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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주한미대사, GM대우차 부평공장 방문

  • 기사입력 2007.02.07 15:21
  • 기자명 이상원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7일 오후  GM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을 방문, 자동차 생산라인과 디자인센터를 둘러봤다.
 
버시바우 대사의 이날 GM차 부평공장 방문은 GM대우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이클 그리말디사장, 이영국사장 등 회사 경영진과 가진 오찬에서 버시바우 대사는 'GM대우차가 거듭 성장하며 신규 투자 및 고용, 수출 증대 등 다방면에서 한국 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GM대우차는 韓美간 사업 협력관계의 완벽한 '모범'케이스라며  'GM그룹의 일원으로 날로 번창하는 동시에 한국 내에서 일자리와 기회를 창출하는 GM대우의 성공은 현재 진행중인 韓美 자유무역협정 (FTA)을 통해 양국간 더욱 친밀하고 견고한 통상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실현될 ‘윈-윈’ 성과를 예시해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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