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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연초 할인공세로 활로 뚫는다.

  • 기사입력 2007.01.03 11:59
  • 기자명 이상원

쌍용자동차가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대대적인 할인공세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쌍용차는 정해년 돼지해를 맞아 연중 가장 소극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1월부터 자사 SUV 차량을 구입할 경우, 100만원에서 최고 15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달에 액티언과 카이런을 구입할 경우, 150만원 할인이나 더블제로 할부.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렉스턴Ⅱ와 로디우스를 구입할 경우 10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특히, 지난해 렉스턴Ⅱ와 로디우스 재고차량에 대해서는 200만원까지 할인해 주거나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준다.
 
 더블제로 할부는 유예된 할부 금액 50%는 3년 뒤에 다시 할부를 하거나 일시 상환하는 제도로 액티언 CX5 최고급형모델(2천84만원)을 무이자 유예할부 상품으로 구입랄 경우, 매월 24만 정도만 내면 된다.

 쌍용자동차는 또, 1월 한달 동안 액티언스포츠 구입시 50만원 할인 또는 저리 5% 유예 할부를 적용해 주고 렉스턴Ⅱ를 구입하는 고객이 쌍용차를 보유하고 있거나 출고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며 개인 및 법인 사업자가 액티언스포츠를 구입할 경우에도 30만원을 더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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