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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에너지위너상 수상

  • 기사입력 2007.07.11 08:52
  • 기자명 이상원

폭스바겐의 중형 세단 파사트 2.0 TDI가 소비자 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제11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제품, 에너지 절약 실천기관 등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고 산업자원부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있다.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단체, 정부, 언론이 함께하는 에너지효율화 실천 모범 사례로 인정 받고 있으며, 에너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수상이 결정된다.
 
140마력의 디젤 세단, 파사트 2.0 TDI는 공인연비가 리터당 13.7km이며 엄격한 유로 4 기준을 만족시킨다.
 
이번 제11회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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