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딜러인 아주모터스가 본격적인 자동차 판매사업 추진을 위해 대리점 경영주, 대리점 영업직과 관리직원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인 대리점 경영주는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운영한 경험자로 영업소 운영비용과 관리비용 등을 아주모터스가 지원해주며, 심사를 거쳐 본인 희망 지역에 대한 운영권을 부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인 대리점 경영주는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운영한 경험자로 영업소 운영비용과 관리비용 등을 아주모터스가 지원해주며, 심사를 거쳐 본인 희망 지역에 대한 운영권을 부여하게 된다.
대리점 영업직은 학력과 상관 없이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지역에서 자동차 판매영업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또, 관리직 분야는 교육, 영업지원, CRM, 자동차 유통기획, 부동산 관리 분야로 4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의 경력과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입사지원서는 아주모터스 홈페이지(www.aju-motors.co.kr)로 접수하면 된다.
아주모터스는 아주그룹이 지난해 11월에 설립한 자동차 판매 전문 회사로 현재 체어맨, 렉스턴, 로디우스, 액티언, 카이런 등 쌍용차 전 차종을 판매하고 있다.
아주모터스는 아주그룹이 지난해 11월에 설립한 자동차 판매 전문 회사로 현재 체어맨, 렉스턴, 로디우스, 액티언, 카이런 등 쌍용차 전 차종을 판매하고 있다.
아주모터스는 지난해 쌍용차측과 30여개 정도의 딜러망을 확충키로 합의,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 8개의 딜러를 새로 오픈했으며 올해 추가로 20여개 정도를 새로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