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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MAN. 스카니아 상용부문 통합 시도

  • 기사입력 2007.03.01 08:11
  • 기자명 이진영
독일 폭스바겐(VW)이 트럭업체인 MAN과 스카니아가 우호적인 합병에 합의할 경우, 합병으로 탄생되는 새로운 회사에 VW의 상용차부문 전체를 통합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새로운 M&A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VW의 상용차부문 책임자는 최근 독일 기자단과 만나 선택사항의 하나지만 이같은 방안이 회사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3사간에는 지금까지는 대형트럭 부문만 새로운 회사에 통합하는 안이 거론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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