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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조영완 부사장 승진발령

  • 기사입력 2007.01.16 17:47
  • 기자명 이상원

폭스바겐코리아가 조영완(49세) 전 상무를 폭스바겐코리아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고 밝혔다.
 
조영완 신임 폭스바겐코리아 부사장은 89년 동부산업 푸조 자동차사업부에 입사한 후 90년 한진 볼보 무역사업부를 거쳐, 2001년 고진모터임포터의 아우디·폭스바겐 세일즈팀장으로 국내 수입차업계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조부사장은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설립과 함께 세일즈 이사직과 2006년 상무직을 역임했으며 2004년 이후 무려 4배에 이르는 판매 성장 기록을 이끄는 등 회사의 발전에 현격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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