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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7 13:47
쌍용자동차가 7일부터 시작되는 2009 바르셀로나 국제 모터쇼에 C200컨셉카와 카이런 모델을 출품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몬쥬익 종합전시장에서 개막된 2009 바르셀로나 국제모터쇼에 쌍용차는 총 825 평방미터의 전시공간을 확보, C200 컨셉카와 렉스턴, 카이런 등 양산모델 라인업을 전시했다. C200 컨셉카는 쌍용차 최초로 출시되는 모노코크 타입의 CUV로 지난 2008 프랑스 파리 모터쇼를 통해 1차 컨셉트 모델이 공개된 이후 유럽 딜러 및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어왔다. 한편,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 다카르 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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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7 07:50
현대.기아자동차와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세계 최대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시장을 놓고 오는 20일 개막되는 2009 상하이모터쇼에서 격돌한다. 양 측은 이번 상하에 모터쇼에 최신형 모델을 비롯, 사상 최대규모의 차량을 전시, 중국 소비자 유혹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20일 상하이 신 국제전람 중심에서 개막되는 2009 상하이모터쇼에 378평의 전시공간을 확보, 지난달 국내에서 출시한 신형 에쿠스와 중국형 EF쏘나타, 그리고 중국형 i30 등 무려 3개 신모델의 신차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컨셉카 HED-6(익쏘닉)과 싼타페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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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3 18:29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9 제네바 국제모터쇼가 본격 개막됐다. 제네바모터쇼는 유럽의 경우, 봄을 여는 최대 자동차 이벤트로 꼽히는 행사지만 금년은 경기 부진에 따른 자동차메이커들의 실적부진과 대량해고 등 암울한 주변환경 때문에 그다지 큰 주목을 끌지 못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이번 제네바국제모터쇼에는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250여개 자동차메이커 및 부품업체들이 참가, 79년의 역사에 걸맞는 무게감을 보였다. 이번 제네바모터쇼에는 자동차업체들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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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18:17
현대자동차가 오는 3월 2009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컨셉카 HED-6는 오는 9월 국내 출시예정인 소형 SUV LM(투싼 후속)의 컨셉카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 유럽본부는 10일 현지 언론에 내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제네바모터쇼에 iX35로 불리는 차세대 투싼인 HED-6를 출품할 예정이라며 이 차는 도요타 RAV4, 폭스바겐 티구안과 미국시장에서 2010년 초부터 경쟁하게 된다고 밝혔다. 독일 소재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된 HED-6는 현대차의 뉴 SUV 라인업의 일면을 보여주며 양산모델과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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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09:27
기아자동차가 오는 6월 경 출시할 첫 정통 스포츠카 포르테 쿠페(코드명 XK) 양산형 모델이 최근 처음으로 공개됐다. 포르테 쿠페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쿠페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정통 쿠페로 지난해 3월 열린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컨셉카(KOUP)를 기반으로 개발된 2인승 하드톱 모델이다. 이 차에는 2.0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 최고 출력이 200마력에 육박하는 뛰어난 성능을 지녔으면서도 시판가격이 2천만원대 미만으로 결정될 예정이어서 스피드와 개성을 추구하는 국내 젊은 고객층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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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16:36
혼다자동차가 오는 4월 초 시판예정인 신형 하이브리드 전용 차인 인사이트의 양산모델(북미사양)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개최중인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인사이트는 성능이 향상된 1.3 L SOHC i-VTEC엔진과 함께 모터가 지원하는 혼다의 독창적인 소형 경량 하이브리드시스템이 탑재, 제작비를 낮추는 동시에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 뉴 인사이트는 일본에서 오는 2월5일 공식 발표, 6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4월 초부터 시빅 하이브리드보다 낮은 가격으로 미국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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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13:06
세계 최대의 국제 모터쇼이자 올해 첫 모터쇼인 2009 북미국제오토쇼(2009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시 코보센터에서개막됐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일본 닛산차, 미쓰비시차, 스즈키자동차, 독일 포르쉐, 이탈리아 페라리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메이커들이 불참했으며 월드 데뷔하는 신차 및 컨셉카도 50개 차종 정도로 예년에 비해 크게 부진했다. 하지만 이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미국 빅3와 유럽.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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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11:03
현대.기아자동차와 GM대우자동차가 올해 첫 국제모터쇼인 2009 디트로이트 국제오토쇼에 신모델과 양산모델을 대거 출품, 빅3의 후퇴로 재편이 진행중인 북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되는 이번 모터쇼에 현대차는 약 286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확보, 컨셉카 i-mode(HED-5)와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그랜저, 쏘나타, i30CW, 아벤떼, 베르나, 베라크루즈, 투싼, 싼타페, 앙트라지를 포함한 양산차 12대 등 총 13대를 전시한다. 또, 쎄타 터보 GDI 엔진과 쏘나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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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11:50
현대자동차가 자체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2009 그랜저 뉴 럭셔리를 6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09 그랜저 뉴 럭셔리는 6단 자동변속기 적용 및 엔진 개선으로 출력, 연비 등 동력 성능이 한층 향상되고 버튼시동장치, 블루투스 핸즈프리,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 등 신규사양 및 첨단기술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3.3 럭셔리 모델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되는 6단 자동변속기는 현대.기아차가 독자 개발한 것으로 양산모델로는 2009 그랜저 뉴 럭셔리에 최초로 적용됐다. 또, 쎄타(θ)Ⅱ 엔진이 새롭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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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2 14:27
혼다자동차가 내년 초 초저연비차인 뉴 인사이트를 북미시장에 투입키로 한 데 이어 도요타자동차도 소형차 IQ를 투입키로 결정, 소형차 전쟁이 불을 뿜을 전망이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11일 4인승 차량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컴팩트카인 iQ를 내년 중 미국시장에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북미시장이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후퇴로 대형 및 중형차 판매부진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 경제성이 뛰어난 초소형차 투입으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도요타 iQ는 지난 달 20일부터 일본에서 판매가 개시된 차종으로 길이가 2985m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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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12:53
일본 혼다자동차가 지난 3일, 미국시장의 주력모델로 육성될 신형 인 사이트 양산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차는 내년 1월11일 개막될 2009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공식 출시된 후, 미국과 일본에서 본격 시판에 들어가며 한국시장에는 2010년 초에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 인사이트는 차체크기가 길이 4375mm, 폭 1695mm, 높이 1425mm로,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보다 훨씬 작으며 1.3리터급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한 혼다 IMA(인티그레이티드 모터 어시스트)하이브리드시스템이 탑재, 연비가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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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2 08:12
현대자동차의 중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카 컨셉모델에 오는 21일 2008LA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LA국제오토쇼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컨셉카와 제네시스 튜닝모델 3개 차종 등을 출품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법인 개발담당 부사장은 지난 9월, 올 연말 경 쏘나타 하이브리드카 시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010년부터 미국시장에서 첫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카에는 고성능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와 가솔린엔진이 병행 사용된다. 이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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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10:48
지난 16일 공개된 GM의 첫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의 디자인이 지난해 1월 공개됐던 컨셉모델보다 크게 달라져 디자인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볼트는 GM이 유가상승과 환경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주력모델로 개발한 미래형 모델이지만, 양산형 모델의 디자인이 미래지향적이었던 컨셉모델에서 크게 벗어나면서 자동차 전문가들의 의견이 찬반양론으로 나뉘고 있다. 지난해 1월 LA국제오토쇼에서 처음 발표됐던 볼트의 컨셉모델은 외관이 참신함과 미래형 컨셉이 어우러져 찬사가 쏟아졌지만 이번에 공개된 양산형 모델은 대폭적인 디자인 변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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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10:23
GM이 지난 16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가진 창립 100주년 기념식 행사장에서 신형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카, 시보레 볼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시보레 볼트는 가정용 전기로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로 지난 2007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컨셉카 형태로 첫 공개된 이후 이번에 양산형 모델이 발표됐다. 이 차는 가솔린차에 비해 유지비용이 약 6분의1 수준으로 오는 2010년 말부터 본격 생산된다. 볼트는 5도어 전륜구동 세단으로, 크기가 길이 4404mm, 폭 1798mm, 높이 1430mm, 축간거리 268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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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4 08:57
현대자동차가 내달 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되는 2008 파리국제모터쇼에서 한층 진화된 싼타페 하이브리드카와 유럽전략형 모델들을 대거 출품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 가솔린과 전기를 조합한 한층 진화된 싼타페 하이브리드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뉴 하이브리드시스템은 2.4가솔린 엔진과 30KW급 전기모터, 그리고 리튬이온배터리가 파워를 충전 조달하며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현대차는 또, 이번 모터쇼에 소형차 클릭의 유럽전용 모델인 i20과 i20 i-Blue 컨셉카, 그리고 고급 SUV 베라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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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7 09:05
독일 폭스바겐 AG가 전기의 힘 만으로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인 골프 TwinDrive 개발을 완료, 시험주행을 개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폭스바겐 골프 TwinDrive는 전기모드로 약 50 km까지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하이브리드카와 달리 전기구동을 주력 주행 모드로 사용하며 엔진에 의한 구동력은 부 주행모드로 사용한다. 폭스바겐측은 독일의 전형적인 통근 루트인 베를린 교외 포츠담에서 마을 중심부인 베를린 미테까지 100km 정도를 트윈드라이브가 8kW의 전력과 2.5리터의 연료로 주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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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09:50
기아자동차가 오는 9월 출시할 예정인 신개념 소형CUV 쏘울(Soul)을 닛산 큐브나 BMW 미니처럼 젊은층들의 아이콘으로 키운다. (사진은 쏘울 양산형 모델) 쏘울은 일본 젊은층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닛산자동차의 소형차 큐브처럼 국내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박스형 스타일로 개성과 차별성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종이다. 닛산 큐브는 지난 2003년 모델 풀 체인지 당시 월 1만대가 넘게 팔렸으며 지금도 매월 5천대 이상이 팔려나가고 있다. BMW 미니 역시 개성있고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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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 10:35
기아자동차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신개념 소형CUV AM(프로젝트명)의 차명을 쏘울(Soul)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는 22일(현지시간) 2008 마드리드모터쇼에서 신차 AM의 컨셉카 차명인 쏘울을 양산차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해외시장 모델의 측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쏘울은 SUV스타일에 미니밴과 세단의 승차감을 접목시킨 신개념 소형CUV(Crossover Utility Vehicle) 차량으로, Soul은 영어로 영혼, 정신이란 뜻하며 사물의 정수(精髓), 핵심, 생명을 의미한다. 국산차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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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17:22
볼보자동차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08 베이징 모터쇼에서 올 하반기 유럽시장 출시예정인 크로스오버 모델 볼보 XC60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을 비롯, 컨셉카인 C3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총 7개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볼보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XC60 및 오는 4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인 최고급 세단 뉴 S80 Exe를 선보인다. 또, 지난 200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돼 환경성과 고효율성으로 호평을 받은 친환경 컨셉카 C3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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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12:33
지난 1월 240만원대 초저가차 나노 시판계획 발표와 영국 재규어. 랜드로버를 포드로부터 인수하는 등 끊임없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인도 타타자동차가 이번에는 압축공기로 움직이는 에어카 판매를 발표, 또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원 캣(OneCAT)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자동차는, 프랑스 벤처기업 MDI(Moteur Development International s.a)사가 개발한 3-6인승 차량이다. 이 차는 길이 3400mm, 높이 1650mm, 높이 1700mm로 무게는 380kg이며 세계최초의 공기압축차라는 획기적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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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 14:55
현대자동차가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친환경 컨셉카와 유럽형 신규 모델들을 대거 출품했다. 현대차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08 제네바모터쇼에서 친환경 컨셉카 i-Mode(아이모드: HED-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을 비롯 쏘나타 트랜스폼, 신형 라비타, i10 등 15개 차종, 총 19대를 전시했다.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친환경 컨셉카 i-Mode와 함께 친환경 신기술을 i10과 i30에 대거 적용한 친환경기술 컨셉카 i-Blue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해 높은 자동차 환경규제를 실시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