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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연인 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남긴 글

  • 기사입력 2007.05.14 13:27
  • 기자명 이상원

아래 내용은 세기의 연인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남긴 글입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다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다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다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행복한 한 주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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