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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08:04
스카니아트럭에서 전기배선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스카니아코리아가 수입, 판매하고 있는 스카니아 트랙터 420마력급 110대와 380마력급 232대 등 총 342대에 알터네이터 전기배선이 엔진룸 내 브라켓과 간섭을 일으키면서 피복이 벗겨지는 결함이 발생,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함시정기간은 2005년 11월 21일부터 2007년 5월 20일까지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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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4 18:53
올들어 극심한 부진속을 헤매고 있는 수입트럭 업체인 스카니아와 이베코가 지난달에는 무려 2배이상 판매량을 늘리는 깜짝 쇼를 연출했다. 올들어 트랙터와 대형 덤프 등 주력차종 판매가 부진을 보이면서 월평균 판매량이 예년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졌던 스카니아는 지난달 무려 102대를 판매, 9월의 40대보다 무려 2.5배가 늘어났다. 또, 수입트럭 중 만년 꼴찌업체인 이탈리아 이베코도 지난달 무려 30대를 판매, 전월의 6대보다 무려 5배 가량 증가했다. 이와함께 독일 MAN트럭은 10대로 전월의 5대보다 두배가 늘었고 볼보와 벤츠트럭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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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17:38
수입트럭 판매가 급감하면서 수입트럭업체들의 근심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지난 7월 현대. 타타대우상용차와 스카니아, 볼보, 벤츠, 이베코, MAN등의 대형트럭 판매량은 총 873대로 지난 6월의 1천72대보다 18.5%가 줄어들었다. 특히, 수입트럭업체들의 경우, 지난달 판매량이 147대로 예년의 월평균치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때문에 일부 수입트럭업체들은 회사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456대를 판매, 전월의 567대보다 11대가 줄었고 타타대우상용차도 270대로 지난달의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