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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18:25
현대자동차가 어린이재단과 함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을 향해 노력하는 감동스토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1 청소년 희망수기 공모전은 2011년 새해를 앞두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소년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널리 전파시켜 또래 청소년들에게도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한 사례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스토리를 A4 2매 이상 분량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기 접수는 이달 7일부터 31일까지 현대차와 어린이재단,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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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18:23
현대자동차가 2011 AFC 아시안컵 대회( 2011년 1월 7일 ~29일)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아시아 축구 정상탈환을 응원하기 위해 2011 아시안컵 아반떼 원정응원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응원단은 내년 1월13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회가 열리는 카타르 도하를 방문, 14일에 예정된 한국과 호주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열정적인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원정 응원단에 참가를 원하는 아반떼 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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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18:21
기아자동차의 K5와 스포티지R이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기아차는 K5와 스포티지R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1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의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수상작 중 하나로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유럽전략차종 벤가(Venga)가 한국 양산차 최초로 iF 디자인상을 받은 바 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하노버 전시센터(1953년 설립)가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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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18:08
SK 네트웍스가 고급수입차 직수업사업을 접은 데 이어 크라이슬러 영업도 거의 중단상태에 들어갔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SK는 지난 10월부터 크라이슬러 부산전시장 영업을 중단하고 울산 전시장만 영을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크라이슬러의 부산지역 딜러는 MMSK 판매딜러였던 삼선모터스가 대신하고 있다. SK는 당초 서울 서초전시장과 인천, 부산, 울산 등 전국에 4개 크라이슬러 전시장을 운영해 왔었으나 서초전시장은 고급차 직수입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업권을 반납했으며 인천전시장도 지난 2009년 폐쇄했다. SK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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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13:19
독일 폭스바겐이 세계 1위 자동차메이커 등극을 위해 향후 5년간 중국시장에 약 14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중국언론인 경화시보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5년간 중국에 106억유로(약 14조원)를 투입할 계획을 확정했다. 투입예산은 중국에서의 생산능력 확충과 신차 투입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에앞서 폭스바겐은 향후 5년 간 전 세계에 516억유로(76조원)를 투입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며 이 투자금액에는 이번에 발표된 대중국 투자분을 포함하지 않았다. 따라서 폭스바겐은 향후 5년 간 전 세계에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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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11:26
현대.기아자동차가 내년 1월부터 신형 그랜저와 모닝으로 선제공격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6일부터 전국 영업지점에서 신형 그랜저HG(개발코드명)의 사전 계약에 들어간 데 이어 내년 1월 중순 경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신형 신형 그랜저의 출시 시기를 내달 13일경으로 잠정 설정해 놓고 있으며, 서울시내 특급호텔이나 그랜저가 생산되는 아산공장에서 신차발표회를 갖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그랜저는 3.0 람다 GDi 엔진과 2.4 세타 GDi 엔진을 장착,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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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08:05
현대.기아자동차의 첫 하이브리드카인 LPi 하이브리드카가 지지부진한 판매로 2년 만에 단종 위기를 맞고 있다. 아반떼와 포르테 하이브리드카의 올해 판매량은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5천751대로, 첫해인 지난 해 5개월치 판매량인 5천567대를 약간 넘어선 상태다. 판매가 지지부진 하자 올들어 포르테는 무려 290만원, 아반떼는 240만원을 깎아주고 있지만 이들 두 하이브리카의 월 평균 판매량은 190여대와 150여대에 불과, 사실상 판매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마저도 일반 판매보다는 공공기관이나 정부 산하단체 구매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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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14:15
한미 FTA 추가협상 타결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산업계가 바짝 긴장하며 자유무역 협정 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일본의 대표적인 일간지의 하나인 마이니찌신문은 5일 한미 양국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합의, 일본 산업계가 더욱 초조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유럽연합(EU)과도 FTA가 내년 7월 발효되는 한국은 거대시장인 미국에서도 단계적인 관세 철폐 등으로 유리한 경쟁 조건을 갖추게 됐다고 보도했다. 반면, 세계 주요시장에서 한국업체들과 격돌하고 있는 일본은 미국과는 아예 교섭테이블에 조차 앉지 못하고 있으며 단번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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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13:14
포드자동차의 알란 멀렐리CEO는 한미 FTA 추가협상 타결 이후 "오바마 행정부가 한국의 자동차시장을 열어제쳤다"고 대대적인 환영을 표했다. 포드는 한미FTA 추가협상 개시 이후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의 주요언론에 실은 광고를 통해 한미 자동차 불균형을 지적하면서 한국 자동차시장의 추가개방을 거세게 요구해 왔다. 디트로이트 뉴스등 일부 미국 언론들은 이번 협상은 "미국 자동차의 일방적인 승리"라며 "미국의 큰 자동차 수출시장이 열렸다"면서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 이후 가장 큰 무역협정이 타결됐다"고 반겼다. 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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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09:23
기아자동차가 크리스마스인 25일에 눈이 내리면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쏘울을 출고한 개인 고객 전원에게 최신형 삼성 카메라를 증정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려 축복이 가득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기원하고, 쏘울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주고자 이번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12월 25일( 00시 ~ 24시 ) 서울 기상관측소 기상청 발표 기준으로 5cm 이상 적설량을 기록할 경우로 정하고, 25일 날씨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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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09:19
현대자동차가 준대형 고급세단 신형 그랜저의 인테리어와 일부 제원을 공개하고, 6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는 지난 1986년 첫 출시 이후 25년 동안 쌓아온 그랜저의 명성을 계승하는 준대형 고급세단으로 ‘웅장한 활공’을 뜻하는 ‘그랜드 글라이드(Grand Glide)’를 컨셉으로 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동급 최고수준의 엔진성능과 첨단 안전사양 및 신기술을 갖췄다. 현대차는 사전계약 개시와 함께 신형 그랜저의 인테리어 사진 및 일부 제원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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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11:05
한미FTA관련 車관세철폐 협상에서 한국측이 미국측에 대폭 양보했다. 4일, 블룸버그통신 등이 백악관에서 제공한 자료(fact sheet) 등을 인용, 보도한 바에 의하면 지난 3일 최종타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에서 한국산 승용차에 대해 미국이 부과하는 관세철폐 시한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일괄 연장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2007년 4월 체결된 한미 FTA 본문에서 미국 측이 3000cc 이하의 한국산 승용차에 대해서는 협정 발효와 함께 2.5%의 관세를 즉시 철폐하고 3000cc 초과 승용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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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09:56
미국 제너럴모터스(GM)社가 향후 2년 간 미시건주 각 연구시설에서 1천명의 엔지니어 및 연구원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GM은 향후 전기자동차나 하이브리드카의 기술력이 자동차업체의 경쟁력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보고, 엔지니어 및 연구원 수를 대폭 늘려 자동차의 전동화 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시보레 볼트와 같은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자동차의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번 새로 채용되는 1천명의 엔지니어 및 연구원들은 GM의 성장전략의 일환으로서 배터리나 전기 모터, 출력제어 기술의 개발 및 제조, 검증 등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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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09:44
일본 혼다자동차가 준중형 시빅에 이어 크로스오버카 엘리먼트의 생산도 내년 4월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엘리먼트는 미국 오하이오주 이스트 리버티공장에서 생산, 일본 내수시장이나 캐나다 등지로 수출되고 있는 모델이다. 엘리먼트는 지난 2002년 12월부터 생산이 개시된 이래,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약 32만5천대가 판매됐으며 2011년 모델 이후 완전 생산이 중단된다. 엘리먼트는 지난 2003년 미국 판매량이 6만7천478대로 절정기를 맞았었으나 컴팩트 SUV 시장의 경쟁격화로 CR-V와 도요타 RAV4 등에 밀리면서 쇠퇴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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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09:05
현대자동차가 일본 수입 대형버스로는 처음으로 일본정부의 포스트 신장기 규제치를 충족시킨 신형 유니버스 판매를 본격 개시했다.현대차 일본법인인 현대모터재팬은 3일 포스트 신장기 배출 가스 규제를 충족시킨 대형 버스 유니버스를 일본 전역의 상용차 정규 판매점을 통해 판매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지난 달 25일 현대차는 일본 도쿄 포시즌 호텔에서신형 유니버스의 신차 발표회를 개최했다.신형 유니버스에 탑재된 파워텍 엔진은 배출가스 저감 시스템을 신규적용해 NOx(질소산화물)와 PM(미세먼지)의 배출량을 일본 규제치 대비 각각 65%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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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14:39
일본 닛산자동차가 전기자동차(EV) 전용 첫 양산형 모델인 리프를 오는 20일부터 일본에서 시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프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주행 중에 이산화탄소(CO2)등의 배출가스를 일체 내지 않는 제로 에미션 차량으로, 리튬이온배터리와 전기모터 탑재로 뛰어난 가속성능과 모든 속도 영역에서의 고급차 수준의 정숙성, 그리고 배터리를 차체 아랫부분에 탑재해 높은 조종 안정성을 실현했다. 여기에 선진 IT시스템 탑재로 조작이 편리하고 기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리프는 세계 최초의 전기 전용차로 설계, 어른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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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13:48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회장 장 마리 위르띠제)와 부산광역시가 오는 6일, 부산 BEXCO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대표이사 겸 EUCCK회장, 허 남 식 부산광역시장, 최 범 영 이원솔루텍회장 겸 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부회장, 자비에르 코제 주한유럽 연합대표부 수석상무관 등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협력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국제자동차 부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부산광역시의 유럽기업 투자 유치 및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업무협조 양해각서도 체결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내년 발효를 앞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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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11:27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4개월 만에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 11월에 총 1천612대를 판매, 1천565대의 BMW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하지만 누적 판매량에서는 BMW가 1만5천432대로 벤츠의 1만4천678대를 754대 차이로 앞서고 있어 사실상 올해 수입차 판매 1위를 확정지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8월까지 BMW코리아를 앞서면서 사상 처음 1위 등극을 노렸으나 결국 뒷심부족으로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지난달 브랜드별 판매대수는 폭스바겐이 927대, 아우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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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08:43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회장은 지난 2일, 르노닛산그룹은 오는 2016년까지 전기자동차를 누계 200만대 이상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카 판매 상승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르노닛산은 하이브리드가 아닌 전기차로 세계 자동차업계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곤회장은 이날, 2016년에는 적어도 전기차를 200만대 이상 판매, 세계 최대의 전기차 메이커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닛산은 12월부터 5인승 전기차 리프를 미국과 일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내년초에는 유럽시장에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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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08:20
세계 1위 자동차기업으로 군림해 왔던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미국시장에서 부진을 거듭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GM과 포드, 현대차그룹 등 주요 경쟁업체들이 상승일로를 걷고 있는 데 비해 도요타는 홀로 마이너스 행진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도요타 내부에서는 자신들의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자칫 밀려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터져나오고 있다. 지난 11월 도요타의 미국 신차판매량은 12만9천317대로, 전년 동기대비 7.3%나 감소, 10월에 이어 두달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링카인 캠리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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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18:05
양궁 협회가 제 16회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모두 휩쓰는 쾌거를 이룬 양궁 국가 대표 선수단에게 총 5억 4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양궁협회는 현대자동차 정의선부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선수단에 대한 이러한 파격적인 포상은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 양궁 부문 첫 출전 이후 아시안 게임 통산 네 번째(90년 북경, 98년 방콕, 06년 도하)이자 연속 두 번째 전 종목 석권과 남자 단체전 8연패 및 남자부 세계신기록 등 세계 양궁역사에 길이 남을 위업을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