판매총판인 한불모터스가 28일 청담동 푸조 강남타워에서 프리미엄 쿠페 RCZ의 한국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RCZ는 지난 2007년 프랑크프르트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후 컨셉카는 상용화 하기 힘들다는 통상적인 관념을 깨고 파격적으로 양산이 결정된 모델이다. RCZ는 근육질의 우아하고 에어로다이나믹한 외관 스타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부터 파생된 특유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RCZ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더블 버블루프는 두 개의 알루미늄 아치로 후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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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7:41
서울에서 20개국.지역(G20) 수뇌회담(금융 서미트)이 열리는 11월11~12일 기간동안 서울시가 전기자동차 38대, 수소연료전지차 15대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이들 전기 및 수소연료전지차는 서울시와 각 자동차업체들이 협력해 개발한 것으로, G20 정상회의를 기회로 한국 기업들의 첨단기술력과 서울시의 정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들 차량은 회의장인 서울 삼성동 COEX와 주변을 잇는 셔틀용 버스, 내외신 기자들의 취재 차량, 참석자들의 이동차량으로 이용될 예정이다.전기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블루 온 10대와 전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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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7:10
독일 고급차브랜드인 BMW가 차량 결함으로 잇따라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BMW는 지난 1일 브레이크 결함으로 미국에서만 35만여대에 대해 리콜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27일에는 연료펌프 결함으로 주요 모델 15만3천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함은 트윈터보 6실린더 엔진에서 연료펌퍼 결함으로 출력감소가 우려되는 것으로, 해당 차량은 2007년-2010년형 335i, 2010년형 135i, 535i, X6 Xdrive, 35i 액티브 스포츠 쿠페, 2010 Z4 로드스터 등이다. 이 외에 2008년형 X5 S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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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23:04
독일 BMW가 27일, 신형 5시리즈 세단이 영국 경찰차량으로 공급된다고 밝혔다. 신형 5시리즈는 디젤엔진이 탑재된 530d의 경우,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디젤이 탑재, 최대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55.1 kg.m로 출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이 6.3초, 최고속도가 시속 250km에 달한다. 또, 유럽 복합모드 기준연비는 리터당 16.4 km, CO2 배출량은 160g으로 환경성능도 탁월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신형 5시리즈 경찰차는 옐로우와 블루를 조합한 데칼이 적용됐다. 이는 영국의 정통 폴리스카에 적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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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22:58
독일 폭스바겐이 26일(현지시간)부터 신형 제타를 유럽시장에서 본격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6세대인 신형 제타는 지난 6월 미국에서 발표된 데 이어 이번에 유럽사양이 처음 공개됐다. 신형 제타는 길이가 기존모델보다 90mm가 길어진 4640mm로, 뒷좌석 레그룸이 67mm 증대됐다. 엔진은 2.0, 1.6 디젤 터보(TDI), 2.0, 1.4, 1.2 가솔린 터보(TSI)엔진이 각각 탑재되며 1.4 가솔린 터보는 160마력급 트윈차저 모델과 122마력급 싱글차저 모델이 출시된다. 또, 1.2리터 엔진 이외는 모두 듀얼클러치 AT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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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22:43
이어지는 대규모 리콜속에서도 일본차에 대한 미국 소비자 신뢰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consumer)리포트의 2010년 자동차 신뢰성 조사에서, 혼다자동차와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별로는 도요타자동차의 젊은층을 겨냥한 북미전용 브랜드인 싸이언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고, 독일 스포츠카 전문업체인 포르쉐가 2위, 혼다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아큐라가 지난해 5위에서 올해는 3위로 도약했다. 이어 혼다자동차가 4위, 닛산차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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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6:09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오는 11월1일부터 벤틀리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인 신형 뮬산의 국내 예약 주문 접수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벤틀리 뮬산은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로, 지난해 미국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프로토 타입이 공개된 이후 세계 부호들의 주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6월 소수의 V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프리뷰 행사를 통해 소개된 바 있으며, 당시 상당수 고객들이 계약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벤틀리 뮬산은 모든 제작 공정이 장인의 수작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하루 생산량이 2~3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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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6:02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메르세데스 벤츠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전주 전시장은 2개 층으로, 1층에는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개별 상담실이 마련돼 있고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로서 120여 년의 전통과 명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히스토리 월이 설치돼 있다. 2층에는 고객 행사 등을 위한 이벤트 룸이 마련되어 있다. 또, 전시장의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천장에 달린 우주선을 모티브로 한 둥근 등 박스는 전시되어 있는 벤츠 차량의 최첨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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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5:57
기아자동차가 중남미의 강국 브라질에서 에탄올과 가솔린 혼합 연료 차량인 쏘울 플렉스(Soul Flex)를 공개하고, 플렉스 자동차 시장의 종주국인 브라질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차는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엠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0 상파울루 국제모터쇼에서 가솔린 에탄올 혼합차인 쏘울 플렉스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선보이는 쏘울 플렉스는 에탄올과 가솔린을 혼합된 연료 또는 100% 에탄올, 100% 가솔린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자동차(FFV)다. 기아차는 플렉스 차량이 전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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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5:52
현대자동차가 25일(현지시각) 상파울루모터쇼에 쏘나타를 출품, 이어 브라질 중형차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브라질에 선보이는 쏘나타는 2.0 세타Ⅱ 엔진과 2.4 세타Ⅱ 엔진이 탑재된다. 쏘나타는 900℃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한 소재를 프레스 성형과 동시에 급속 냉각시킴으로써 성형 전에 비해 강도가 3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을 제조하는 방법인 ‘핫 스탬핑 공법과 보행자와의 충돌시 충격에너지를 골고루 분산시켜 보행자의 상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콘 형상의 후드를 적용해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올 연말부터 브라질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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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5:47
현대.기아자동차가 협력사들의 지속성장을 위한 확대. 강화된 상생협력 전략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선언하고, 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기아차는 그 동안 자금ㆍ금융 지원, 글로벌 대응 시스템 지원 등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 기반 구축을 통해 협력사들이 혁신 자립형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점을 두고 상생협력을 추진해 왔다. 현대.기아차는 혁신 자립형 중소기업 육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생협력으로 다져진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협력사들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중소ㆍ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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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5:42
기아자동차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내 개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LPGA 하나은행 챔피십을 후원하고, 참가선수들에게 K7, 오피러스 프리미엄, 쏘렌토R 등 총 20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180만달러, 우승 상금 27만 달러가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는 LPGA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 선수를 비롯해, 최나연, 미셸 위,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 등 세계적인 여자 골프 스타 74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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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5:39
GM대우자동차가 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행사운영 차량으로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 10대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및 서울시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는 GM 및 GM대우차가 글로벌 준중형차 라세티 프리미어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순수 전기차 기능에 대한 충분한 정보 수집을 위해 LG화학, LG전자와 함께 개발, 지난 9월 첫 공개된 국내 최초의 준중형급 고속 전기자동차다. 이번에 제공된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는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G20 행사장 내에서 운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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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5:33
전기차전문 생산업체인 CT&T가 한국펜션연합회에 전기자동차 e-ZONE 240대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펜션연합회는 전국 1만여 펜션사업자들의 절반가량이 가입해 있는 단체로, 가입업체들에게 부근 관광용으로 e-ZONE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전기차 e-ZONE에 대한 일괄계약으로, 펜션연합회는 이 물량을 특별가격으로 전국의 펜션사업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CT&T는 e-ZONE을 옵션 장착 기준으로 대당 1천141만8천원(부가세 포함)에 공급하며 전체 공급규모는 27억4천만원이다. 양측은 이에 앞서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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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5:28
미국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가 현대.기아자동차의 품질을 인정했다. 지난 26일 컨슈머리포트誌는 10월 특집호를 발간하면서 신규 평가대상 차량에 대한 추천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투싼ix, 제네시스 쿠페 기아차는 쏘렌토R, 쏘울, 포르테 등 신규 평가대상 전차종이 모두 추천차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아반떼, 그랜저, 제네시스, 쏘나타, 투싼, 제네시스 쿠페 등 6차종이, 기아차는 로체, 스포티지, 쏘렌토R, 쏘울, 포르테 등 5차종이 컨슈머리포트 의 추천차량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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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17:23
BMW 뉴 5시리즈가 최근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20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름답고 균형잡힌 디자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독일 디자인협회가 수여하는 ‘2011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BMW 뉴 5시리즈는 스포티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탄탄하고도 다이내믹한 차체 라인의 디자인으로 구현해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디자인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의 고급스러운 퀄리티와 편안한 승차감을 효과적으로 구현해냈다는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지난 1969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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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17:09
일본 후지중공업이 지난 25일부터 SUV 포레스터 업그레이드모델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신형 포레스터에는 2.0 자연흡기, 2.0 터보, 2.5터보 등 3종류의 엔진이 탑재되며 스페셜 모델인 S-EDITION이 추가됐다. 신형 2.0 수평대향 4기통 자연흡기엔진은 후지중공업이 21년 만에 새로 개발한 신세대 박서엔진으로, 롱 스트로크화와 연소실 컴팩트화 등으로 연소효율성을 높여 주행성능과 연비를 대폭 향상시켰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148마력(6000rpm), 최대토르크 20.0 kg.m로, 기존의 148마력, 19.5 kg.m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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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16:40
현대자동차가 26일 계열업체인 다이모스 신임사장에 안주수 러시아 생산법인장(HMMR)을 승진 임명했다. 다이모스는 그동안 이춘남부사장이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안주수 신임사장은 생산 전문가로, 현대차 아산공장장과 미국 앨라배마공장장을 거쳐 지난 8월 가동에 들어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장을 맡아왔다. 현대차는 또, 신임 러시아 생산법인장에 천귀일전무를 임명하고 인도법인(HMI)의 최동열이사를 HMMR로 전보 발령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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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16:04
일본 닛산자동차가 26일, 자사의 고급세단인 푸가에 하이브리드시스템을 탑재한 푸가 하이브리드카를 오는 11월2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푸가는 미국과 한국 등지에서는 인피니티 M35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어 이를 계기로 인피니티브랜드에도 하이브리드시스템 탑재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푸가 하이브리드는 1모터 2클러치 방식의 닛산차 독자적인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주행상태에 따라 엔진과 모터가 단독, 혹은 양쪽 모두가 작동하게 된다. 특히, 리튬이온배터리를 적용, 연비가 소형차 수준인 리터당 19km에 달한다. 일본에서의 시판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