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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이승엽선수에게 오피러스 2대 제공

  • 기사입력 2006.11.20 11:14
  • 기자명 이상원

기아자동차가 최근 기아차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기아차 조남홍 사장 등 기아차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엽 선수 부부에게 뉴오피러스 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승엽 선수가 타게 될 뉴오피러스는 GH380모델로 람다 3.8엔진과 뒷좌석 7인치 모니터, 사이드및 커튼 에어백, 차체자세 제어장치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이승엽 선수는 이날부터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1년간 뉴오피러스를 타게 되며, 기아차는 향후 일본 현지에서도 이 선수가 공식 차량으로 뉴오피러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4월부터 한국을 방문한 하인스 워드, 미셸 위, 거스 히딩크 등 스포츠 빅스타들에게 오피러스를 지원하면서 200억원 이상의 광고효과를 올렸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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