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 12월 미국시장서 전년 동월대비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국 데이터조사회사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12월 미국시장에서 총 3만4대를 판매, 전년동월의 1만8천767대에 비해 무려 66%가 증가하면서 미국내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36개 브랜드 중 성장률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재규어는 전년 동월의 2천445대보다 34%가 떨어진 1천553대에 그치면서 마이너스 성장률 1위의 수모를 당했다.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은 아큐라가 1만9천56대로 6.3%가 증가했고 도요타는 19만1천87대로 18.1%, 렉서스는 3만7천235대로 9.9%, 현대자동차는 4만3천021대로 19.56%, 아우디는 1만1천897대로 39.7%가 증가한 반면, 시보레는 19만4천369대로 12.9%, 포드는 19만914대로 11.2%가 각각 줄었다.
BRANDS
아큐라
6.3% 19,056 (전년 12월18,621)아우디
39.7% 11,897 (8,842) BMW
21% 30,945 (24,464)뷰익
–24.5% 15,986 (22,002)캐딜락
2.8% 22,715 ( 22,946)시보레
–12.9% 194,369 (231,628)크라이슬러
11% 55,839 (52,208)닷지
9% 88,489 (84,023)포드
–11.2% 190,914 (223,324)GMC
–14.4% 41,770 (50,688)혼다
2.5% 112,722 (114,179)험머
–10.9% 6,928 ( 8,079)현대
19.56% 43,021 (37,365)인피니티
5.9% 13,112 (12,856)이스즈
9.56% 2,566 (2,432)재규어
–34% 1,553 ( 2,445)짚
–10% 46,087 (53,218) 기아
66% 30,004 (18,767)랜드로버
–9.65% 6,014 (6,913)렉서스
9.9% 37,235 ( 35,186) 링컨
5.44% 12,806 (12,612)마쯔다
7.94% 19,912 (19,156)메르세데스
–6.39% 28,115 (31,192)머큐리
6.16% 13,809 (13,507)미니
5.38% 2,472 (2,436)미쓰비시
6.39% 9,910 (9,673)닛산
4.2% 78,663 (78,397)폰티악
–6.2% 32,772 (36,288)포르쉐
3.95% 2,947 (2,944)사브
32.7% 3,535 (2,766)새턴
41.8% 20,686 (15,145)스바루
7.46% 20,613 (19,919)스즈키
14% 7,317 (16,662)도요타
18.1% 191,087 (168,093)폭스바겐
–20.2% 19,942 (25,956)볼보
–2.5% 8,525 (9,080)COMPANIES
BMW그룹
20% 33,417 (28,900)Chrysler그룹
4% 190,415 (189,449)포드그룹
–9.43% 233,621 (267,881)GM그룹
–9.6% 341,327 (392,041)혼다 아메리카
3.0% 131,778 (132,800)닛산 북 아메리카
4.4% 91,775 (91,253)도요타그룹
16.6% 228,322 (203,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