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드 링컨 MKX, 미국서 최고 안전모델에 뽑혀

  • 기사입력 2007.02.06 15:12
  • 기자명 이상원

포드자동차의 링컨 MKX가 미국에서 최고 안전모델로 뽑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3월7일 국내에서 출시될 예정인 링컨 MKX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2007 Top Safety Pick' 모델로 선정돼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Top Safety Pick'모델은 정면, 측면, 후면 충돌 시 모두 우수등급을 받은 차량에 한해 선정된다.
 
링컨 MKX는 RSC를 장착한 어드밴스트랙과 포드에서 특허 받은 세이프티 캐노피시스템, 사이드 커튼식 에어백 등 충돌 시 탑승자를 보호하는 각종 진보된 충돌 보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 링컨 MKX는 미국 고속도로안전협회(NHTSA)의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 Star를,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 리포트로부터도 'Best Buy' 모델로 추천을 받은 바 있다. 
 
링컨의 첫 CUV인 MKX는 내달 7일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신형 듀라텍 3.5L V6 엔진에 영화관 수준의 THX II 카 오디오시스템을 장착해 미국 현지에서도 안전성과 최고의 스타일링으로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