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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15:39
오는 6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혼다자동차의 시빅 풀체인지 모델이 미국에서 시판에 들어갔다. 혼다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개막된 2011뉴욕국제오토쇼에서 시빅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형 시빅은 가솔린모델, 저연비 가솔린 모델인 HF타입,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된 하이브리드 모델, 스포츠형 Si쿠페 모델, 그리고 천연가스 모델 등 5개 모델이다. 신형 시빅은 기존에 비해 차체가 낮아진데다 길어진 축거 등으로 실내 공간이 한층 넓어졌다. 여기에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스위치로 오디오 등을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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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14:59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 앞으로 다가올 25년을 준비하겠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2011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를 전격 발표했다. 지난 2005년 도입한 'Drive Your Way' 대신 6년 만에 등장한 새로운 슬로건이다. 이 슬로건은 얼핏보면 다소 어려운 듯한 뉘앙스를 풍기지만, 현대차가 앞으로 나아 가는데 있어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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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3:26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가 19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1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아우디 Q3를 최초로 공개했다. Q3는 차체에서 드라이브트레인, 섀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멀티미디어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도심형 SUV의 특성이 강조된 뉴 아우디 Q3는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쿠페형 스타일링과 매우 낮고 편평하게 자리잡은 리어 윈도우는 뉴 Q3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더욱 강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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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3:18
현대자동차가 19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신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현지 전략 모델 위에둥의 개조차와 고품격 럭셔리 세단 신형 그랜저(현지 수출명 아제라)를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 현대차는 지난 8일 현지 출시한 신형 ‘쏘나타’를 비롯해 신개념 PUV 벨로스터 등의 프리미엄 양산차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기차 ‘블루온’, 연료전지 컨셉카 ‘블루스퀘어(HND-6)’ 등의 친환경차를 대거 출품했다. 모터쇼에 참석한 신종운 현대차부회장은 “현대차는 위에둥, 엘란트라 등 현지 전략 모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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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0:43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1일 개최되는 ‘2011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레인지로버 최상위 모델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얼티미트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일 ‘2011 서울모터쇼’에서 공개, 주목을 받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도 그 열기를 확산시킬 전망이다. 올해 글로벌 판매량이 29% 가량 증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거두고 있는 랜드로버는 세계 1위 자동차 시장으로 우뚝 선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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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14:44
현대자동차가 신형 벨로스터에 터보엔진을 탑재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0일 개막되는 2011 뉴욕국제모터쇼에 벨로스터 터보모델을 출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벨로스터는 지난 3월10일부터 국내에서 판매가 개시됐지만 1.6GDi 모델만 출시돼 매니아들로부터 아쉬움을 사고 있다. 벨로스터는 비대칭형 3도어 쿠페 보디로, 직분사 방식의 1.6리터 직렬 4기통 GDI엔진이 탑재, 최대출력은 140마력 최대 토크 17.0kg.m의 파워를 발휘한다. 현대차가 내놓을 벨로스터 터보모델에는 1.6리터 트윈 스크롤 터보엔진인 T-GDI가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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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16:56
오는 19일 개막되는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신차 75개 모델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에서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상하이국제자동차공업 전람회(2011상하이모터쇼)에는 세계 주요 자동차메이커와 중국 토종메이커 등이 무려 75개에 달하는 신차를 출품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세계 모터쇼는 신차의 월드 프리미어 수로 해당 모터쇼의 권위를 상징한다. 이번에 발표되는 신차 75개 차종은, 세계 주요 브랜드들이 19개 모델, 중국계 브랜드가 56개 모델을 공개한다. 상하이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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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8:10
독일 아우디가 오는 19일 개막되는 상하이모터쇼에서 신형 Q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신형 Q3는 지난 2007년 발표된 아우디 크로스 쿠페 콰트로를 베이스로 개발된 차종으로, 아우디의 SUV인 Q시리즈 중 Q7, Q5에 이어 맨 아랫급에 위치하게 된다. Q3는 조만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교 세아트 마르트렐 공장에서 생산이 개시될 예정이며, 유럽시장에는 오는 9월 경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아우디 Q3는 BMW X1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아우디는 지난 2008년 4월 열렸던 북경모터쇼를 통해 Q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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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07:45
독일 BMW가 오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되는 '오토 상하이 2011'에서 컨셉 M5와 신형 6시리즈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M5컨셉은 현행 6세대 5시리즈 세단(F10)을 베이스로 한 고성능 4도어 스포츠 세단인 차세대 M5의 컨셉 모델이다. 이 차에는 V형 8기통 트윈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인 'M-DCT 드라이브', 좌우 바퀴의 토크 배분을 제어해 주는 '액티브 M디퍼렌셜(differential)가 적용됐다. 이 차의 엔진 배기량이나 출력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아이들링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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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23:07
현대자동차의 미국시장 고급차 브랜드 도입계획이 또 백지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모티브뉴스는 5일 현대차의 품질담당 신정운부회장과의 인터뷰에서 신부회장이 "우리는 미국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시작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고급차 브랜드 도입계획 철회 이유에 대해 현대차의 홍보 담당자가 "고급차 브랜드 운영에는 딜러 네트워크 구축이나 마케팅 활동 등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당초 고급세단 제네시스와 에쿠스에 2개 차종을 더해, 총 4개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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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15:16
이탈리안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업체인 FMK가 8일부터1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마세라티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신세계백화점 경기점VVIP고객 대상으로 하이 퍼포먼스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이번 행사는 마세라티 국내 런칭 이후 처음 시도되는 고객 시승 행사다. 신세계 백화점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된 시승 고객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로 2010년 포브스 지에서 선정된 럭셔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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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11:10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4월1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 모터쇼에서 클래식카부터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카까지 메르세데스 벤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모델들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자동차 탄생 125주년을 맞아 이번 모터쇼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며 세계 최초의 자동차 벤츠 페이턴트 모터바겐, 고성능 스포츠카 '500 K', 포뮬러 레이싱카 'W 154' 등을 전시한다. 또, 메르세데스 벤츠의 혁신의 125년을 보여주는 클래식카들과 함께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카인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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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7 18:46
독일 아우디가 올 하반기부터 판매를 개시할 소형 크로스오버카 Q3가 본격적인 양산준비에 들어갔다. 아우디 Q3의 생산을 담당하게 될 폭스바겐그룹 산하 세아트측은 최근 생산품질과 비용 등을 고려,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교에 있는 세아트 마르트렐공장에서 아우디 Q3를 생산키로 결정했다. 세아트는 Q3의 생산을 위해 약 700명의 종업원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며, 기존 직원을 포함한 1천200명에게 Q3 생산을 위한 특별 훈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는 자사의 고객들이 요구하는 엄격한 품질조건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품질을 높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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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09:56
아우디코리아가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해진 성능으로 재무장한 뉴 아우디 TT를 2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TT는 투어리스트 트로피에서 유래한 독특한 이름과 함께 1998년 처음 발표 당시 ‘더 이상의 자동차 디자인은 없다’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탁월한 스타일과 안정성, 스포츠카 특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함께 구현한 대표적인 스포츠카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아우디 TT는 2세대 TT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헤드램프 아래 LED가 추가, 멀리서도 아우디 디자인임을 확인시켜주며, 후면부에 듀얼머플러를 적용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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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07:15
최근, 급속도로 라인업 확충에 나서고 있는 독일 아우디가 BMW X6에 맞설 Q6 개발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autoweek'에 따르면 아우디의 루퍼트 슈타들러 회장은 이달 초 개막된 2011제네바국제모터쇼장에서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Q5와 Q7의 중간에 위치하는 모델 개발을 추진중이며 이 차는 쿠페와 같은 스타일에 4륜구동시스템을 조합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토위크는 Q5와 Q7의 중간크기일 경우, 차명은 당연히 Q6가 될 것이라며 쿠페와 같은 스타일은 결국BMW 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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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19:09
출시 전부터 끊임없이 화제를 몰고 다녔던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벨로스터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독특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어 왔다. 벨로스터는 이미 공개된대로 쿠페와 해치백 스타일에 감성적인 프리미엄이 결합된, 어찌보면 다소 복잡한 차량이다. 특히, 조수석쪽에는 2개가 있는 문짝이 운전석에는 1개 밖에 없다. 차체는 준중형급 아반떼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했기 때문에 준중형차량과 비슷한 크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뒷 좌석은 어른이 타면 다소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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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19:07
출시 전부터 끊임없이 화제를 몰고 다녔던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벨로스터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독특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어 왔다. 벨로스터는 이미 공개된대로 쿠페와 해치백 스타일에 감성적인 프리미엄이 결합된, 어찌보면 다소 복잡한 차량이다. 특히, 조수석쪽에는 2개가 있는 문짝이 운전석에는 1개 밖에 없다. 차체는 준중형급 아반떼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했기 때문에 준중형차량과 비슷한 크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뒷 좌석은 어른이 타면 다소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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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17:45
피아트500 쟈가토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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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11:09
현대자동차가 10일 출시한 신형 벨로스터는 ‘빛의 흐름으로 조각된 강렬한 조형’을 의미하는 ‘카빙-레이(Carving-ray)’를 컨셉으로 개성넘치는 스타일로 완성됐다. 특히, 벨로스터는 쿠페와 해치백을 조합한 듯한 신개념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운전석 도어는 1개, 조수석 도어는 전.후 2개로 총 3개의 도어를 비대칭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담하면서도 세련미를 강조한 전면부는 입체적인 조형미의 육각형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이와 조화를 이루는 와이드 타입의 에어 인테이크홀을 적용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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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11:06
현대자동차가 쿠페 스타일과 해치백의 실용성을 견비한 신개념 차량인 벨로스터를 국내에 출시했다. 현대차는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양승석 현대차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애널리스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벨로스터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벨로스터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의 철학이 반영된 첫 번째 차량이자 혁신적, 감성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젊고 개성적인 고객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브랜드 프리미엄 유스 랩의 첫 번째 모델이다. 차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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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08:59
닛산 인피니티가 렉서스의 컴팩트 하이브리드카 CH200h에 대응할 컴팩트 하이브리드카 에테리아 컨셉카를 공개했다. 인피니티는 지난 1일 개막된 제네바국제모터쇼를 통해 차세대 컴팩트 하이브리드카 에테리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에테리아는 인피니티의 첫 컴팩트카로, 하이브리드(hybrid)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차는 길이가 4400mm로 렉서스 CT200h의 4320mm와 거의 비슷하며 스포츠 컨셉카 엣센스를 모티브로 한 약동감이 있는 4도어 쿠페형태로 디자인됐다. 이 차는 빠르면 내년부터 미국 등 주요시장에서 판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