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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사랑의 병원음악회 개최

  • 기사입력 2007.06.15 11:42
  • 기자명 이상원

쌍용자동차가 15일, 서울 영동세브란스 병원(강남구 도곡동)에서 31번째 사랑의 병원음악회를 개최했다.
 
사랑의 병원음악회는 쌍용자동차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연간 후원을 하고 있는 행사로 매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어린이들로 구성된 공연단과 요들송 그룹의 색다른 공연 등으로 매회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 새로운 프로그램 개편으로 쌍용자동차 마술동호회장이면서 한국마술산업진흥학회 이사인 정경일 씨의 마술공연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또, 어린이 요들합창단으로 구성된 푸른 메아리 합창단의 요들송 및 전문 그룹인 요들 트로이카의 알프혼 연주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공연 중간 자원봉사자들이 환우들과 레크레이션 시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병원 내에 사랑을 가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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