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4.04 22:18
한국지엠이 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신형 SUV 쉐보레 캡티바 보도발표회와 언론 시승행사를 갖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쉐보레 캡티바는 5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쉐보레 캡티바는 강화된 유로5기준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친환경 2.2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VCDi)과 2.4리터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가 적용됐다.캡티바는 3열 시트 기반으로 성인 7명이 여유롭게 승차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2열과 3열 시트에 이지테크 기능을 적용해 공간활용
-
2011.04.04 15:29
45년간 3천700만대가 팔린 월드 베스트셀링카! 한국 최고의 베스트 셀링카인 쏘나타가 작년 한햇동안 전 세계에서 팔린 댓수가 약 30만대에 불과한 것과 비춰보면, 45동안 연간 82만대씩 팔린 이 차의 무게감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단순한 수치만으로도 거대한 압박감이 느껴지는 이 차는 바로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코롤라다. 이런 코롤라가 4월부터 마침내 한국시장에서도 판매가 개시됐다. 코롤라는 전 세계 14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정도로 널리 보급된 모델이지만 한국에서는 비싼 수입차를 선호하는 까닭에 도입이 늦어졌다. 이번에 국내에
-
2011.04.04 15:11
45년간 3천700만대가 팔린 월드 베스트셀링카! 한국 최고의 베스트 셀링카인 쏘나타가 작년 한햇동안 전 세계에서 팔린 댓수가 약 30만대에 불과한 것과 비춰보면, 45동안 연간 82만대씩 팔린 이 차의 무게감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단순한 수치만으로도 거대한 압박감이 느껴지는 이 차는 바로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코롤라다. 이런 코롤라가 4월부터 마침내 한국시장에서도 판매가 개시됐다. 코롤라는 전 세계 14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정도로 널리 보급된 모델이지만 한국에서는 비싼 수입차를 선호하는 까닭에 도입이 늦어졌다. 이번에 국내에
-
2011.04.04 10:54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9일부터 24일까지 봄철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는 ‘새봄맞이 전국 시승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시승행사 일정은 9일 대구.부산을 시작으로, 광주·대전(10일), 원주(16일), 서울 대치(23일), 서울 서초 및 경기도 분당(24일) 순으로, 전국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재규어 ‘올 뉴 XJ’ 및 레인지로버를 비롯해 재규어 랜드로버 인기 모델들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 시승행사 당일 해당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
-
2011.04.04 07:18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한국법인인 한국토요타의 나카바야시 히사오사장은 지난 3월31일 한국에 공식 출시된 준중형급 코롤라를 월 200대, 올해 총 1천800대 판매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가진 코롤라 기자시승회장에서 나카바야시사장은 코롤라는 전 세계적으로 3천700만대가 팔린 가장 인기모델중의 하나라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코롤라의 진가를 폭넓게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는 코롤라의 타겟층을 30대 가족이 있는 젊은 고객에서 60대에 이르는 부부까지 폭넓은 대상으로 삼고 적극적인
-
2011.04.03 14:20
도요타자동차의 야스이 신이치(Shinichi Yasui) 수석 엔지니어는 지난 3월 30일 지구를 반 바퀴나 돌아 한국에 왔다. 코롤라의 마이너체인지모델 런칭을 위해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머물다 한국시장의 첫 코롤라 런칭을 위해 부랴부랴 한국에 들어온 것이다. 잠시 숨돌릴 틈도 없이 31일 서울모터쇼장을 찾아 코롤라 런칭행사에 참석했으며, 이어 1일부터 강원도 용평 알펜시아에서 가진 코롤라 기자시승회에도 참석했다. 그야말로 눈코뜰새 없는 일정을 보내고 있는 야스이 신이치 수석 엔지니어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서도 쏟아지는 질문에
-
2011.04.03 13:45
현대자동차는 고객만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신개념 시승.정비 서비스인 365일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와 Home to Home(홈투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아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가 업계 최초로 실시한 365일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예약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 맞춤형 시승 서비스로 지난달까지 1만2천여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이중 3천540명이 차량을 계약하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차는 서비스 이용 고객 1
-
2011.04.01 16:35
2011 서울모터쇼가 4월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본격 개막됐다. 이번 2011서울모터쇼에는 미국, 일본, 독일 등 8개국 139개업체(국내 111개 업체, 해외 28개 업체)가 참가했고,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6대를 포함한 신차 59대와 컨셉트카 25대, 친환경 자동차 44대 등 총 300여대의 자동차가 전시된다. 이번 2011서울모터쇼 개막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안현호 지식경제부차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문정호 환경부차관, 김희국 국토해양부차관,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 최성 고양시장, 윤여철 서울모터쇼대
-
2011.03.27 17:41
기아자동차가 2011 스포티지R 출시에 맞춰, 국내 최초 터보 GDI 엔진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볼 스포티지R 터보 GDI 소셜 시승단 발대식을 지난 26일 가졌다고 밝혔다. 총 40명으로 구성된 ‘스포티지R 터보 GDI 소셜 시승단’은 4명씩 10개팀으로 나뉘어 스포티지R 터보 GDI 모델을 시승하고 팀.개인 시승 미션을 진행해, 개인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을 통해 시승기 를 게재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아차는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등을 통해 시승단 참가자 모집을
-
2011.03.25 10:20
쌍용자동차가 오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SUT1을 비롯한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란 주제로 총 면적 1천5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에 체어맨 존, SUV 존, 신기술 존은 물론 관람객들의 위한 휴식공간과 인터랙티브 게임 체험 존 등을 마련,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프리미엄 세단 체어맨H의
-
2011.03.24 16:36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중형 YF쏘나타와 K5가 중국대륙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대자동차 중국법인은 오는 4월8일 베이징올림픽 수영경기가 열렸던 수립방 수영경기장에서 YF쏘나타 런칭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YF쏘나타 런칭 행사에는 궈진룽(郭金龍) 베이징시장과 현대차 중국법인 관계자 등 총 88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YF쏘나타는 이달부터 북경현대 제2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출고가 개시된다. 이에앞서 현대차 중국법인은 최근 중국 내 160여개 중국 매체 담당기자를 심
-
2011.03.24 06:49
현대자동차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양승석 현대차 사장, 송승환 한국뮤지컬협회장, 임연철 국립극장장 등 회사 및 문화예술 관계자와 초청 고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아트홀 (HYUNDAI art Hall)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아트홀』은 현대차와 코엑스가 2년간의 후원협약을 통해 뮤지컬 전용극장인 코엑스아티움을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과 신차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바꾼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이다.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
-
2011.03.22 17:00
지난 2009년 12월 남해에서 기아자동차의 K7을 처음 시승했을 때 기아차도 이런 고급 세단을 만들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남아있다. 당시 K7은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과 괜찮은 성능을 겸비, 세간의 주목을 끌었었다. 지난해에는 준대형 세단의 지존 그랜저의 진부화를 틈타 준대형급의 새로운 지존자리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런 K7이 지난 2월 엔진을 바꿔 달고 새롭게 변신했다. 현대.기아차 엔진라인업의 직분사화 방침에 따라 기존 MPi(멀티분사방식) 엔진에서 고성능 GDI 엔진으로 심장을 바꿔달고 이름도 ‘The Prest
-
2011.03.22 16:33
지난 2009년 12월 남해에서 기아자동차의 K7을 처음 시승했을 때 기아차도 이런 고급 세단을 만들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남아있다. 당시 K7은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과 괜찮은 성능을 겸비, 세간의 주목을 끌었었다. 지난해에는 준대형 세단의 지존 그랜저의 진부화를 틈타 준대형급의 새로운 지존자리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런 K7이 지난 2월 엔진을 바꿔 달고 새롭게 변신했다. 현대.기아차 엔진라인업의 직분사화 방침에 따라 기존 MPi(멀티분사방식) 엔진에서 고성능 GDI 엔진으로 심장을 바꿔달고 이름도 ‘The Prest
-
2011.03.22 15:37
쌍용자동차가 지난 달 출시한 신차 코란도C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23일부터 31일까지 코란도 C 3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코란도C를 찾아라’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CUV 코란도C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Classy한 스타일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업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의 140개 쌍용자동차 영업소 인근 500m 범위 안에 숨겨진 보물열쇠를 찾아낸 사람들에게 행운의 기회를 부여하며 열쇠가 숨겨진 장소에 대한 힌트가 23일부터 코란도C 마이크로사이트
-
2011.03.22 09:50
현대자동차가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최 한영 현대차 상용담당 부회장, 카를로스 안드라데 카오아(CAOA) 그룹 회장 및 브라질 기자단과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형 중소형 트럭 마이티 3.5톤(현지 모델명 HD78)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오아 그룹은 현대차의 브라질 내 판매 및 현지 조립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다. 마이티는 전세계 100여개 국에 진출해 성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현대차의 대표 중소형 상용 모델로, 브라질 현지에서 수 차례의 사전조사와 주행 테스트, 고객 평가 등을 통해 현지
-
2011.03.16 17:03
현대자동차가 16일 경기도청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및 김충호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될 소형 전기차 ‘블루온(BlueOn)’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블루온 전달은 지난해 9월 청와대에서 차량을 첫 공개한 이후,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지식경제부 등 1단계 정부기관 보급(17대)에 이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시범보급 되는 것이다. 경기도는 블루온 2대를 대외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하고, 현대차는 이들 차량의 운행정보와 운전자의 시승품평 등을 수집, 향후 전기차 양산을 위한 상품성
-
2011.03.10 13:52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3월 한달 간 207GT 구입고객을 위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푸조 207GT(2천590만원)을 월 9만9천300원에 구입할 수가 있으며 차량가의 50%인 선수금 (1천295만원)을 납입 후 유예금은 3년 뒤에 납부하면 된다. 또, iPad 프로그램 을 선택할 경우, 월 22만2천원에 207GT는 물론, 207GT와 함께 젊은이들의 트랜드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아이패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207GT의 시승 이벤트도 전
-
2011.03.10 13:46
한국토요타가 오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 8회 서울 모터쇼에서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인 코롤라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코롤라는 내 외부에 스포티한 디자인이 더해진 마이너 체인지 모델로서 작년 LA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올해 2월까지의 미국 내 누적 판매 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롤라는 1966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 10세대까지 진화하며 우수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스타일, 동급 최고의 품질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45년간 전 세계 누적 판매 3천7백
-
2011.03.10 13:38
기아자동차의 주력 중형세단인 K5가 본격적인 중국대륙 공략에 나선다. 기아차 중국판매법인은 10일 오후 6시 중국 상하이 푸둥지구에 있는 케리호텔에서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총괄 부회장과 최성기 중국사업본부장, 소남영 판매법인장을 비롯한 내외빈 6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K5 신차발표회를 갖는다. 이에앞서 K5는 기아차 중국합작공장인 영성공장에서 지난 1월 25일부터 양산을 개시했다. 기아차 중국법인은 올해 중국시장에서 K5를 5만 가량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기아차 중국법인은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중
-
2011.03.10 13:01
오는 3월31일 개막되는 2011서울모터쇼애 신차 54대. 컨셉카 23대, 친환경그린카 32대 등 총 300여대 출품된다. 3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10일까지 11일 동안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서울모터쇼는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을 주제로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 연료전지, 타이어, 자전거, 부품 및 용품 등 의 품목을 전시할 예정이며, 특히 완성차업체에서 출품하는 신차, 컨셉트카, 친환경 그린 카 등의 비교전시로 미래자동차 시장의 동향과 신기술 등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2011서울모터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