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2위의 자동차업체인 미국 GM과 포드자동차가 신용불량으로 신용대출이 어려워 자산담보대출에 나서고 있다.
포드자동차는 지난 27일, 미국공장 등 국내 자동차사업의 자산및 자회사 주식을 담보로 한 차입등으로 총 180억달러를 조달한다고 발표했다.
자산담보 대출은 기업의 신용저하로 일정 담보를 제공해야 대출이 가능한 것으로 GM역시 얼마전부터 신용대출 대신 자산담보대출에 나서고 있다.
포드자동차는 연말까지 담보부 융자범위 설정등으로 약 150억달러, 포드 주로 전환 가능한 무담보 사채등으로 약 30억달러를 조달한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정리해고 비용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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