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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올해 5천500대 팔겠다-이보마울사장 인터뷰-

  • 기사입력 2007.01.04 10:57
  • 기자명 이상원

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E220 및 ML280 CDI모델 신차발표회장에서 가진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이보마울사장은 올해 벤츠차량을 작년보다 10% 증가한 5천500대를 팔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보마울사장과의 일문일답
 
▲올 판매목표는?
 
-작년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한국시장에서 5천대 가량을 판매했다. 올해는 이보다 10%가 증가한 5천500 가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디젤모델을 한국시장에 투입하게 된 배경은?
 
-벤츠의 디젤모델은 친환경성에다 휘발유차량에 비해 토크가 좋아 운전하는 재미가 있고 특히 경제성도 뛰어나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할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신모델 추가투입 계획은?
 
-우선, 전 라인업에 CDI을 적용하는 것이 올해 목표다. 그리고 하반기에 B클래스와 C클래스 신형모델을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 고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벤츠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라는 것이다. 최근들어 벤츠의 라이프스타일 표현방법이 발라졌다. 올해는 한국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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