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9 08:31
후지중공업이 8일 약 1만4천여명의 근로자 중, 금년 중에 1천명을 해고하겠다고 밝혔다며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이번 인원 삭감방안은 도요타 자동차와 제휴하기 전부터 검토를 시작했으며, 스바루차의 판매대수가 목표에서 많이 밑도는 등 실적이 침체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후지중공업은 먼저 700여명의 희망퇴직자를 모집하는데, 대상은 45세 이상으로 퇴직금을 평균 1000만엔(한화 약 9천만원)정도 추가해, 재취직자리도 소개해준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